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 Alive 11년 02월 01일 18:39
2021년 06월 15일
2013년 08월 17일
2013년 06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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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메탈리카의 쓰래쉬 메탈이 지배하던 메탈씬에서 그루브한 느낌을 가지고 온 판테라는 그들의 오리지날리티를 확립하게 된다 찢어질듯한 보컬과 면도날이 파고드는 듯한 기타리프가 밴드 음악의 매력이다 첨에는 방방뛰는 느낌으로 요란하다는 느낌을 받았으나 그들만의 깊이가 있고 서서히 조여오다가 죽일듯한 속도로 연주하는 밴드의 플레이에 감동하게 되었다 고인이 된 다임벡 데렐을 추모하며..
2013년 06월 03일
2012년 09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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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밴드는 처음에 록 발라드로 입문을 하게 되었다. 누구나 다 알듯한 한국인이 좋아하는 감성어린 발라드가 많다. 하지만 앨범마다 10곡에 2~3곡씩 들어있는 발라드가 히트를 쳤다. 밴드의 음악이 락 발라드가 전부가 아닌 하드록에서의 날카로운 트윈기타의 매력이라든가. 폐부를 찌르는듯한 보컬의 샤우팅같은 매력이 많다. 단순한 락 발라드로 이 밴드를 알고 있었다면 앨범 전곡을 들어보길 ....
2012년 05월 19일
2012년 04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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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밴드의 음악은 처음엔 어리둥절하게 왜 극찬을 하는지... 왜 최고라고 하는지 잘 몰랐다. 그저 어렵기만 한 음악이었다. 거대한 톱니바퀴또는 정밀한 공장같은 복잡하고 정밀한 설계도 같이 머리를 어지럽게 하더니.. 들으면 들을수록 깊이가 느껴진다고나 할까.... 역시 음악은 알아간다기 보다는 느끼는것이다. 계속 들어봐야 진가를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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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헤비메탈과 멜로딕 계열에 대한 데이터 베이스와 각 의견들 가사 리뷰 등등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관심 있는 분들이 방문하면 좋은 정보를 얻을수 있을수 있습니다. 깔끔한 인터페이스가 눈에 띠네요
19:41 답글쓰기
2012년 0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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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태생의... 나라가 뭐가 중요하겠냐만은 어느정도 영향을 미치는거 같다. 그가 대서사적인 영화나.. 그의 음악성향을 봤을때 그리스 신화가 생각나는건 어쩔수 없나 보다. 영화 콜럼버스에서 접한 반젤리스의 음악은 신디 사이저로 어떤 사운드를 창조할수 있느냐를 최대한 끌어 올린 음악가 이다. 반젤리스만의 웅장함과 그만이 만들어낸 사운드로 나에겐 항상 자주듣는 음악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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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하고 웅장하고 속도있고... 여러가지 수식이 많이 들어가고 사실 그 수식이 전혀 어색하지 않은 기타리스트다. 잉베이는 일생을 기타 하나로만 우물을 판 고집있는 아티스트다. 어느 앨범은 평작..또는 명작..또는 기대이하 여러가지 평가를 받기도 했으나 꾸준히 이어지는 그의 기타플레이로 귀를 즐겁게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