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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행복을 추구하는 한 너는 행복할 만큼 성숙해 있지않다, 가장 사랑스런 것들이 모두 너의 것일지라도 잃어버린 것을 애석해.. 08월 05일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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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월 05일

  • 월미도자유인  

    행복

    행복을 추구하는 한 너는
    행복할 만큼 성숙해 있지않다,

    가장 사랑스런 것들이 모두
    너의 것일지라도
    잃어버린 것을 애석해 하고
    목표를 가지고 초초해 하는 한
    평화가 어떤 것인지 너믐 모른다,

    모든 소망을단념하고
    목표와 욕망도 잊어버리고
    행복을 입밖에 내지 않을 때


    그때 비로소 세상의 일의 물결은
    네 마음을 괴롭히지 아노고
    너의 영혼은 마침내 평화를 찿는다,

    ㅡ헤르만 헷세ㅡ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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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월 31일

  • 월미도자유인  마음사용 설명서..

    고통은..10개월 무이자 할부를 활용하고..
    감동은..일시불로 구입할것..
    사랑은..30년만기 국채를..
    우정은..연금처럼 납입할것을 권함..
    감사는..밑반찬처럼 항상차려놓고..
    슬픔은..소식할것..
    고독은..풍성한 채소로 만든 샐러드처럼 싱싱하게..
    이해는..뜨거운 찌개를 먹듯 천천히..
    용서는..동치미를 먹듯 시원하게 섭취할것..
    기쁨은..인심좋은 국밥집 아주머니처럼 차리고 ..
    상처는..계란처럼 잘풀어줄것..
    오해는 ..잘게다져 이해와버무리고..
    실수는..굳이 넣지 않아도되는 통깨처럼 다룰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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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월 20일

  • 월미도자유인  


    바람 불면 부는데로
    비오면 비 오는데로
    참으로 많은 세월들을
    근심과 걱정으로 지새웠지
    얼마나 많은 인연들이
    나를 웃고 울게 했던가

    꽃이 피고 새가 울고
    여름 오고 겨울 오고
    좋았던 그 날
    힘겨웠던 나날들
    이제 와서 생각하니
    그저 한 편의 꿈인 것을
    나 이제 조금 알 것 같은
    그러나 아직도 알 수 없는
    네가 사는 이 세상의 일들
    • 허상같은 꿈이라도 행복이였다면 ..그저 고맙다고 좋았다..라고 하늘 한 번 보고 웃을 수 있는 ..
      월인님 지리한 여름날 ..건강하세요 찡긋 *.^ 05월 25일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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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월 13일

  • 월미도자유인  
    자스민차

    내가 처음 자스민차를 마신곳은
    돈황의 사막이었습니다
    나는 돈황을 사랑했습니다
    그리고 이내 자스민차를
    사랑하게 되엇습니다
    그때부터 이미 당신을 사랑 한 것은
    아니었던지요
    돈황
    그 이른 속에 자스민 향기와 같은
    당신의 향기가 스며 있었다는 것을
    그때는 정말 알 수 없었답니다

    곽재구,,,자스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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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미도자유인  
    내가 처음 자스민차를 마신곳은
    돈황의 사막이었습니다
    나는 돈황을 사랑했습니다
    그리고 이내 자스민차를
    사랑하게 되엇습니다
    그때부터 이미 당신을 사랑 한 것은
    아니었던지요
    돈황
    그 이른 속에 자스민 향기와 같은
    당신의 향기가 스며 있었다는 것을
    그때는 정말 알 수 없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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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월 07일

  • 월미도자유인  

    저물녘 언덕에서 ,,
    때때옷 입고 꽃신 신고 마중가지요
    총총걸음 재촉하면 님 오실 나루터로
    마중 가지요
    금새 오지 않으셔도 돌아서지 않으리다
    소몰이 나섰던 중머슴 언덕배기 슬슬 다
    넘어가도 본체 만체 그 나루터 지키옵지요
    산노을 물빛에 다 바래이면은
    떨구엇던 쓰개치마 다시 쓰고서
    나는 돌아 오지요
    흙먼지 털어 꽃신 챙기고 때때옷 차곡차곡 접어두엇다가
    님 오시는 날
    또다시 총총걸음으로 거기 가오리다


    정우경,,, 저물녘 언덕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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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월 31일

  • 월미도자유인  

    나무도 사람 같아서
    사랑을 받고 자란 나무는 잘 자라고
    눈밖에 난 것은 구불구불 옹이투성이고
    착한 마음을 가진 나무는 싱싱하게 가지를 뻗지만
    약한 마음 가진 나무는 병 들어죽어가고
    나무도 사람 같아서
    비가 오나 바람 불어도 제자리 지키며
    평생 살아가야 할 꿈이 있고
    혹독한 시련속에 내밀한 성장 있고
    진실을 딛고서야 오래도록
    바로 설 수 있고
    나무도 사람 같아서
    마침내 자리 만들어 놓고
    스스로 빈손으로 돌아갈 줄 알고


    진준섭 ( 나무도 사람 같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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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월 11일

  • 월미도자유인  월미도자유인
    오늘도 우리가 걷는길은 신성하고
    길가의 들꽃 한 송이는
    밤의 등불만큼 아름답습니다

    가난한 사랑을 함께 갈 수 있는 길입니다

    개밥바라기가 받쳐든 등잔에 마지막 기름을 붓고
    풀잎에 우주의 맑은 땀방울인 이슬 매다는 새벽

    우리의 사랑이 아름다운 것은 마지막 어둠 배웅하는
    지상의 등불을 위해
    기꺼이 더 가난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배한봉 (아름다운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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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22일

  • 과거를 위로하는건 현재이고
    현재를 위로하는건 미래다
    과거에 힘든일을 겪었다면
    현재의행복함 만을생각하고
    현재힘든일을 겪고 있다면
    미래의반짝임을 생각하라

    • 정겨우신 음악벗 지기님
      즐거운 성탄 맞이하시고 한해마무리 잘하시기를
      바랍니다 18년 12월 22일 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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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0월 09일

  • 월미도자유인  가까운 커피숍을 찾는다
    귀에는 음악을, 시선은 창문에 걸고 말린다
    낭만 쟁이다

    고개를 들고 하늘을 본다
    두손을펴서 비를 받아 보기도한다
    감성 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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