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anjuez님의 프로필

밑게 보면 잡초 아닌 풀 없고 곱게 보면 꽃 아닌 사람 없으니 그댄 자신을 꽃으로 보시게... 털려 들면 먼지 없는이 없고 덮으려 들면 못 덮.. 02월 22일 15:47

한마디
저장
600자 남음

2021년 07월 08일

  • Aranjuez  좁은 길에서는 한 걸음 양보하여 다른 사람을 먼저 가게 하고
    맛있는 음식은 조금 덜어 다른 사람들에게 맛보게 하라.
    바로 이것이 세상을 살아가는 가장 편안하고 즐거운 방법 중의 하나이다.
    사람으로서 처신함에 있어 특별이 무슨 고상하고 원대한 일이 있는 것은 아니니.
    세속적인 마음을 털어 버리면 곧 명망이 높은 선비의 반열에 들게 된다.
    학문을 하는 데 특별히 무슨 학식을 쌓는 공부가 있는 것은 아니니...
    물욕의 속박을 덜어 없에면 곧 성인의 경지에 이루게 한다.
    저장
  • Aranjuez  살아생전에는 마음가짐 을 관대하게 하여 남들이 불평하지 않도록 해야 하고
    죽은 뒤에는 은택을 후세에 오래도록 남겨 사람들이 잊지 않도록 해야 한다
    저장

2016년 05월 17일

  • Aranjuez  꿈을 잃어 버리고도 꿈을 찾으려는 마음을 포기한채 살아가든 , 혹은 좋은 일이 계속되어 "익숙함"이라는 달콤함에 빠져 현실에 안주하든 변화없는 곳에 기쁨이나 행복은 없습니다.

    어떤 종류의 "익숙함"이든 현실에 안주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다시 한번 반성하게 되네요.

    너무 유명한 이야기라서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겠지만 다시 한번 우리 자신을 돌아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장
  • Aranjuez   ㅡ익숙함의 함정

    에스키모인들에겐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늑대 사냥법이 있습니다.
    얼음 바닥에 가축의 피를 적신 날카로운 칼을 꽂아 놓으면
    후각이 발달해 있는 늑대는 피냄새를 맡고 다가와 그 칼을 핧기 시작합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칼날 위의 얼어 붙어 있던 피를 모두 핥아내고 결국 날카로운 칼날을 핧게 됩니다.
    점점 칼날에 혀가 베이지만 얼어 붙은 칼날을 핧았기에 혀는 마비 되었고 파리 맛에 취한 늑대는 그 피가 자신의 피 인줄도 모르고 계속 핧고 또 핧아 댑니다.
    피를 많이 흘려서 자꾸만 어지러워 지는데도 늑대는 멈출 줄 모릅니다.
    그렇게 자신의 피를 다 흘리면서 늑대는 이유도 모른 채 서서히 죽어 갑니다.
    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