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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살아보세 12년 07월 31일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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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월 19일 (오늘)

  • 스치듯안녕
    경청할 때와 흘려 들을 때

    대부분의 사람은
    남의 말을 흘려들을 줄 압니다
    단순한 험담, 사소한 비판, 잘못된 조언 등에
    순간적으로 발끈했다가도
    '뭐, 어쩌겠어' 하고 넘어갈 수 있죠
    하지만 나는 남의 말을 흘려듣지 못하고
    곧이 곧대로 받아들이는 탓에
    상대에게 말려들고 괴로워합니다

    - 오시마 노부요리의 (오늘도 나에게 둔다) 중에서

    경청할 것은 마땅히 경청해야 합니다
    그러나 살다 보면 흘려들어야 할 것도 많습니다
    귓등에서 튕겨나가도록 해야 말려들지 않습니다
    오른쪽 귀에 들어온 소리가 왼쪽 귀로...
    순간에 빠져 나가버리도록 해야 그 다음의
    경청도 가능해집니다
    오늘도 굿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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