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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고백의 목소리가 아니라도 좋습니다. 가슴에 나를 담아두고 있다고 머릿속이 온통 내 생각뿐이라고 말을 안 하여도 좋습니다. 그냥 편.. 09월 16일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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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월 18일

  • 물꼬기 옛날 플필은 어디로 가시고....새로 가입하셧어요?..ㅎ
    대명이름은 똑같은데욥....ㅎ
    올만이예요....ㅎ
    제플필에 발자국을 남기셧기에....딱!...알아봣네요....ㅎ

    잘지내셧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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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월 16일

  • 바람편지  
    사랑고백의 목소리가 아니라도 좋습니다.
    가슴에 나를 담아두고 있다고 머릿속이 온통
    내 생각뿐이라고 말을 안 하여도 좋습니다.
    그냥 편안한 일상을 들려주는 그런 목소리가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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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월 11일

  • II유민II 사랑은 하고 있는 순간에도
    하지 않은 순간에도
    언제나 눈물겹다.
    부끄럽지 않은 것.
    흐르는 시간 앞에 후회하지 않는 것
    험난한 일이 앞에 닥쳐도 두렵지 않는 것.
    창피하지 않는 것.
    몇날 며칠을 굶어도 배고프지 않는 것.
    막연히 기대하지 않는 것
    서로간에 자존심에 빌딩을 쌓지 않는 것
    허물없이 모든 걸 말할 수 있는 것
    가랑비처럼 내 옷을 서서히 적시는 것.
    온 세상을 아름답게 간직하게 해주는 것
    어두운 곳에서도 은은하게 밝은 빛을 내 주는 것
    삶의 희망과 빛을 스며들게 하는 것
    그래서
    밤하늘에 기대하지 않았던 별이
    내 앞에 떨어지는 것처럼
    기다리지 않아도
    생각하지 않아도 무심결에 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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