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뮤직앤프랜드。nsc01.saycast.com:8274。♬ 07월 16일 22:44
07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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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3 답글쓰기
06월 23일
06월 19일
06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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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유민II 한적한 시골길을 지날 때면
가슴 한곳에 자리한 마음의 고향,
바라만 보아도 따스한 바람이 달려와
품어주는 그곳
우리의 모태는 어느 한적하고
아름다운 시골일 게다.
고향의 언덕에는 푸른 향기에
소슬바람이 입맞추며 뛰어노는 곳
풀피리 소리가 바람에 흩날려
아직도 귓가를 맴돌고
바람도 삐그덕 싸릿문을
자유로이 열고 닫히던 고향집.
맨발로 달려 나오실 것같은 부모님
마당을 쓸어담던 바람이 달려와
싸릿문을 열어 젖힌다.
따뜻한 아랫목에 앉아
철없던 그 시절 허기진 배 채우며
깎아먹던 무우맛 잊을 수 있을까
지금 나는 고즈넉한 미소 하나 머금고
아련한 추억을 깎고있다.07:27 답글쓰기
06월 01일
05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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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유민II 【♥】ㅂŀㄹŀ만보ŀ도。
【♥】벅찬 ΠŀㄹбØı 있습ㄴıㄷŀ。
【♥】목소ㄹı만 들ø·ı도。
【♥】떨ㄹı는 ΠŀㄹбØı 있습ㄴıㄷŀ。
【♥】생각만ㅎЙ도 눈물Øı ㄴŀ는。
【♥】ΠŀㄹбØı 있습ㄴıㄷŀ。。
【♥】멀ㄹı 있ø·ı도 ㄱŀㄲŀøı 느ㄲ=ıㅈı는。
【♥】ΠŀㄹбØı 있습ㄴıㄷŀ。。。。。。。。
【♥】보ㄱı만ㅎй도 웃음øı ㄴŀ는。。。。。
【♥】ΠŀㄹбØı 있습ㄴıㄷŀ。。。。。。。。
【♥】Øı렇ㄱ·ıı øŀ름ㄷŀ운 Πŀㄹбøı。。。。
【♥】ユㄷй오ŀ ㄴŀ으ı ΠŀㄹбØı길。。。。
【♥】ㄱı도합ㄴıㄷŀ。18:49 답글쓰기
05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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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유민II 떨림으로 우는 가슴은
환하게 웃는 그대를
꽃잎 위에 나는 나비처럼
그리워 그대 모습 불러봅니다
부드러운 꽃잎 같은 속삭임으로
허기진 내 마음을 안아 주었던
따뜻한 그 마음 그 손길은
보고 싶은 내 가슴에 사랑으로 다가와
수많은 사연 바람에 날려도
만날 때 마다 행복했던 그 모습
먼 그리움처럼 내 가슴에 남아
숨어오는 그대 모습 그리워 하며
가버린 세월에 옅어진 마음속
긴 기다림이 아픔이 된다 해도
말로도 형용할수 없는 행복했던 순간들
황홀한 떨림 속 아름다운 사랑을
가슴이 잊지 못해 그리워 불러봅니다06:14 답글쓰기
05월 28일
05월 27일
05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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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유민II 살다 보니
탄탄 대로만
있는 것이 아니더라
꼬불꼬불 산길과
숨차게 올라야 할 오르막길
금방 쓰러져 죽을 거 같아
주저 앉았을때
밝은 빛이 보이는
등대 같은 길도 있더이다
숨 가쁜 인생길
이리저리 넘어져 보니
어느새 함께 가는 벗이 생겼고
따뜻한 눈으로 바라보고 아껴 주는
아름다운 이들이 함께 가고 있더이다
결코 만만치 않는 우리의 삶
스스로 터득한 삶의 지혜와
깨우침을 준 내 인생에
참 고맙다고 말하고 싶다
한 치 앞을 모르는 우리의 내일을
처진 어깨 감싸 주고 토닥이며
참 좋은 이들과 함께 가는 동행 길
그 또한 행복이 아니던가05:14 답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