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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좋은친구가되자 06월 21일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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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월 29일 (오늘)

  • II유민II 누군가를 내 편으로 만들고 싶다면
    돈이든 물질이든 정보든 도움이든 그 무엇이든 간에
    내가 먼저 베풀어 그사람의 편이 되어 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류시화의 "사랑하라,한 번도 상처받지 않은것처럼"이란
    책을 통해 널리 알려진
    오마르 워싱턴의 시 "나는배웠다"를 보면,
    다른 사람이 나를 사랑하게 만들 수 없을 때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사랑받을 만한 사람이 되는 것뿐이라는
    내용이 있다.

    실제로 우리는 타인으로 하여금
    억지로 나를 사랑하게 만들 수도
    억지로 내 편으로 만들 수도 없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란 오직 먼저
    그 사람의 편이 되어 주는
    것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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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월 26일

  • 순수강산1 -가을날애-
    푸르른 하늘은 눈이 시리도록 끝이 없다
    풍성함으로 밀려오는 황금빛 들판은
    마음까지도 여유롭게 한다

    아련한 옛길에 코스모스 한들한들거리고
    꽃향기마저도 싱그럽다
    길가에 빨갛게 달린 능금들은 탐스럽게
    첫사랑 하이얀 얼굴 그녀의 빠알간 볼 같고
    짙은 그 눈빛은 그리움을 품은 채
    강물에 반짝거리며 말없이 흐른다

    가는 아쉬움에 몸을 흔드는 갈대들
    서로를 위로하듯이 하얀 손수건을 나부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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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월 20일

  • II유민II 참 아름다운 사람


    나의 사랑이 소중하고 아름답듯
    그것이 아무리 보잘 것 없이
    작은 것이라 할지라도
    타인의 사랑 또한 아름답고
    값진 것임을 잘 알고 있는 사람
    그런 사람이 참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나의 자유가 중요하듯이
    남의 자유도 똑같이 존중해 주는 사람
    그런 사람이 참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남이 실수를 저질렀을 때
    자기 자신이 실수를 저질렀을 때의
    기억을 떠올리며 그 실수를 감싸안는 사람
    그런 사람이 참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남이 나의 생각과 관점이
    맞지 않다고 해서 그것을 옳지 않은 일이라
    단정짓지 않는 사람
    그런 사람이 참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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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월 13일

  • II유민II 이토록 푸르른 날을,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은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자.

    저기 저기 저, 가을 꽃 자리
    초록이 지쳐 단풍 드는데

    눈이 내리면 어이하리야
    봄이 또 오면 어이하리야

    내가 죽고서 네가 산다면!
    네가 죽고서 내가 산다면?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은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자.
    - 서정주 '푸르른 날'

    하늘 보셨나요?
    그 날이 바로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 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시원한 바람이 살갗에 부딪히고
    오가는 사람들 사이에 나부끼는
    기분좋은 미소들,
    마냥 바라만 보고있어도 행복한
    그런 날이었습니다.
    이토록 푸르른 날을
    좀 더 자주, 더 많이 만날 수 있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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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월 12일

  • II유민II 좋은 음악을 들으며
    당신을 생각합니다.

    부르면 눈물까지는 아니더라도
    아련함이 가슴을 파고드는 사람
    그런 당신이 있어서 참 행복합니다.

    당신이 내게, 내가 당신에게...
    어떤 의미를 안은 사람인지
    굳이 알아야 할 이유는 없지만

    한번씩 당신이 나를 부르는 소리에
    얼었던 겨우내 가슴이 녹아 내림을 느낍니다.

    뭐라 한마디 더 한 것도 아닌데
    그저 내 이름을 불러준게 다인데 말입니다.


    뭐든 다 준다고 해도
    더 시렵기만 하던 가슴이
    다정하게 불러주는 내 이름 한번에
    히죽 히죽 웃고 있으니 말입니다.

    좋은 음악보다
    더 좋은 당신이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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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월 11일

  • II유민II





    나를 둘러싼 만남들을 가만히 생각해봅니다..

    지금 나의 곁에는 누가 있는지...
    지난 세월에 나는 어떤 만남과 동행 했나 돌아봅니다..

    생각만 해도
    가슴이 따뜻해지는 이름들...
    궂은일을 만나 함께 걱정하며
    좋은일을 만나 기쁨을 서로 나누었던 사람들...

    서로 아끼며 축복해주고
    염려 걱정들 해준 사람들....
    내 인생은 깊이를 더해 갈 수 있었습니다..

    생각해봅니다.

    나는 누구에게 어떤 의미의 사람이었으며
    어떤 사람들의 마음속에 자리 잡고 있는지를..

    인생의 삶에서 나도 남들에게
    처음처럼 귀하고 귀한 사람들과 인생의 길동무가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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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월 06일

  • II유민II
    분주한 삶 속에서도 여유가 있는 당신은
    참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가진 것이 적어도 그것을 베풀 줄 아는 당신은
    정말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병든 자를 따뜻하게 보살피고
    나의 아픔을 감싸주는 사랑이 있고
    약한 자를 위해 봉사하는 당신은 참 아름답습니다.

    언제나 웃으며 친절하게 대하는 당신
    늘 겸손하려 애쓰는 당신
    아무리 작은 약속도 반드시 지키는 당신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는 당신은 참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그런 당신 덕에 세상도 조금은 아름다워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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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월 05일

  • II유민II 모든일은 이유가 있기 때문에 일어나며

    모든 만남에는 의미가 있다

    누구도 우리의 삶에 우연히 나타나지 않는다

    누군가는 내 삶에 왔다가

    금방 떠나고 누군가는 오래 곁에 머물지만

    그들 모두 내 가슴에 크고 작은 자국을 남겨

    나는 어느듯 다른 사람이 되어 있다

    당신이 내 삶에 나타나 준 것에 감사한다

    그것이 이유가 있는 만남이든

    한 계절 동안의 만남이든

    생애를 관통하는 만남이든..

    류시화 / 좋은지 나쁜지 누가 아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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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월 29일

  • II유민II 예뻐서가 아니다
    잘나서가 아니다
    많은 것을 가져서도 아니다
    다만 너이기 때문에
    네가 너이기 때문에
    보고 싶은 것이고 사랑스런 것이고 안쓰러운 것이고
    끝내 가슴에 못이 되어 박히는 것이다
    이유는 없다
    있다면 오직 한 가지
    네가 너라는 사실!
    네가 너이기 때문에
    소중한 것이고 아름다운 것이고 사랑스런 것이고 가득한 것이다
    꽃이여, 오래 그렇게 있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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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월 22일

    • 고맙습니다 휴일잘보내세요 08월 23일 14:13

      답글을 쓰면 상대에게 알림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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