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초/♥/튤립/♥.. 20년 02월 11일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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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유민II 쓰임새 있는 삶을...
작고 크고 한 기계 톱니 바뀌 속에
아주 작은 나사하나가 있었지요.
이 작은 나사하나가 이런 생각을 했어요.
이렇게 많은 나사가 있는데
나 하나쯤 빠지면 어때? 하면서
아주 조용히 빠져 나오고 말았지요.
그러나 빠져나오는 그 순간부터
기계는 멈추고 작동을 하지 않습니다.
이렇게 물체의 쓰임새에서는
아주 작은 것도 소중하지만
세월은 그런 점을
모른 체 멈추어 주질 않습니다.
이 세상에서
비타민 c 같은 삶을 살면서
새 힘을 주고 상록수 같은 푸르름으로
모두에게 힘찬 활력을 넣고 싶은
그런 하루 하루를 열어 보세요.01:23 답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