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눈송이님의 프로필

º★ 추억과 음악이 그리운날엔。。★º.. 16년 10월 20일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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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23일

  • II유민II





    ♡ 길을 찾는 사람 ♡

    내가 행복할 때보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행복할 때 더욱 행복합니다.
    포기는 할 수 없다고 멈추는 것이고,
    내려놓음은 할 수 있지만
    비우는 마음으로 하지 않기로 결단하고 멈추는 것입니다.
    포기는 아쉬운 결정이고,
    내려놓음은 깊은 성찰인 것입니다.

    옳은 일을 할 때 느끼는 기쁨과
    바른 길을 갈 때 느끼는 평안,
    바로 그 기쁨과 평안이 우리 인생의 가장 큰 보상입니다.
    그 기쁨과 평안 속으로 걸어가면,
    인생의 모든 순간은 영원한 시간입니다.

    마지막은 마지막이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바로 지금이 결정하는 것입니다.
    인생의 아름다운 마무리는
    지금을 마지막처럼 사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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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9월 09일

  • II유민II 가슴에 기쁨을 가득 담아라
    담은 것만이 내 것이 된다
    좋은 아침이 좋은 하루를 만든다
    하루를 멋지게 시작하라

    얼굴에 웃음꽃을 피워라
    웃음꽃에는 천만 불의 가치가 있다.
    남이 잘되도록 도와줘라
    남이 잘되어야 내가 잘된다


    자신을 사랑하라
    행운의 여신은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을 사랑한다
    세상을 향해 축복하라
    세상은 나를 향해 축복해 준다

    기도하라
    기도는 소망성취의 열쇠다
    힘들다고 고민 말라
    정상이 가까울수록

    힘이 들게 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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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9월 07일

  • II유민II 창으로 들어온
    햇살을 부를 시간
    살며시 떠지는 눈으로
    잠자리 흩트리지 않고
    어제의 기억을 더듬어
    부엌으로 간다

    말간 유리 찻잔에
    오미자차 두 잔 만들어
    잠든 당신의 머리맡으로 간다
    짧은 입맞춤으로
    당신을 깨워 앉히고
    당신 옆에 앉아

    창으로 들어온 햇살이
    붉은 찻빛에 덩실 춤을 추면
    가벼운 잔 부딪침으로
    차향을 깨우고
    오미를 즐긴다
    창밖의 새들이
    창문 넘겨보는 시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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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9월 01일

  • II유민II 어깨가 무겁고 힘든 날 뒤에는
    비 온뒤 개인 하늘처럼 웃을 날이 있었고
    행복하다 느끼는 순간 뒤에도
    느려지면 서둘러야 하는 이유가 생기고
    주저앉고 싶어지면 일어서야 하는
    이유가 생겨고
    매일 같은 날을 살아도 매일 같은 길을 지나도
    하루하루 삶의 이유가 다른 것처럼
    언제나 같은 하루가 아니고
    계절마다 햇빛의 크기가 다른 것처럼
    언제나 같은 길은 아니었다 돌아보니 나는
    그리 위험한 지레를 밟고 살아오진 않은 모양이다
    남들 보다 빠르게
    꿈에 다다르는 길은 알지 못하고 살았지만
    내 삶을 겉돌 만큼
    먼 길을 돌아오지는 않았으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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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8월 25일

  • II유민II 서로 바쁜 생활에
    멀어져간 그대
    향기로운 흔적이
    가슴에 남아 있어

    문득 보고싶은 그대
    시간이 허락되면
    차 한잔 함께하고
    도란도란 이야기하며

    옛정을 나누련만
    하루 일과를
    일정대로 움직이는
    그대라서 방해될까

    전화하기도 미안해
    망서리기만 할뿐
    그대 생각할때 아마
    심파로 전해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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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8월 17일

