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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지만 아프지 않기 슬프지만 슬프지 않기 시간 앞에서 흐르지 않는것이 없듯 흐르는 강물이 유유하듯 파도가 바람이 휘몰아쳐도.. 19년 06월 19일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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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월 05일










  • ......흐르는 세월 속에
    박혀 버린 내 그림자
    실체가 무엇인지 모르고
    그저
    길게 길게 드리우고
    바라본다



    ......둘 곳없는 마음을 둘둘말아

    갈 곳으로 가거라 말해보지만
    눈에선 눈물이 뚝뚝거린다


    ......아프지 마라
    아프지 마라
    아프지




    .....또 그대의 맑은 눈을 믿으며
    이렇게 하루가 저기 서 있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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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5월 06일

  • 나는 돌덩이


    뜨겁게 지져봐라
    나는 움직이지 않는 돌덩이


    더 세게 때려 봐라
    나는 단단한 돌덩이

    깊은 어둠에 가둬 봐라
    나는 홀로 빛나는 돌덩이

    부서지는 재가 되고 썩어버리는
    섭리마서 거부하리


    살아남은 나


    나는 다이아


    ## 드라마 이태원클라쓰 중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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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14일






  • 원하는 것보다
    원하지 않는것들이
    불쑥 불쑥 내 삶속으로 파고든다
    웃지도 못하고
    울지도 못하는 무뎌진 삶의 무게를
    고스란히 내안으로 보듬어 본다
    서러움이 보이지 않도록
    외로움이 보이지 않도록
    아프디 아픔이 보이지 않도록
    예쁘고 화려한 포장지로 매듭지어보자
    이쁘지? 이뻐보여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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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14일











  • 살아오면서......







    • 요즘 나의 생각
      공감가는 글이라서 빌려왔어요 19년 10월 14일 18:09

      답글을 쓰면 상대에게 알림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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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02일








  • 그저 마냥 살아 온 삶이
    한 순간 버겁게 느껴지는 찰나에 비로소 돌아보게된다
    이미 나는 여기
    여기에 있고 시간은 늙어버려 힘이 없다
    왜 이리 인색하고 가혹하냐구 소리질러도 동굴속 메아리처럼 웅웅거리기만하지
    대답은 없다 어디에도...
    가야하는거지?
    가야만하는거지?
    놓지 않는다면 가야하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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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9월 11일

  • 사 랑 이 란.....

    나의 시간을 너에게 주는것
    너의 시간으로 물들어 가는것
    가을 그 이름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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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8월 17일







  • 그냥
    날아가게 두자
    마음도
    생각도
    그것이 어디인지 가늠하지 못해도
    알 수 없어도
    그냥
    그냥 두자.

    멀리
    멀리 있는 그림자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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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6월 19일

  • 아직도 모르는 나

    自我

    이것은 어디에 있는지

    他人인들 어찌 알것인가

    모두 이제 내려 놓고

    내안으로 침잠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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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l설향ll  아프지만 아프지 않기
    슬프지만 슬프지 않기

    시간 앞에서 흐르지 않는것이 없듯
    흐르는 강물이 유유하듯
    파도가 바람이 휘몰아쳐도
    바다는 깊고 깊게 푸르듯
    오늘
    또 오늘
    숨쉬며 견뎌고 견디어
    아름다운 어느 계절의 끝자리는
    내게 시간의 향기로 남으리

    휘몰아쳤던 인생의 조각들
    진실
    진심
    가식
    허상
    이 모든것들이 포장되어
    이제 나에게 한 조각 불신...만이
    웃으며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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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러하게
    저러하게
    나는 또 한번 아직도
    나이만 먹은 어린아이였다
    언제나 제대로 된 어른이 되려나

    오늘도
    그렇게 살아지는 내가 있겠지

    떠나가는것은
    떠나야하는것은
    떠나야만하는것은
    만나야하는
    만나야만하는
    만나질 이름들이 하나 둘
    문신처럼 새겨져 시간이라는 수채화로
    그려지리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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