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등성님의 프로필

프로필을 사용하는 설레는 첫날입니다. 09년 08월 14일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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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월 22일

  • 스치듯안녕
    해가 뜨면 더위 먹을까 걱정!
    비가 오면 비 맞을까 걱정!
    눈이 오면 넘어질까 걱정!
    구름이 끼면 추울까 걱정!
    태풍 오면 날아갈까 걱정!

    우리도 모르게
    매일 걱정을 버릇처럼 하고 있다.

    사실 걱정은 우리가 만들어서 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오늘도 굿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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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월 21일

  • Sara 일방적 친등 삭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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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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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월 07일

  • II유민II 수고했어, 오늘도♡

    세월은 쉬어가지 않는다..
    다가가지 않아도
    스쳐 지나가고
    등을 떠밀지 않아도
    성큼성큼 지나가는 세월
    무엇에 그리 쫓기며 사는건지
    왜 이리도 사는게 바쁜건지
    돈을 많이 벌려는 것도
    명예를 얻으려 하는것도 아닌데
    세월은 참 빨리도 간다
    돌아 보면 남는것도
    가진것도 별로 없는데
    무얼 위해 이러 정신없이 사는건지
    나도 문득 바라본 하늘은
    왜 저리도 눈이 부신건지
    가끔, 정말 가끔은
    아무것도 안하고 하늘만 보고 싶다
    얼마나 오래 사느냐 보다
    어디를 향해 가느냐
    지치지 않고 기분좋게 내속도에 맞추어
    오늘 하루도
    건강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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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월 04일

  • 코비 .·´```°³о,♡ 그림자 같은 사랑 ♡,о³°```´·




    유성미



    낮에는 별은 뜨지만
    눈부신 태양빛에 가려
    사람들의 눈에 보이지 않듯이

    나 언제나 당신 곁에 서 있지만
    수많은 사람들이 가려
    당신의 눈에 보이지 않나봐요

    나 밤마다 뜨고지는 별이 아니라
    늘 당신 곁에서 떨어지지 않는
    그림자 같은 사랑인데
    나 그렇게 당신의 그림자 같은 사랑인데





    .·´```°³о,♡ 멋지고 신나는 밤 되세요 ♡,о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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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월 31일

  • II유민II 사월의
    매서운 바람이 분다
    불바람에 다 타버린 빈터의 처절함이
    시린 어깨를 들썩이며
    친구의 등 너머로 몰려든다
    회색의 도시
    아직도 겨울옷을 벗지 못한 군상들은
    아직 목련꽃만 한, 맑은 촛불 하나 밝히지 못한
    우둔함 때문일까
    신랑 맞이 못한 오아시스 나라
    그 처녀들의 몽매함 때문일까
    재래시장 한쪽 좌판에 냉이를 펼친 노파의 가녀린 어깨에
    피어난 또 다른 냉이의 푸석함이 오는 봄을 아리게 한다


    가지마다 안간힘에 재롱잔치가 열리고
    하얗게 서리맞은 땅마다
    붉은 햇살이 피어오르고
    얌전히 베일에 가려졌던
    달래가
    냉이들이
    희뿌연
    가랑이를 드러내며

    바람이 나는 계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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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월 28일

  • 바윗돌님께서 별명을 산등성(으)로 변경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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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월 27일

  • ll애랑ll 봄이 오는 모습

    봄은 나 봄입네 하고 오지 않는다
    속으론 봄이면서
    겉으론 겨울인 양 온다

    그러다가 들통이 나면
    그때야 비로소
    꽃망울을 터트린다

    경제도 그렇고
    불황에서 호황이나 좋은 일은
    그렇게 오는지 모르게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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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월 21일

  • 해님천사 초혼
    산산이 부서진 이름이여
    허공중에 헤어진 이름이여
    불러도 주인 없는 이름이여
    부르다가 내가 죽을 이름이여
    심증중 남아잇는 말 한마디는
    끝긑내 마저 하지 못하였구나
    사랑하던 그사람이여
    사랑하던 그사람이여
    붉은 해는 서산마루에 걸리었다
    사슴의 무려도 슬피 운다
    떨어져 나가앉은 산 위에서
    나는 그대여 이름을부르노라
    설움에 접도독 부르노라
    설움에 접도독 부르노라
    부르는 소리는 비껴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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