  • II유민II 살다 보면 문득
    그런 날이 있지 않은가

    문득 떠나고 싶고
    문득 만나고 싶은
    가슴에 피어 오는
    사연 하나 숨죽여
    누르며 태연한 척

    그렇게 침묵하던 날
    그런 날 있지 않은가

    고독이 밀려와
    사람의 향기가 몹시
    그리운
    그런 날 있지 않은가

    차 한 잔 나누며
    외로운 가슴을 채워둘
    향기 가득한 사람들을
    만나고 싶은
    그런 날 있지 않은가

    바람이 대지를 흔들어
    채우고 나뭇 가지에
    살포시 입맞춤하는

    그 계절에 몹시도 그리운
    그 사람을 만나고 싶은
    그런 날 있지 않은가

    살다 보면 가끔은
    그런 날 있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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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8월 13일

  • II유민II 햇빛을 받으면 색이 변하는
    구슬로 만들어진 팔찌 말야.

    나는 그것을 어쩌다가 줍게 되었지만
    소중히 간직하고 있어.

    나는 그것을 아끼는 화분 위에 을려놓았지.
    (나의 모든 비밀을 아는 화분이야)

    나는 싫증도 내지 않고 하루 종일
    그 팔찌를 관찰하곤 해.

    태양이 뜨고 빛이 들어오면
    열 일곱 개의 구슬들은
    조금씩 분발하여 빛깔을 찾아.

    마음을 빼앗길 수 밖에 없는 빛깔이지.

    그리고 빛이 줄어들면
    여름 내내 비가 많이 온 지방의 들꽃처럼
    이도 저도 아닌 색으로 변해버려.

    모든 것이 끝난 팔찌는
    평생 한 번도 웃지 않은 공주처럼
    심드른해.

    잘 설명할 순 없지만
    너는 그 팔찌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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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8월 12일

  • II유민II 있는 그대로의 그사람을 사랑하세요.

    자꾸 이것 저것 재고 따지면서
    당신이 원하는 모습으로 그를 바꾸 려고 하면
    지치고 힘들어 집니다.

    사랑 하는 사람에게 기대하고
    바라는 것들이 많아지는 게 당연 하지만
    그를 당신에게 맞추려는 순간
    모든 것이 어긋날 게에요.

    왜 내가 원하는 대로 해주지 않느냐고
    그건 날 사랑 하지 않는 거라고
    공연히 서운해하지 말고

    그 사람을 처음 보고 사랑에 빠졌던
    그때 그 모습 그대로 사랑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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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8월 11일

  • II유민II 그대는 작은 언덕에 핀
    연분홍 꽃망울
    살며시 미소지면 활짝 피고
    두 눈에 이슬 맺히면 오므라드네
    그대의 마음은 파아란 향수
    방긋방긋 웃으면 고운 향기
    얼굴을 찡그리면
    잿빛 향기 풍기네
    내사랑 그대여
    내 맘 활짝 열어
    진한 사랑 보내오니
    노란 풍선 되어 높이 날아 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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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I유민II 먼저 앉으면 임자인 코딱지만한 공간을
    가게 주인이 불모지라 하여
    백 푸로 인간이 사용키는 합니다만
    그 사람이 백 푸로가 아닌 지라
    백 푸로 틈틈 얍살한 이 푸로
    숨을 곳 한번 기막히게 찾아갑니다
    꼭 맞춘 옷처럼 화려한 악세사리 메뉴판,
    구십 팔 푸로 짜리 스타벅스가
    구십 팔 푸로 짜리 맥도날드가
    구십 팔 푸로 짜리 김밥천국이
    딱 이 푸로 짜리 쇄기를 기다립니다
    머물렀던 이 푸로의 수많은 밤을 지우며
    고대했던 바 대로 있는 그대로
    또 무엇인가를 찾아서
    생산을 위한 소비에 일 푸로
    소비를 위한 생산에 일 푸로를 걸며
    오늘도 양다리를 걸치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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