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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 사화 가을햇살이 밝게비추는 작은화단에 상사화가 처녀의 머리카락처름 피었네요 너무도 보고싶은 그 누군가를 그리.. 20년 09월 19일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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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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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05일

  • 라이브 매니아님들 낙동강전화라이브에서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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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월 18일

    • 낙동강전화라이브 20년 10월 18일 15:22

      답글을 쓰면 상대에게 알림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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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9월 19일

  • 바람개비  상 사화 가을햇살이 밝게비추는 작은화단에 상사화가 처녀의 머리카락처름 피었네요 너무도 보고싶은 그 누군가를 그리워 하나봅니다 이 그리움 보고픔의 끝은 어디쯤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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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I유민II 가을은 태풍을 데리고 와서
    사람들을 놀라게 하고
    큰 피해를 주고 있다.

    태풍을 동반하고
    찾아온 가을이 반갑다기보다
    두렵기도 하지만 금방 잠잠해 지리라.

    이제 숲을 오색으로 물들이고
    오곡백과를 살찌우고
    우리 인생도 여물게 한다.

    바람도 살찌워 위력이 생기면
    나뭇잎을 모두 떨어트리고
    허허로운 벌판에 솜이불을 덮어주겠지

    가을 오는 길목 코스모스 꽃잎이
    비바람을 못 견뎌 휘청거리고
    같이 놀던 잠자리도 날아가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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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9월 17일

  • 바람개비님께서 한울타리트롯방송국을 즐겨찾기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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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9월 11일

  • II유민II "언제 한번"


    언제 한번 저녁이나 함께 합시다.
    언제 한번 술이나 한잔합시다.
    언제 한번 차나 한잔합시다.
    언제 한번 만납시다.
    언제 한번 모시겠습니다.
    언제 한번 찾아뵙겠습니다.
    언제 한번 다시 오겠습니다.
    언제 한번 연락 드리겠습니다.

    언제부터인가 우리들의 입에 붙어버린 말
    '언제 한번' 오늘은
    또 몇 번이나 그런 인사를 하셨습니까?

    '언제 한번'은 오지 않습니다.
    '오늘 저녁약속'이 있느냐고 물어보십시오.
    '이번 주말'이 한가한지 알아보십시오.
    아니 '지금'만날 수 없겠느냐고 말해보십시오.

    '사랑'과 '진심'이 담긴 인사라면
    '언제 한번'이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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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9월 10일

  • II유민II 가슴이
    따뜻한 사람이 좋다

    가끔 내마음 시릴때
    포근히 감싸줄수 있는 사람

    마음이
    다정한 사람이 좋다

    내 작은 투정도
    웃으며 받아줄수 있는 사람

    감정이
    순수한 사람이 좋다

    내 마음을 듬뿍 주어도
    곱게 담을수 있는 사람

    맑은 사람이 좋다
    서로의 사랑을
    예쁘게 바라볼수 있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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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9월 01일

  • II유민II 홀로라는 것은
    천둥벌거숭이 철부지 하나
    물가에 앉아
    눈물로 내를 만드는 일이다

    살아간다는 것은
    사방천지가 다 가시투성이라
    온몸이 긁히고 할퀴어
    상처가 없어질 날이 없더라

    해가 떠도 어둠이고
    창을 열어도 바람마저 외면해
    어디에 마음을 두어야 할지
    발은 지표면에 닿지 않고 둥둥 떠

    그런데도 살아야 하기에
    앙다문 입술에는 선혈이 흐르고
    턱까지 치받치는 숨결
    흔들리는 발길 곧추세워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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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8월 29일

  • 바람개비  이잰 어느듯 처서도 지나고 저기 저렸케 잔잔한 연못에도 바람이 일겄이다 소설바람이 일겄이다 잔잔히 퍼저가는 물결이 일겄이다 또한 한두잎의 낙엽도 뜰어지겠지 그럼 우리는 가을이라 부러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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