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J차수진님의 프로필

*★*ㅡ* 트로트패밀리와 함께 즐거운날 되세요~^^ *─*★*。 06월 10일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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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월 22일 (오늘)

  • II유민II 여명이 밝아오듯
    내게도 작은 불빛 하나 주소서.
    그 불빛 깜박이다
    꺼지지 않게 해주시고
    내 가슴에 영원히 불멸로 남게 하소서.
    세월 흐른 뒤
    그대와 나 서로 잊지 않게 하시고,
    그립고 아픈 마음이
    그 불빛으로 서서히 녹아내리게 하소서.
    오직 내 가슴엔
    작은 불빛 하나이길 소망합니다.
    매일 보지 않아도
    믿음을 갖게 하시고
    그대를 내 안에 오래오래 머물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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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J차수진님께서 캐릭터/사진을 변경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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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월 21일

  • 다음비비님 작품

    • 잘쓸게여 감사합니다 07월 21일 16:28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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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I유민II 바람이 존재하는 이유는
    시원함을 주기 위해서이기도 하지만
    추위를 주기 위해서이기도 합니다

    해가 존재하는 이유는
    따뜻함을 주기 위해서이기도 하지만
    더위를 주기 위해서이기도 합니다

    좋을 때도 있지만 싫을 때도 있습니다
    부족해서가 아니라 원래 그런 것이기에
    당신도 늘 좋기 위해 존재하는 것은 아닙니다

    살다 보면 좋을 때도 있고 안 좋은 때가
    올 거라는 걸 잊지 말고
    멋지게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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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월 20일

  • FJ차수진님께서 캐릭터/사진을 변경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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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I유민II 아파도 아프다 말 할 수 없고
    쓰려도 다독여
    쓰다듬을 수도 없는 상흔
    이 시간이 지나면
    돌이 킬 수 없는
    죄인의 몸이 될 진데

    먼산 자락에 걸쳐진
    구름 한 점처럼
    바위 구렁 속에 갇힌
    외로운 소나무 한 그루처럼
    그렇게 평생을
    비 바람 맞으며
    혹독하게 살게 된다해도
    동정 받지 못할 삶이 될지니

    씻을 수도 없고
    말 할 수도 없는 죄목
    가슴 속 퍼렇게 멍들도록
    깊은 마음으로 사죄하리
    가여운 한 생을 위해
    금강경 한 귀절을
    입 안에 외워 담고
    귀 안에 평생을 가둬 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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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월 19일

    • 목요일하루도 더위 떨치며 존하루들 하세여 ,, 07월 19일 07:33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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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민님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하세여 , 07월 19일 06:20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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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월 18일

    • 왕주님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하세여 , 07월 19일 06:20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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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I유민II 날이 덥다.
    보이지 않는 새들이 나무 위에서 지저귄다.
    새들의 울음소리에 나뭇잎들이 시든다.

    더운 날 나무에게는 잦은 새 소리가
    불안처럼 느껴진다.

    익어가는 토마토마다
    빨갛게 독기가 차 오르고
    철길을 기어가는 전철의 터진 내장에서
    질질질 질긴 기름이 떨어진다.

    약속에 늦은 한낮이
    헐레벌떡 달려온 아파트 화단엔
    기다리는 풀벌레도 없다.

    아이의 손에 들린 풍선이 터진다.
    지나가는 사람들에게서
    고무타는 냄새가 난다.
    • 좋은글 감사합니다 , 07월 19일 06:20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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