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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년 03월 05일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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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월 29일

  • II유민II 초록의 싱그러움 같은 반가운 안부
    전화를 받았다.

    겨울의 칙칙함을 벗어버리고

    춘삼월의 화사한 꽃을 피워보자는
    그런 내용이었다.

    늘 함께 했던 사람을 먼저 챙기지
    못해 미안했다.

    누군가를 잊지 않고 전화를 한다는
    것은 서로 보고 싶다는 것

    그래서 3월의 봄비는 꽃 냄새든
    사람 냄새든
    한층 더 향기롭게 하나 보다.

    봄비 내리는 오늘 창밖을 보며
    차 한 잔 마시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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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월 16일

  • II유민II 백년해로를 하자며 만나다가
    싫어지면 등을 돌리는
    현실을 살아가는 우리네 인생

    가끔은 옆구리가
    시려지는 빈자리
    함께 채워주고
    서로가 작은 사랑의
    불꽃이 되어 주는

    그런 다정한 사이
    살다가 더러 힘든 날이 오면
    당신과 나
    서로 용기를 주며

    그렇게 사랑하며
    살아가는 그대와 나
    떠나는 날까지
    두 손 꼭 잡고 사는
    당신과 내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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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월 14일

  • II유민II ㉮』장 소중한
    『㉯』의 친구
    『㉰』름 없는
    『㉱』일락 향기를 맡으며
    『㉲』음을 주고
    『㉳』보같은 나에게
    『㉴』랑을 가르쳐주었지.
    『㉵』침 햇살을 맡으며
    『㉶』란 너와 나.
    『㉷』가운 너의 손을 어루만져 주었지.
    『㉸』나리아 보다 좋은 음성으로
    『㉹』인의 계절이 가고
    『㉺』란 새싹이 피면
    『㉻』얀 너와 나의 우정은 언젠가 싹트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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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월 09일

  • II유민II

    단발머리 소녀가
    웃으며 건네준
    한 장의 꽃봉투
    새봄의 봉투를 열면

    그애의 눈빛처럼
    가슴으로 쏟아져오는
    소망의 씨앗들
    가을에 만날
    한송의 꽃과의 약속을 위해

    따뜻한 두 손으로
    흙을 만지는 3월
    나는 누군가를 흔드는
    새벽 바람이고 싶다

    시들지 않는 언어를
    그의 가슴에 꽂는
    연두색 바람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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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월 26일

  • II유민II 인생(人生) 살이가 그런거


    삶. : 산다는 일은 음악을 듣는 것과도 같아야 합니다.
    작은 生의 아픔 속에도 아름다움은 살아 있습니다.
    삶의 자세는 실내악을 듣는 관객이어야 하는 것입니다.

    삶. : 시간을 낭비하는 삶은 위험한 생존법입니다.
    시간 속에는 삶의 지혜가 무진장 잠겨 있는 것입니다.
    성장할 수 있는 삶은 노력함 속에 잉태합니다.
    삶의 가치는 최선 속에 있는 영원한 진리인 것입니다.

    삶. : 사람은 강하고 높아질수록 낮음을 배워야 합니다.
    강자가 된 사람은 쉽게 자신을 망각하게 됩니다.
    강한 사람일수록 적을 많이 만들게 되는 것입니다.
    진정한 강자란 강한 모습을 보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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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월 02일

  • II유민II 그대를 영원히 간직하면 좋겠다는 나의 바람은
    어쩌면 그대를 향한 사랑이 아니라
    쓸데없는 집착인지도 모르겠니다

    그대를 사랑한다는 그 마음마저 버려야 비로소 그대를
    영원히 사랑할 수 있음을.....

    사랑은 그대를 내게 묶어 두는 것이 아니라
    훌훌 털어 버리는 것임을...

    오늘 아침 맑게 피어나는 채송화 꽃잎을 보고
    나는 깨달을 수 있습니다

    그 꽃잎이 참으로 아름다운 것은
    햇살을 받치고 떼 있는 자주빛 모양새가 아니라
    자신을 통해 씨앗을 잉태하는,

    그리하여 씨앗이 영글면 훌훌 자신을 털어 버리는
    그 헌신 때문에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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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월 31일

  • 새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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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월 03일

  • II유민II 차는 혼자 마시는 것이 아니라
    둘이서 마시는 것이다.
    차는 혼자서만 간직하는 것이 아니라
    나누어 가지는 것이다.

    둘이서 마시더라도 가장 좋은 사람과
    마주 앉아서 마시고
    나누어 가지더라도 가장 좋은 사람과
    나누어 가지는 것이다

    마주 앉아 차를 마시고
    차를 나누어 가지면서
    우리에 마음과 나누어 가지는 것이 좋고
    사랑도 나누어 가지는 것이 좋다는 것을 알게 된다.

    차를 아끼고 묵히는 일은
    어리석은 일이다
    마음을 아끼고 혼자서만 간직하는 것은
    더욱 어리석은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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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 05일


  • https://www.mbn.co.kr/news/culture/4649694

    ㅡ 아수라장/아사리판인 진영논리로 "똥 묻은 개 재 묻은 개 나무란다"式 대선정국을 보고 거북이 拜上♡^^

    PS.국내외 한반도 관련 극동아시아 정세의 주역인 나라로 소위 권력을 가진 미국 똥케들/똥틀러컬트 악당들은 한반도뿐 아니라 당근 전세계에 피의 역사를 포함, 그야말로 똥물 튀기는 국제 테러리스트며 인면수심- 악마인 범죄집단임. 글코 제가 거의 헥킹수준의 인터넷테러를 당하며 미국의 국정문란의 배후로 지목한 前 국무장관 개페이오는 괴물로 빌 게이츠 이혼이라는 신축년 10대사건정도의 뜨악한 주범임. 헐,윽!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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