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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등 환영 22년 06월 29일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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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월 21일

  • 보세요~통일임다(The reunification of Korean peninsula does not depend on the other power but it is our resposibilty) 제주 4.3은 김달삼등 남노당의 미 군정하의 반란으로 '47년 3.1기념일 무고한 민간인의 희생을 기폭제로 한 소요에 국가폭력인 학살 사태로 그 불똥이 튄 여순 14연대 大항명 10.19등-여순 봉기군의 선전ㆍ선동의 여부를 떠나 그들은 이미 北의 남침을 본능적으로 예견한 바-그 이후 6.25까지 모든 원죄는 일본 군국주의자의 잔인한 한반도 강탈/강점에 있습니다. 원폭급 "제주 불바다"인 지옥의 4.3학살은 태평양 전쟁 후 이념 진영대결 시발始發!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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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9월 18일

  • II유민II 힘들고 지쳐 있을 때
    잡아주는 손이 있다면
    얼마나 행복할까요 ♥

    슬프고 외로울 때
    흘리는 눈물을 닦아주는 손
    얼마나 큰 위로가 될까요 ♥

    사랑하고 싶을 때
    양 어깨를 잡아주는 손
    얼마나 포근할까요 ♥

    쓸쓸히 걷는 인생길에
    조용히 다가와 잡아주는 손
    얼마나 따뜻할까요 ♥

    사랑하는 사람의 손이 닿기만 해도
    마술에 걸린듯 전율이 흘러서
    더 잡고 싶은 고운 손 ♥

    당신의 손이 있기에
    영원히 놓고 싶지 않은 아름다운
    당신의 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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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9월 13일

  • II유민II 자유로움..

    나무가 땅의 속박을 벗어나는 건
    자유가 아닌 죽음이듯
    진정한 자유는 무리속에서
    당당하게 혼자 서야 하는 것..

    그러나
    당당함 또한 다른 이들 위에서
    군림하는 것은 아니어야 할 것..

    어렵다..

    나의 자유로움이 누군가에게
    불쾌함으로 느껴지지 않도록..

    가야 할 길
    해야 할 일
    지켜야 할 일
    생각으로 멈춰야 할 일
    생각으로 멈춰선 안 될 일

    다시 나를 다듬어
    그 일 앞에 서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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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9월 11일

  • II유민II 예전에는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이
    그렇게 어렵지 않았는데
    이제는 사람과 더불어 살아가는 것이
    마냥 두렵고 어렵습니다.
    예전에는 상처받는 것들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는 했었는데
    이제는 상처받는 것들이
    크게 다가오고는 합니다.
    내가 생각없이 남들에게 상처를 주었을때
    상대방은 어땠을지 생각해보면
    끔찍하기도 합니다.
    상처를 입히기도 입기도 하면서 살아가지만
    되도록이면 상대방에게 상처 주는 말들은
    하지않도록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하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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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9월 09일

  • II유민II 마음의 가을 숲으로
    하늘이 맑으니 바람도 맑고
    내 마음도 맑습니다
    오랜 세월 사랑으로 잘 익은 그대의
    목소리가 노래로 펼쳐지고
    들꽃으로 피어나는 가을
    한 잎 두 잎 나뭇잎이 물들어
    떨어질 때마다 그대를 향한 나의
    그리움도 익어서 떨어집니다
    사랑하는 이여 내 마음의 가을
    숲으로 어서 조용히 웃으며
    걸어 오십시오
    우리 사랑의 첫 마음을
    향기롭게 피워 올려요
    쓴맛도 달게 변한 오랜 사랑을
    자축해요 지금껏 살아온 날들이
    힘들고 고달팠어도
    함께 고마워하고 앞으로 살아갈
    날들이 조금은 불안해도
    새롭게 기뻐하면서
    우리는 서로에게 부담없이
    서늘한 가을바람 가을하늘
    같은 사람이 되기로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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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9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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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I유민II 들리는 너의 목소리
    문득 돌아보는 그 순간
    잡힐 듯 사라진 너의 모습에
    또 다시 눈물이 흐르네

    가슴에 멍을 남기고
    잊어달란 말을 남기고
    내게서 떠나간 사랑한 사람
    내 생의 마지막 사랑
    애가 타게 너를 불러보지만
    대답없는 사람아
    이 목숨 다 바쳐 사랑했는데
    죽도록 사랑했는데
    가슴에 멍을 남기고
    잊어달란 말을 남기고
    그렇게 떠나간 사랑한 사람
    내 생의 마지막 사랑
    애가 타게 너를 불러보지만
    대답없는 사람아
    이 목숨 다 바쳐 사랑했는데
    죽도록 사랑했는데
    가슴에 멍을 남기고
    잊어달란 말을 남기고
    그렇게 떠나간 사랑한 사람
    내 생의 마지막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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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7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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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7월 01일

  • 바다포수님께서 캐릭터/사진을 변경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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