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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뮤직456 많이 들어 주세여 07월 06일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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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월 21일

  • 사랑이 올까요

    바람에 옷깃이 휘날립니다
    옷깃 휘리릭 나뭇잎 사이로
    붕붕 바닷가 해변에서는 뱃고동소리가 들려옵니다

    바람결에서 나뭇잎들이 속살거리고
    파도가 출렁출렁 노랫가락을 읊으며
    바닷가 소라껍질이 해변에 파도가 노래를 부릅니다

    강아지 풀잎들이 다섯 잎들들
    끼룩끼룩 붕붕 바닷가 갯벌에
    노을이 붉게 아가씨에 붉은 볼처럼 사랑스럽습니다

    사랑이 내게로 올까요
    쉼 없이 내게로 올까요
    갈매기 울음소리가 정답게 끼룩끼룩 노래를 합니다

    붕붕 멀리서 뱃고동소리가
    님아 뱃고동소리가 어렴풋이
    사랑이 올까요 갈매기가 사랑스럽게 노래를 부릅니다

    雪峰 이주현 2019년 07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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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함이 아니라서

    우렁참으로 수컷매미가 울부짖으며
    한 세월을 함께 하지 못했던 지나간 사람
    잊었다하면 또다시 안개처럼 스며드는 지나간 추억들
    시간이 흐르고 흘러서 수컷매미가 지나간 사랑을 읊조립니다

    토닥토닥 정을 읊조려도
    수컷매미는 저렇게 울고
    암컷매미는 어디서 뭘 하는지 움츠림이 없으니
    토닥토닥 그대를 지나간 세월을 시간을 홀로서 되짚어봅니다

    노래음률로 좋은 사람들을 만나니
    지나간 세월을 되돌릴 수 없습니다
    늘 수컷매미가 그대를 애타게 부르고
    또 다른 인연을 만나도 가버린 그 사람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사랑함이 아니라서
    인연 사람을 만나도
    아리땁게 어여쁘게 다가와도 사랑함이 아니라 홀로서거닙니다

    • 雪峰 이주현 2019년 07월 21일 07월 21일 15:45 NEW

      답글을 쓰면 상대에게 알림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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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둥의 아들

    격하게 사랑의 실천자여
    그대를 격하게 사랑함에
    그대가 당신을 천둥의 아들이라 명하였습니다

    별빛이 야하게 내리칠 때에
    조각달빛이 놀란 듯 보면서
    그대가 당신을 두 번째라고 예언을 하였습니다

    밝음으로 햇살이 비칠 때
    그대가 최고라고 말할 때
    그대가 당신을 첫 번째라고 말씀을 하였습니다

    첫 번째가 두 번째를
    내가 가면 그대 오고
    그대 가면 내가 그 뒤를 항상 밝게 하려 합니다

    내가 너를 천둥의 아들이라고 말할 때
    모든 별과 달과 햇살이 모두 그대에게
    갑니다 돌며 갑니다 모두 제 자리로 찾아갑니다

    雪峰 이주현 2019년 07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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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낭만의 에덴 동산

    상수리나무에 참새 휘리릭
    대지에 까치가 발걸음 총총
    바람이 버드나무가지에 휘리릭 풍경을 선사합니다

    개울에 물속에 물고기 노닐고
    돋은 바위 솟은 바위에 새들이
    바람이 휘리릭 버드나무에 가락을 음률로 채웁니다

    떡갈나무에 잔잔히 노닐며
    나팔나팔 하얀 나비가 날아와
    또 다시 참새가 까치가 또 다시 자연을 음유합니다

    낭만의 에덴 동산
    휘리릭 하얀 나비
    뒤에 휘리릭 검은 흰점이 나비가 뒤섞여 따라갑니다

    낭만의 에덴 동산
    낭만의 하얀 나비
    귀뚜라미가 바람을 따라서 대지에 풍악을 선사합니다

    雪峰 이주현 2019년 07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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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월 16일

  • 너만을 항상 사랑해

    공원에서는 아이들이 노닐고
    미끄럼틀 굽이굽이 함박웃음
    주르륵 주르륵 미끄럼틀이 화사함으로 채워줍니다

    미소가 화창함으로 만발함으로
    나뭇잎들이 휘날려 보일 듯 말듯
    그네 타는 그대여 화사함으로 웃음꽃이 만발합니다

    나풀나풀 치맛자락으로 춤추며
    총총 바람 나뭇잎들이 휘날리고
    입술을 살포시 토닥토닥 천국 속으로 손짓을 합니다

    아이들 웃음소리가 천국입니다
    그대 어여쁨으로 아리따움으로
    그대 토닥토닥 천국 속으로 너만을 항상 사랑합니다

    대지에 바람이 살랑살랑
    널 그대를 따라서 갑니다
    살랑살랑 에덴 동산 이련가 너만을 항상 사랑합니다

    雪峰 이주현 2019년 07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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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월 15일

