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속에서의 소중한 인연~^감사합니다~~ 07월 10일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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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고마운 사람 그렇게 많고 많은 사람 중에 그대와 내가 그리움이란 이름으로 서로의 얼굴을 바라보고 웃을 수 있음이 참 고맙고 행복합 니다. 늘 마음속에 이쁜 그리움으로 자리하여 계절의 숲을 지나 온 것이 참 감사하답니다. 함께 계절의 숲을 지나고 언덕을 지나 오면서 서로를 이해하고 격려할수 있음은 보통 인연이 아님을 알게 합니다. 고마운 사람 시간이 흘러도 계절의 순환이 있어도 그대와 나 고운 인연은 더욱더 이쁘게 물들 것이라 생각합니다. 고마운 사람 그대 얼굴을 떠올리며 미소 지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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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이 행복한 것은 비 개고 해 비추니 아침의 맑고 가벼운 공기 작은 생물들이 숨 쉬는 공간에 생기 넘친다 잠자리에서 눈을 뜨며 어제와 다름없는 나를 감사한다 언제나 같은 자리 같은 마음으로 있는 사람들 그들이 있음을 감사한다 놓인 자리 처한 위치에서 배운 소박한 행복이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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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준 선물 젊은 날에 받은 선물은 그냥 고맙게 받았지만 지금은 뜨거운 가슴으로 받는다 젊은 날의 친구의 푸념은 소화해 내기가 조금 부담스러웠지만 지금은 가슴이 절절해져 오는 것을 느낀다 젊은 날에 친구가 잘되는 걸 보면 부러움의 대상이었지만 지금은 친구가 행복해하는 만큼, 내 마음도 같이 행복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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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날에 친구가 흐트러진 모습을 보여주면 이해하기 힘들었지만 지금은?오히려 자연스럽다 젊은 날 친구의 아픔은 그냥 지켜만 보았지만 지금은 나의 아픔처럼 가슴으로 느껴진다 젊은 날의 친구는 지적인 친구를 좋아했지만 지금의 친구는 눈으로 느낌으로 통하고 마음을 읽어 주는 편안한 친구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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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구름의 마음? 사람은 아무리 높은 사람이라도 땅에서 살다 땅에서 가고 구름은 아무리 낮은 구름이라도 하늘에서 살다 하늘에서 간다 그래서 내가 구름을 좋아하는 것은 아니다 구름은 작은 몸으로 나뭇가지 사이를 지나갈 때에도 큰 몸이 되어 산을 덮었을 때에도 산을 해치지 않고 그대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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