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 되니 나가는 것도 혼자이기 보다 누군가 함께 나가고 싶어진다^^ 연휴가 길어지면서 아이들도 서로 시간 맞춰 먼저 댕겨가다 보니 남.. 01월 23일 12:14
01월 28일 (오늘)
01월 23일
2022년 12월 31일
2022년 08월 13일
2022년 05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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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도창리 주말에 형제들과 엄니 두번째 기일이라서 임실 호국원에 들려..
정읍 구절초 테마공원 .. 담양호 .. 5 .18 묘지 들려 광주에 여장을 풀고
숙소근처 가까운 공원에 산책하고 누워 도란 도란 이야기 하다가
코 골며 자는 형제들을 보고 언제 또 이렇게 모여 밤 깊도록 웃고 지난 추억 을 먹을까 생각해봤다 .. 내년을 기약하며 헤어짐이 익숙한듯 모두 안아주며 돌아서서 각자의 자리로 오니 허전함 뿐 오늘은 오랜만에 음악을 들으려 창을 열고 가심 시린 소식을 들었다...무척 고운맘으로 첫 신청곡 꼭 들려주시던 ...뮤지칸님.. 평안하소서.18:40 답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