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에리님의 프로필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08월 06일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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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월 11일

  • 여름향기 목요일오늘도
    비가 오락가락
    물난리 철저히 대비합시다
    오늘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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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월 10일

  • 코비 *´```°³о,♡ 작은 비꽃 하나가 ♡,о³°``*









    마루 박재성



    작은 비꽃 하나가
    콧등에 떨어졌을 뿐인데

    가슴에는
    그리움의 바다가 출렁인다

    파도가 지나간 자리에는
    사랑의 추억 하나 피어오르고
    그다음 파도에 산산이 깨지고 만다

    몇 번의 파도에 깨어진 아픔이
    검붉은 핏빛으로 멍들면
    참았던 눈물이
    굵어진 빗방울과 섞인다

    이 비가
    내 눈물이
    바다에 다다르면

    바다는
    내 가슴속 검붉은 그리움을
    갯바위에 부딪히며
    하얀 그리움으로 씻어 되뇐다




    *´```°³о,♡ 시원한 하루 되세요 ♡,о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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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월 09일

    • 민승아님작 ~
      에리야 사진 크게해서 저장 해서 사용해~~~ 08월 09일 14:38 NEW

      답글을 쓰면 상대에게 알림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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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월 07일

  • 코비 *´```°³о,♡ 사람냄새.. 사랑향내 ♡,о³°``*










    강 운 구




    향기나게 커피 잘 뽑기도
    쉬운 일은 아니지만
    녹차 잘 우려내기는 더 어렵다

    차 향내를 밝히면서도
    사람 향내는 풍기지 못하는 사람이 많다

    찻잎이 그렇듯이 사람도 자라면서
    점점 타고난 향내를 잃어버리고 떫은 맛만 낸다

    향내까지 바라지는 않더라도
    사람 냄새라도 풍기는
    그런 사람이 많았으면 좋겠다



    *´```°³о,♡ 시원한 휴일 되세요 ♡,о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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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월 06일

  • 코비 *´```°³о,♡ 삼복더위 ♡,о³°``*










    향기 이정순




    몇 날 며칠
    쉴 새 없이 군불을 지폈는지
    가마솥 물처럼 펄펄 끓어댄다

    찜통더위 잊겠다며
    온종일 켜 논 에어컨이
    숨을 몰아쉬며 헐떡인다.

    삼복더위 떠날 날
    손꼽아 기다려도
    무슨 아쉬움이 많은지
    떠날 줄 모르고 자꾸
    뒷걸음질만 치고 있다.




    *´```°³о,♡ 시원한 주말 되세요 ♡,о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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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채에리  ♡ ĿОvё ♡─┼'....*짝짝짝┼── 짱짱짱!! ♡ ĿОvё ♡─┼'....*짝짝짝┼──♣♣♣★한마음마이크라이브★♣♣♣짱짱짱!! ♡ ĿОvё ♡─┼'....*짝짝짝┼── 짱짱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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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월 01일

  • *´```°³о,♡ 바다 일기 ♡,о³°``*









    이해인





    늘 푸르게 살라 한다

    수평선을 바라보며
    내 굽은 마음을 곧게

    흰 모래를 밟으며
    내 굳은 마음을 부드럽게

    바위를 바라보며
    내 약한 마음을 든든하게

    그리고
    파도처럼 출렁이는 마음
    갈매기처럼 춤추는 마음

    늘 기쁘게 살라 한다.





    *´```°³о,♡ 시원한 밤 되세요 ♡,о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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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월 18일

  • *´```°³о,♡ 비는 눈물인가 ♡,о³°``*










    향기 이정순




    비가
    유리창을 쓰다듬으며
    하염없이 내리고

    멍해져
    있는 이 가슴에
    비는 그리움에 눈물되어
    온종일 흘러내린다.

    아파도
    울지 않으려 참아온
    아픔들이 조각조각
    흩어져
    빗물로 씻어 내린다.

    불어오는 바람은
    마음안 찌꺼기들을
    모두 날려 보내라 하네.



    *´```°³о,♡ 시원한 밤 되세요 ♡,о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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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월 16일

  • *´```°³о,♡ 세월이 흐른다는 건 ♡,о³°``*









    향기 이정순



    먼 들녘에서
    불어오는
    한 줌의 바람에도
    괜스레
    눈시울이 붉어지며

    공허한 마음은
    떨어지는 꽃잎을
    보며 아파하고
    왠지 모를 외로움에
    홀로 아파하지요

    겉으로는
    모든 것을 다 가진
    것처럼 보이나 가슴이
    텅텅 빈
    허수아비 같다는 걸
    느끼며 살아가지요.




    *´```°³о,♡ 시원한 주말 되세요 ♡,о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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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월 14일

  • *´```°³о,♡ 별빛 그리움 ♡,о³°``*








    윤보영




    별빛을 눈에 담으니
    그리움이 되고
    달빛을 가슴에 담으니
    외로움이 됩니다

    당신을 마음에 담는데
    웬 눈물만
    그렇게 쏟아지는지




    *´```°³о,♡ 시원한 밤 되세요 ♡,о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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