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로마향기님의 프로필

http://saycast.sayclub.com/saycast/songboard/postForm/37747545/18069644 04월 14일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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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월 22일

  • ♧ 오늘은 좋은 날입니다 ♧

    - 詩ㆍ오광수 -

    오늘은 왠지
    좋은 일들이 있을 것만 같습니다.

    오늘 열리는 아침이 더욱 깨끗하여 새롭고
    오늘 찾아온 햇빛이 더욱 찬란하게 빛남은
    오늘이 참으로 좋은 날인가 봅니다.

    오늘은 슬기롭게 어려움을 풀고
    오늘은 지혜롭게 닫힌 것을 열어서
    마음 마음들이 더 푸근한 날이었음 좋겠습니다.

    만나는 사람마다 나누는 인사에 정을 더하고
    서운한 사람에게 먼저 말을 건네는
    참된 용기를 가져서
    오늘을 더 소중하게 만드렵니다.

    오늘은 왠지 좋은 일들이 많이 생겨서
    두고두고 기억해도 좋은
    그런 날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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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월 21일

  • 나 너 좋아해 / 류경희

    내가 너
    좋아하는 거 몰랐지

    바보야 바보야
    그러게 왜 멀리 돌아다니니

    내가 너
    기다리는 거 몰랐지
    바보야 바보야
    내가 눈치를 줬잖아

    그런데 너는
    알면서 모른척 한거야
    아니면 내가 부담스러웠던거야

    슬픈일은 없겠지만
    네가 내 곁을 떠나지 않는이상

    나는 너 좋아 할거야
    나는 너 따라 다닐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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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월 20일

  • 해님천사 해님천사 세월이가면
    지금 그사람 이름은 잊었지만
    그누동자 입술은
    내가슴에잇네
    바람에 불고
    비가올때도
    나는
    저유리창 밖에 가로등
    그늘의 밤을잊지 못하지
    사랑은 가고옛날은 남는것
    여름날의 호숫가 가을공원
    그벤치위에
    나무잎에 떨어지고
    나뭇잎은 흙이되고
    나뭇잎에옆여서
    우리들 사랑이 사라진해도 13분전 답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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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로 속의 사랑

    詩.서정윤

    그는 설명되어지지 않는다
    저만큼 서서 바라보고 있으면
    내 가슴이 두근거리기도 전에 사라지고
    다시 나타난 더 먼 곳
    한 발짝도 다가갈 수 없다
    논리적이지 못한, 한없이 유치한
    말들을 빌려 더듬거리며
    그이 시선이 나에게로 향하길 원한다

    바람 부는 흔들림만으로도 설레이는
    내가 안타깝다
    약도를 그리듯 선명할 수 있다면
    하나의 단어로, 한 문장으로
    모두를 설명할 수 있다면
    그는 내 속에 들어와 촛불로 타오를 텐데

    너무 많은
    설명되어지지 않는 것들을
    쉽게 이해하는 사람들이 놀랍다
    그것에 대한 문제가 풀리지 않는데
    다들 잘 살아가고 있다
    아니 그것은 나에게만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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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월 18일

  • 좋은기별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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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월 17일

  • 비가 내리면

    비가 내리면
    왠지 마음이 울적해집니다.

    이런 날 내리는 비는
    나 대신 울어주는 것만 같아
    마음이 더 서글퍼집니다.

    창밖으로 비 내리는 풍경을 보고 있으면
    마음이 텅빈 듯한 허전함에
    그대가 보고 싶어집니다.

    내 마음을 움직이는 것은 그대이기에...
    내 마음을 사로잡은 것은 그대이기에...

    비가 내리면
    더욱 그대가 그리워집니다.

    - 글/ 용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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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월 16일

  • 그 사람에게 가고 싶다

    류경희

    달랑 하나 있는
    내 가슴에 추억
    곱게 접어 예쁜 상자에 넣고
    그 사람에게 가고 싶다.

    사랑했던 기억만 포장하고
    그리움에 울었던 날들은
    흔적 남지 않게 지워버리고
    웃으면서 그대를 기다렸노라고
    멋진 모습으로 만나고 싶다

    늘 꿈속에서
    그리워했었던 멍든 가슴을
    펼쳐서 보여 주고 싶다

    그대 때문에 쪼그라진
    가슴을 보여 주고 싶다

    보고 싶은 사람아
    그 사람에게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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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월 15일

  • 사랑의 눈물샘

    언덕 신유진

    안 보면 보고 싶고
    보면 눈물샘 짠하게 터지는
    그리운 사람
    바로 너였으면 좋겠어

    그냥 전화 한 통화
    그 목소리에도 소심해져
    포근한 눈물샘
    또르르 맺히게 하는 사람

    늘 가슴 안에 사는
    내 눈물 속에 사는 한사람
    그리운 그대가
    정말 너였으면 참 좋겠어

    외롭고 슬프다
    생각 들 때 언제든 등 뒤에
    찾아오는 기억
    살그머니 눈 꼭 감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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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월 13일

  • 한 잔의 커피와 함께 책을 읽는 시간은
    보석과 같은 평온한 휴식이다.

    커피가 지닌 맛과 향기는
    어쩌면 우리 내면의
    모습과 닮았는지도 모른다.

    누군가 지적하는
    쓴 소리에 열정은 무기력해지기도 하고
    한마디 따뜻한 격려에 예민한 신경도
    달콤한 온기로 녹아든다

    머그잔 가득 담긴 두어 잔의 감미로운
    커피가 차츰 바닥을 보일 때면 어느덧 감성은
    깊어지고 건조했던 기분은 향기로워져
    마지막 책장을 넘기는
    나를 발견하곤 한다

    바램이라면 그윽하고 온화한
    성품을 닮고싶다 그리하여
    커피가 지닌 향기처럼 마음깊은 사람이고 싶다

    커피가 지닌 향기처럼...김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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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월 12일

  • 한 잔의 술잔 보다 그리움에...

    한 잔의 술잔 보다
    그리움에 취했다...


    술잔을 들면
    어지럽다...

    귀찮게 떠오르는
    그 얼굴
    몸짓...

    잊었던 향기와 기억들은
    마음을 휘휘 저어
    독하디 독한 술이 되는구나 ...

    술보다
    먼저
    나의 영혼을 적시는...
    너~

    지금
    어디 있느냐...
    어디에 있느냐...

    어여와서 한잔들 하시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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