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그만님의 프로필

반가워요~~^^ 14년 05월 22일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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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8월 11일

  • 여름향기 목요일오늘도
    비가 오락가락
    물난리 철저히 대비합시다
    오늘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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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6월 12일

  • II유민II ★ 우울한 사람은 과거에 살고
    ☆ 불안한 사람은 미래에 살고
    ★ 평안한 사람은 현재에 산다.

    ☆ 창문을 열면 바람이 들어오고
    ★ 마음을 열면 행복이 들어온다.

    ☆ 아침엔 따뜻한 웃음으로 문을 열고
    ★ 낮에는 활기찬 열정으로 일을 하고
    ☆ 저녁엔 편안한 마음으로 끝을 낸다.

    ★ 어제는 어쩔 수 없는 날 이었지만
    ☆ 오늘은 만들어갈 수 있는 날이고
    ★ 내일은 꿈과 희망이 있는 날이다.

    ☆ 내가 웃어야 내 행운도 미소짓고
    나의 표정이 곧 행운의 얼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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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6월 09일

  • II유민II 살다보면
    꽃과 같은 사람도 만나고
    저울과 같은 사람도 만나지만

    내겐
    희망을 얘기하는
    향기나는 사람들이 있다

    자신을 드러내지 않고
    묵묵히 뒷배경이 되어준
    고마운 소올 메이트(soul mate)

    블랙홀에 빠져 헤맬때
    등 토닥여 주며
    시어에 날개를 달아준 사랑

    받아 누리는 행복보담
    나눔의 기쁨을 가르쳐준
    향기나는 사람

    아름다운 카페
    비오는 창가에 앉아
    함께 커피를 마시고 싶은

    향기나는
    사람들이 있기에
    희망의 무지개를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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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6월 08일

  • 이제그만님께서 발라드사랑ll방송국을 즐겨찾기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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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5월 13일

  • II유민II 남을 사랑하는 사람이 되고
    싶었는데 남보다 나를
    사랑하는 사람이 되고 말았다

    가난한 식사 앞에서 기도를 하고
    밤이면 고요히 일기를 쓰는 사람이
    되고 싶었는데 구겨진 속옷을 내 보이듯
    매양 허물만 내보이는 사람이 되고 말았다

    사랑하는 사랑아 너는 내 가슴에
    아직도 눈에 익은 별처럼 박혀 있고
    나는 박힌 별이 돌처럼 아파서
    이렇게 한 생애를 허둥거리고 있구나

    어쩌면 별들이 너의 슬픔을 가져갈지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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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2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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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2월 04일

  • II유민II 그리움이 백지로 스밀 때

    그대, 저무는 이 가을엔
    내 맘의 그 어디쯤에 있을까

    갈색으로 써내려간
    안녕의 빈 뜰에서 나는
    한 잎 뒹구는 낙엽일는지
    자꾸만 야위는 가슴이어라

    그대, 채우지 못한
    내 맘의 갈증
    그 어디를 흐를까

    나목으로 버텨야할
    기다림의 빈 뜰에서 나는
    낮달로 지워지는 얼굴일는지
    자꾸만 그리움이
    백지로 스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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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1월 15일

  • bomyi86 안녕하세요. 쪽지 보내신분 누구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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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 12일

  • II유민II 너머에서 불어오는 바람은 차고 맵다
    지친 들개처럼 비틀거리며 오지만
    들개의 본성은 살아 있어
    날카로운 이를 무섭게 드러내는데

    푸드덕 날아오르는 새들은
    어디서 왔다 이 추운 겨울을 살까
    날카로운 이빨을 보았음인지
    아님, 무엇 때문에 저렇게 날아오를까 ?

    살을 에는 추위가 몰아치는 강은
    무슨 설움이 그리 컸을까 쩡쩡 우는데
    이 추운 겨울을 버티기가 저리 힘들까
    잠시도 가만히 있지 않고 울고 있다

    들개가 이빨을 드러내고 으르렁거려도
    살을 에는 추위에 얼은 강이 울어도
    얼음 아래서는 봄을 몰고 오는 물살이 있어
    희망은 멀리 있지 않은 것을 가르쳐 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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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 18일

  • II유민II
    누구에게나 아름다운 시간은 있어.
    당신에게도
    나에게도
    새에게도
    나무에게도
    누구에게나
    아름다운 시간은 있는 법이지


    기억하고
    추억하고
    감싸 안는 일
    그래서 힘이 되고
    기운이 되고 빛이 되는 일

    손에서 놓친 줄만 알았는데
    잘 감췄다고 믿었는데
    가슴에 다시 잡히고 마는.....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아름다운 시간이어서
    온 몸에 레몬즙이 퍼지는 것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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