  • 선율

    가락이 물안개처럼
    음률이 무지개처럼
    가락을 음률 속으로 천년을 수 겁으로써 채웁니다

    들판에 꽃나비가 두리둥실
    두둥실 아름다운 임 오려나
    눈빛으로 꽃나비가 두리둥실 내 마음을 수놓습니다

    꽃나비가 팔락팔락
    내게로 다가오소서
    꽃나비가 몸짓으로 호화로움으로 영혼을 가져갑니다

    바닷가에서 뱃고동소리가
    주단을 저녁노을로 수놓고
    붉음 저녁노을이 고운 선율로 흥겨움으로 채웁니다

    가락이 내 몸을 찬양합니다
    몸을 선율을 흥겹게 합니다
    가락으로 선율로 내 안에 그댄 행복함으로 노닙니다

    雪峰 이주현 2019년 07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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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마 아가가

    아가가 바람처럼 사르르
    엄마가 포근히 이불처럼
    세상을 온전함으로 엄마 아가가 수놓습니다

    물소리 귓가에 들려
    퐁퐁 콸콸 들려오매
    개울을 수놓은 수련 꽃이 하얗게 만발합니다

    갈색회색 부엉이 부엉부엉 울면
    닭 토끼 무서워 어쩔 줄 모르고
    엄마 품속으로 숨으려고 발을 동동 굴립니다

    아가야 무서워하지 말아라
    아가야 엄마가 있지 않느냐
    아가가 엄마의 품속에서 콜콜 잠을 청합니다

    엄마 아가가 솔솔 걸어갑니다
    보드랍게 나뭇잎 향기 맡으며
    세상을 온전함으로 엄마 아가가 수놓습니다

    雪峰 이주현 2019년 07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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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월 14일

  • 흔들린 사랑

    화사한 창가에 사람들이 오가며
    귓가에 감미로운 멜로디 향연들
    찻잔을 기울이며 감미로운 음률에 흠뻑 취해봅니다

    어쩌다 나누는 속삭임
    어쩌다 마주친 내 사람
    호화로운 찻집 눈부신 샹들리에 앙상블 화려합니다

    사람이 노니니 사랑일까요
    갑자기 천둥이 무섭게 쾅쾅
    무척 더워서 소낙비를 한바탕 뿌려주려 하나봅니다

    사람이 놀라니 내 사람도 놀라며
    흔들리지 마세요 놀라지도 마세요
    그대 곁에는 무작정 사랑 곁에는 제 맘이 머뭅니다

    꽃이 화사함으로 핍니다
    눈가에 그대가 머뭅니다
    그대에 마음 흔들린 사랑 곁에는 눈빛이 꽃 핍니다

    雪峰 이주현 2019년 07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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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늘이시여

    천지가 개벽하듯이
    그대가 내게로 와서
    새 하늘을 만들고 새 보금자리를 만들었습니다

    그댄 나에게
    숨 쉴 때마다
    새로운 기쁨을 새로운 새 행복을 주었습니다

    너만을 사랑하리로다
    내가 너에게 말합니다
    또다시 천지가 온다하여도 너만을 사랑하리다

    내게 오소서 내 하늘이시여
    천지가 또다시 열린다 해도
    무섭게 천둥이 번쩍번쩍하여도 사랑하리로다

    그냥 좋은 사람 마냥 좋은 사랑아
    내 하늘이시여 내게 오소서 넌 내 기쁨입니다
    내 하늘이시여 내게 오소서 넌 내 행복입니다

    雪峰 이주현 2019년 07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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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월 09일

  • 구름이 파랗게 하얗게

    구름 파랗게 평화롭습니다
    구름이 하얗게 온화합니다
    구름 파랗게 구름이 하얗게 당신은 변덕쟁이 입니다

    구름사이로 변덕스럽게 하얗게
    파란 하늘을 파랗게 선사함으로
    고요함으로 있었던 나뭇잎들이 요렇게 재잘거립니다

    쉬임없이 쳐다보고
    쉬임없이 바라보며
    참으로 고요함으로 있었던 나뭇잎들이 팔락거립니다

    둥둥 아닙니다 쿵쿵
    천둥소리가 들려옵니다
    잠잠하던 하늘이 고요했었던 하늘이 변덕스럽습니다

    요정이 색칠을 한 듯
    구름이 파랗게 하얗게
    검은 구름은 변덕쟁이 세차게 빗줄기를 뿌려줍니다

    雪峰 이주현 2019년 07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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