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0체리사랑o0님의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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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월 23일 (오늘)

  • 세상은 보는 대로 느끼는 대로
    어린아이의 미소가
    아름다운 건 그대 안에
    동심이 있기 때문입니다.
    해맑은 아침햇살이
    반가운 건 그대 안에
    평화가 있기 때문입니다.
    떨어지는 빗방울 소리가
    듣기 좋은 건 그대 안에
    여유가 있기 때문입니다.
    하루 하루가 늘
    감사한 건 그대 안에
    겸손이 있기 때문입니다.
    세상은 그대가
    바라보는 대로 그대가
    느끼는 대로 변하는 것.
    모든 것은
    그대로부터 비롯된 것이니
    누구를 탓하고
    누구에게 의지하겠습니까?
    오늘 마주친 사람들이
    소중한 건 그대 안에
    존경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대의 삶이 늘 향기가
    나는 건 그대 안에
    희망이 있기 때문입니다

    - 좋은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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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0체리사랑o0님께서 캐릭터/사진을 변경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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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을 일기/ 이해인


    잎새와의 이별에
    나무들은 저마다
    가슴이 아프구나


    가을의 시작부터
    시로 물든 내 마음
    바람에 흔들리는 나뭇잎에
    조용히 흔들리는 마음이
    너를 향한 그리움인 것을
    가을을 보내며
    비소로 아는구나


    곁에 없어도
    늘 함께 있는 너에게
    가을 내내
    단풍 위에 썼던
    고운 편지들이
    한잎 한잎 떨어지고 있구나


    지상에서 우리가
    서로를 사랑하는 동안
    붉게 물들었던 아픔들이
    소리없이 무너져 내려
    새로운 별로 솟아오르는 기쁨을

    나는 어느새
    기리리고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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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디빌더 능소화 곱게 핀
    藝香 도지현

    산 자의 눈을 빌어
    죽은 자를 볼 수 있는
    그래서 더 처연케 아름다운 꽃

    꽃이 피기 위해서는
    그만큼 아픔을 인내하고
    진한 고통을 수반한다는 것

    그 아름다움의 의미
    눈으로 보다 가슴에서
    먼저 보고 느껴야 하는 것을

    기다림의 긴 시간
    가슴 저린 그리움 안고
    담장을 넘어야 하는 고달픔

    자신의 명예를 위해
    만질 수 없는 금기를 만든
    고고한 아름다움을 지닌 꽃이여

    *만지면 눈이 먼다는 속설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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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월 22일

  • 청솔마을 시간이 가고 세월도 흘러가며.....
    우리네 인생도 여물어 가네요.
    이왕이면 쭉정이 인생 되지말고...
    알찬 열매로 결실을 맺는....
    황금빛 인생이길 바래봅니다.
    화이팅 하면서 오늘하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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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디빌더 꿈이겠지요 / 藝香 도지현

    어머니!
    오늘은 가슴이 벅찹니다
    언제나처럼 화단에 이랑 내어
    봉선화 씨 뿌리는 작업을 했으니까요.

    그렇게
    의식을 행하시듯 키운 꽃
    막내딸 열 개의 손톱에 옮겨 심으시고
    그 어여쁨에 환하게 웃으시던 모습’
    세상을 다 품은 듯하셨죠

    그런데
    잘 여물은 봉선화 씨앗 터질 때
    어머님의 가슴을 연 것 같아
    내 가슴이, 마음이 아팠더랬죠

    오늘도, 내일도 먼 훗날까지
    어머니와 함께하고 싶은 마음
    이젠 꿀 수 없는 꿈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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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각
    올가을에는

    언젠가 눈여겨 봐둔
    월간지 속 여인처럼
    가을을 두르고
    떠나 보리라

    감빛 햇살배 타면
    어디든 좋으리라
    이렇다할 명분 없이도
    그리움이 이끄는 대로
    나를 보내 보리라

    아직도 내가 좋다며
    내 안에 사는 소녀 하나
    그 아이와 속삭일
    해질녘 들길은
    또 얼마나 멋스러울지

    석양을 맴도는 철새들
    아득히 갈 떠나기 전에
    들꽃내음 물씬한
    추억을 적고 오리라

    살빛 햇살따라
    마음 통통할
    올 가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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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월 21일

  • .·´```°³о,♡ 지울 수 없는 사람아 ♡,о³°```´·




    詩 신미항



    묻어버리기엔
    서럽도록 그립기만 한
    슬프도록 맑은영혼의 그대여

    그대
    하나로 그려진 이 가슴에서
    나 당신을 지워내기가
    너무나도 힘이듭니다

    온 세상 그리움의 빛깔
    아직도 그대 하나로 반짝이는데

    산산히 깨져버린 꿈 하나
    젖은 미련자락 동여메게 하고

    묶지못할
    애련의 물빛 타래
    부여잡을 수 없는
    그대 그림자로 헝컬어지고

    한 줌 바람의 빈 손짓으로
    묻을 수 있는 그대였다면
    이리도
    아프지는 않았을것을

    가슴 지우개 있어
    쉽게 지울 수 있는 그대였다면
    이토록
    눈물겹지는 않았을것을



    .·´```°³о,♡ 시원한 밤 되세요 ♡,о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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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I폭풍II
    내일은
    새로운 해가 뜨는데
    뭘 걱정하니..,

    인생은
    매일 새 기분으로
    새롭게 살아가면 되는거야

    하루씩의 걱정만 하고
    즐겁고 행복하게
    살아가면 되는거야..

    ‥‥──━━╋★♥★╋━━──‥‥
    건강은 행복의 필수조건입니다
    건강을 잃으면 희망도 사라집니다
    늘 건강하세요
    ‥‥──━━╋★♥★╋━━──‥‥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
    당신이였으면 좋겠어요
    힘내세요!!! 당신을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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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고싶은 너에게 / 윤향 이 신 옥

    오랜지빛 노을이 저물어 가는

    이시간 보고싶은 너에게

    그리움 한자락 꺼내어

    바람결에 전해 주고파.

    능수버들 잎새처럼

    하루 하루 길게 늘어뜨린 보고픔.

    눈물로 써내려가는 편지 한통

    뒤범벅이 되어버린 글자들



    보고싶다는 말 다 쓰지도 못한채

    얼룩으로 번져 갑니다.

    고요한 하늘처럼

    너의 하얀얼굴 정말 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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