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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도적으로 멀리하지 않아도 스치고 떠날 사람은 자연히 멀어지게 되고... 아둥바둥 매달리지 않아도 내 옆에 남을 사람은 무슨 일이 있어.. 09월 03일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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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월 23일 (오늘)

  • 가을밤 ~
    광안리 수변공원의 황홀한 야경 그 아름다움을 아시나요?
    삶이 허전해지고 누군가와 가을밤.
    싱싱한 생선회에 소주 한잔을 하고 싶은 그런 날...
    한잔 마시고 광안리 야경과 만남의 아름다움을
    만끽하셔도 참 좋을듯 합니다.

    마음이 열리면 살포시 오셔요~.

    * 언제......9월 25일 금요일 저녁 6시 30분
    * 어디로...구명애 포항물회(051-754-0232)
    (부산 수영구 광안해변로 344번길 17-5 마린리치 5층)
    * 주차는 횟집앞 공영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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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월 12일

  • 촉촉이 내리는

    가을비를 맞으며

    얼마만큼의 삶을

    내 가슴에 적셔왔는가

    생각해본다.




    열심히 살아가는 것인가

    언제나 마음 한구석이

    허전한 채 살아왔는데

    훌쩍 떠날 날이 오면

    좋은 만큼 살아왔는가




    봄비는 가을을 위해 있다지만

    가을비는 무엇을 위해 있는 것일까

    싸늘한 감촉이




    인생의 끝에서 서성이는 자들에게

    가라는 신호인 듯한데

    온몸을 적실만큼

    가을비를 맞으면

    그때는 무슨 옷으로 갈아입고

    내일을 가야 하는가~

    • 젊을적 가을비 맞을때 낭만 같어는데
      나이 들어 어제 가을비 맞어니
      왜 그리 찹고 춥은지 ...
      우리 나이에 떨어지는 낙엽도 피해 간다 더니
      이제 가을비도
      그냥 추억속 아름다움으로 남겨
      두어야 할것 같습니다 ... 적도생각^^ 09월 12일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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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월 03일

  • 마음 떠난. 사람은 못 잡는다

    요즘은 과학이 발달해서
    가출한 애도 위치 서비스로 찾을 수 있다고 합니다.

    꽁꽁 숨은 사기범도 잡을 수 있고
    살인범도 잡을 수 있다고 하지요.

    그러나 아무리 과학이 발달해도
    이 두가지 만큼은 잡을 수 없다고 합니다.

    하나는 지나간 시간이고

    다른 하나는 떠난 사람의 마음 이라고 합니다.


    이미 지나가 버린 시간 수천 번, 수 만번 아쉬워 해도 소용 없고

    마음 떠난 사람도 다시 붙잡을 수 없는 일이지요

    • 깊은 공감의 글 잘보고갑니다~~ 09월 04일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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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 잡아 준다고 넘어지지 않는건 아니지만,
    손 내미는 당신이 고맙고...

    응원한다고 삶이 힘들지 않은건 아니지만
    힘내라고 말해주는 당신이 고맙습니다.

    혼자 간다고 다 길을 잃는 건 아니지만,
    기다려 준 당신이 고맙고...

    말 한마디 안 한다고 우울해 지는건 아니지만,
    말 건네준 당신이 고맙고,

    고운 당신처럼 고마운 분이 있기에,
    우리들의 삶은 더욱 아름답고 향기롭습니다.

    오늘도 내 삶에 고마운 일
    가슴속에 깊이 새기며

    고마움을 함께하는
    당신이 잇어서 참 고맙습니다~^^

    • 내가 정말 힘들때...
      그때는 돈도 명예도 아닌 마음속 말을 나눌수있는 그런사람이 그립죠...
      잘 읽고 갑니다^^ 09월 04일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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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죽을만큼 사랑했던 사람도 모른체 지나가게 될 날이 오고...

    한때는 비밀을 공유하던 가까웠던 친구가
    전화 한통 없을만큼 멀어지는 날이 오고,

    한때는 죽이고 싶을 만큼 미웠던 사람과 웃으며
    다시 만나듯이...

    변해버린 사람을 탓하지 않고..
    떠나버린 사람을 붙잡지 말고..
    그냥 그렇게 봄날이 가고 여름이 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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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림  의도적으로 멀리하지 않아도 스치고 떠날 사람은
    자연히 멀어지게 되고...

    아둥바둥 매달리지 않아도 내 옆에 남을 사람은
    무슨 일이 있어도 알아서 내 옆에 남아줍니다.

    나를 존중하고 사랑해 주고 아껴주지 않는 사람에게
    내 시간 내 마음 다 쏟고 상처 받으면서
    다시 오지 않을 꽃 같은 시간을 힘들게 보낼 필요는 없습니다.

    비 바람 불어 흙탕물을 뒤집어 씻는다고 꽃이 아니더냐
    다음에 내릴 비가 씻어준다 실수들은 누구나 하는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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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림  이 세상에서 가장 슬픈 것은 너무 일찍 죽음을
    생각하게 되는 것이고..

    가장 불행한 것은 너무 늦게 사랑을 깨우치는 것입니다.

    내가 아무리 잘났다고 뻐긴다 해도
    결국 하늘 아래에 숨쉬는 건 마찬가지인 것을...

    높고 높은 하늘에서 보면
    다 똑같이 하찮은 생물일 뿐인 것을...

    아무리 키가 크다 해도
    하찮은 나무보다도 크지 않으며..

    아무리 달리기를 잘한다 해도
    하찮은 동물보다도 느립니다.

    나보다 못난 사람을 짓밟고 올라서려 하지 말고...
    나보다 잘난 사람을 시기하여 질투하지도 말고...


    그냥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하며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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