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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14년 11월 11일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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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월 21일

  • II유민II 이리 뒤척 저리 뒤척
    잊고 살았던 일들이
    고개를 들고 달려들어
    머리를 어지럽힘니다.

    지금까지 살아온 기억의
    창고에 가득찬 파일 하나
    저절로 열려 잠재의식이
    현실 사이에 끼어듬니다.

    잠못 이루는 날에
    시달림을 당하다 일어나
    불을 켜고 책을 읽으며
    잠이 오기를 기다림니다.

    눈이 피곤해 지면
    고개를 들고 창밖을 보다
    바람에 흔들리는 나무잎
    그림자를 안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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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I유민II 바람이 존재하는 이유는
    시원함을 주기 위해서이기도 하지만
    추위를 주기 위해서이기도 합니다

    해가 존재하는 이유는
    따뜻함을 주기 위해서이기도 하지만
    더위를 주기 위해서이기도 합니다

    좋을 때도 있지만 싫을 때도 있습니다
    부족해서가 아니라 원래 그런 것이기에
    당신도 늘 좋기 위해 존재하는 것은 아닙니다

    살다 보면 좋을 때도 있고 안 좋은 때가
    올 거라는 걸 잊지 말고
    멋지게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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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월 20일

  • II유민II 나 에겐
    아주 반가운 사람이 있습니다.

    아무런 소식도 없다가
    한번쯤 어느날 소리없이
    연락도 없다가 나타나는 사람.

    나 에겐 아름다운 만남이 있습니다.
    비록 글과의 만남이지만
    참으로 좋은 친구이면서
    반가운 사람이지요.

    언제나 함께 해온 사람처럼
    늘 웃을 수 있는 그런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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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월 19일

  • II유민II 입가를 맴도는 이름 하나
    그의 이름은 그리움
    당신은 나의 그리움 입니다
    하루 종일 불러도 싫치 않는
    나만의 그리움인 당신
    그의 이름은 사랑 입니다
    눈속에 담은 당신을 그리며
    기다림의 시간을 보내지만
    허기진 가슴 채우는
    사랑으로 오는 당신
    기다림 마저 행복 하게 만드는
    그의 이름은 사랑 입니다
    더위에 지친 갈증도
    강되어 씻어주는
    해갈의 기쁨 되는 당신
    그의 이름도 사랑입니다~
    그래서 당신의 이름은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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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월 11일

  • II유민II 술렁이는 마음
    잡지 못하는 건 왜일까?

    몸은 그 자리에 두고
    내 마음 이미
    이곳저곳 헤매고 있다

    힘없이 돌아와
    휘청거리는 난 지쳐가고
    후회만 가득하다

    사랑한다 말 못 하고
    다시 오란 말 못 했으니
    아리고 아플 수 밖에

    그리움만 둘 거면
    잘 가란 인사나 해줄걸
    잊지 말라는 당부나 해볼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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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월 09일

  • II유민II 그대를 그리는 맘
    살포시 접어 두었는데
    어두움이 깊어 까만밤이되니
    외로움도 보고품도
    민물처럼 밀려 옴니다
    보고픈 그대여
    늘 그대를 그리는 생각이
    내 작은 가슴에 가득남아
    까맣게 익어가는 밤따라
    자꾸만 그대를 그리워지게 만듭니다
    사랑의 신비로움으로
    그리움을 몰고 오는 밤
    그사랑에 파 묻혀 불태우며
    가슴 열어 울부짖으며
    그대를 불러 보노라
    그대 날 정녕 사랑한다면
    이 밤이 다 가기전에
    꿈속에서라도 그대 모습
    영롱하게 생생하게 비춰
    내 가슴에 가득히 담아 주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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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월 08일

  • II유민II 이리 뒤척 저리 뒤척
    잊고 살았던 일들이
    고개를 들고 달려들어
    머리를 어지럽힘니다.

    지금까지 살아온 기억의
    창고에 가득찬 파일 하나
    저절로 열려 잠재의식이
    현실 사이에 끼어듬니다.

    잠못 이루는 날에
    시달림을 당하다 일어나
    불을 켜고 책을 읽으며
    잠이 오기를 기다림니다.

    눈이 피곤해 지면
    고개를 들고 창밖을 보다
    바람에 흔들리는 나무잎
    그림자를 안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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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월 07일

  • II유민II 人 生
    구름이 되었으니
    처음 일던 그 자리로 돌아 갈 수 없고

    世 月
    움트는 사랑이 아쉬워
    떠날 줄 모르고 변함없이 서 있네

    靑 春
    돌고 돌아 허공만 바라볼 뿐이니
    지나가는 이 계절도 붙잡기기 민망해

    悔 恨
    갓 피어난 연기처럼
    조그만 가슴속에 사 그러 들 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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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월 03일

  • 네온님께서 그대를위한라이브방송국에 가입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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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월 23일

  • II유민II 사랑안에 살면서
    사랑인줄 모르고
    겉잡을 수 없는
    욕망에 사로잡혀
    목마른 나무처럼
    시들어 하며
    용기를 잃어가고
    온 힘을 다해
    힘껏 살았노라고
    소리없이 외치고
    모드락스럽게도
    자신을 갉아먹어
    지쳐버린 세월에
    삶의 틈바구니에서
    주어진 행복을 몰랐던
    사랑으로 이룬 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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