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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ffee。■p ■p ◀─────★ 19년 11월 18일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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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월 26일 (오늘)

  • *♡* 친구

    『 이계설 』

    하루를
    서로 나누고 싶다는 친구
    혜겔과 칸트의 금화들로
    불룩한 주머니를 털어 놓으며
    이 금화로는
    빵을 살 수가 없다고 한다.
    내 눈에 비친 무용의 동전들을
    모두 보석처럼 빛이 나고
    장미 꽃송이를 쥐고 온 손에
    흰 피가 뚝뚝 떨어지는데
    현실의 가시에
    친구는 깊이 찔려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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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I유민II 바보에게 바보가

    아까는 잿빛구름이 가득하였었는데
    수줍게 옅은 파란하늘이 고갤 내밀고
    그대 바보에게 바보가 수줍게 첫사랑 눈을 맞춤을 하려합니다

    옅은 파란하늘이 환함으로
    노을처럼 참으로 예쁨으로
    세상들과 멋들어짐으로 눈을 맞춤을 아리따움으로 하려합니다

    바보야 넌 바보야
    나밖에 모르는 너
    미친 듯이 회오리바람으로 내 허리 곁으로 내 몸을 휘감습니다

    눈빛에 또 입맞춤을
    안겨서 눈 맞추는 너
    애절함 황홀함 솔바람을 바보에게 바보가 향긋함을 자아냅니다

    오늘 오늘을 함께한
    하루를 함께 보내며
    너의 곁으로 아늑함으로 바보에게 바보가 꿀잠을 자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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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월 25일

  • 이 9월에 다가온 코스모스처럼.
    순정(純情)이라는 꽃말처럼
    언제나 순수한 아름다움을 간직하길....
    사랑하는 그리고 내겐 소중한 사람아.

    - ㅇ ㅗ 지 ㄱ 너 ㄹㅡㄹ 사 라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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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I유민II 창문 너머 수많은 언약들

    밤이면 영롱한 별들이 뿌려놓은

    찬이슬 맞으며 추억을 더듬네

    긴 세월을 묻어버린 가슴시린 눈썹달

    쓸쓸한 내 모습에 숨겨든 미련들은

    그리움뿐입니다



    당신을 얼마나 부르고 싶었는데

    당신을 얼마나 만나고 싶었는데

    오늘도 저 바람에

    당신의 향기라도

    품을 수 있다면

    느낄 수 있다면

    간절한 내 마음 그리움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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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추억 ♠

    『 조병화 』

    잊어버리자고
    바다 기슭을 걸어보던 날이
    하루
    이틀
    사흘...

    여름 가고
    가을 가고
    조개 줍는 해녀의 무리 사라진 겨울 이
    바다에

    잊어버리자고
    바다 기슭을 걸어가는 날이
    하루
    이틀
    사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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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I유민II 내 삶이 잔잔했으면 좋겠습니다.

    내 삶이 잔잔했으면 좋겠습니다.
    쉽게 성내지 않고 쉽게 흥분하지 않으며
    흐르는 물처럼 고요했으면 좋겠습니다.

    가끔 괴롭고 슬픈 일이 있어도
    표시 내지 않고 혼자서 간직하다
    금방 평온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세상일이 내 뜻과 다르게 흘러가서
    힘이 부쳐 쉬고싶을 때 그냥 맘 가는 대로
    훌쩍 떠나는 용기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세월이 흘러 더 나이를 먹게 되도
    어린아이처럼 순수함을잃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하는 것에 대가를 바라지 않고 주는 것에
    익숙해졌으면 좋겠습니다.
    그 행복을 오래오래 느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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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월 24일

  • 어린시절추억 아름다운 황혼이고 싶습니다.

    내 인생에 어김없이 노을이 찾아든다면
    그 마지막 노을을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해 저문 노을을 미소로 품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타들어 가는 석양의 꼬리를 잡고
    마지막 인생을 넉넉하고 아름답게 회상할 수 있는
    여유로운 삶의 이별의 노래를 부르고도 싶습니다.

    마지막 가는 길마저도 향기롭게 맞이할 수 있는 사람으로
    진정 환한 미소로 두 눈을 감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마지막 순간까지 회한의 눈물이 아닌
    질펀하고도 끈끈한 삶의 눈시울을 붉힐 수 있는
    진정 그런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습니다.



    ~< 중 략 >~

    -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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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I유민II 가슴 깊은
    바다 하나있었네

    연민의 조가비
    나 홀로 아파도
    남 몰래, 사랑의 진주 키우는
    바다 하나있었네

    세월이 무덤을 쓴
    빛바랜 쪽 사랑,
    아주 먼, 먼 바다 이야기였었네

    세월의 득도(得道)인가
    그 바다 솟구쳐 올려
    그 옛날을 노래하는
    메아리 들리는
    아름다운 계곡이 되었네

    진달래 수줍게 피던 날
    찔레꽃 새하얀 향기 뿌리던 날
    둘이서 놀고 지고
    돌아올 제, 나 홀로 좋아라 했었지
    이런 날이 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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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월 23일

  • ♡..따뜻한 사람들 ..♡


    『 용혜원 』

    세상에는
    마음이 따뜻한
    사람들이 많아요.

    눈길 하나에도
    손길 하나에도
    발길 하나에도
    사랑이 가득하게 남겨 있어요

    이 따뜻함이 어떻게 생길가요
    마음속에서 이루어져요

    행복한 마음
    욕심 없는 마음
    함께 나누고 싶은 마음 이예요.

    그 마음을 닮고
    그 마음을 나누며 살고 싶어요.

    • 따뜻한 사람들 언제나 한결같이 마음이 따뜻하징 09월 24일 10:40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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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I미카 / 나둥 좋은사람 좋다는.....ㅎ 09월 24일 16:09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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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좋은 사람 되길 바랄게 ㅋㅋㅋ 09월 24일 16:44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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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월 22일

  • 어린시절추억 * 그대가 꽃이 었다면 *

    사랑의 꽃씨를 묻어둔 가슴에
    행복이 새싹처럼 자라는 소중한 사람

    따뜻한 마음으로 바라 보면
    이슬처럼 가슴 적시는 사람
    아무리 주어도 늘 부족한 사랑
    그런 사람이 내곁에있습니다.

    빈가슴 채워주는 사람
    세월이 흘러도 늘 변함없는 아릿따운
    소녀와 같은 연인은 무엇을 하든지
    저토록 곱고 아름다울 까요.

    보면 볼수록 예쁜
    그대의 모습이 꽃이었다면
    저토록 곱고 아름다울까요.

    얼굴에 피어나는 저 환한 미소는
    온통 사랑의 향기로 말하는데
    어찌 사랑이 소중하지 않으리요.

    - 좋은 글 중에서 -
    • 추억아 고마워^^ 09월 23일 10:32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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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억아 나두 꽃이 되고 싶닷 ㅎㅎㅎ 09월 23일 11:08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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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솔아. 미카야 추억 내남친임 ....ㅋㅋㅋㅋㅋ 09월 24일 16:12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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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니II / 제니야 솔이도 그렇고 미카도 그렇고
      안 믿는다 ㅋㅋ 09월 24일 16:45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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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니II / 싱급기 ㅎㅎㅎㅎㅎㅎ 09월 24일 21:19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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