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목련님의 프로필

*★*ㅡ* 트로트패밀리와 함께 즐거운날 되세요~^^ *─*★*。 18년 05월 21일 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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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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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월 17일

  • 타잔오빠 - 까닭 - 글/나태주

    꽃을 보면 아,예쁜
    꽃도 있구나!
    발길 멈추어 바라본다
    때로는 넋을 놓기도 한다

    고운 새소리 들리면 어,어디서
    나는 소린가?
    귀를 새우며 서 있는다
    때로는 황홀하기까지 하다

    하물며 네가
    내 앞에 있음에야

    너는 그 어떤 세상의
    꽃보다도 예쁜 꽃이다
    너의 음성은 그 어떤 세상의
    새소리보다도 고운 음악이다

    너를 세상에 있게 한 신에게
    감사하는 까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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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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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월 12일

  • 아그네스
    흐르는 물도
    높은 바위 절벽을 만나야
    아름다운 폭포가 되고

    석양도 구름을 만나야
    붉은 노을이
    꽃처럼 곱게 빛나듯

    인생길도 마찬가지
    때로는
    좋은 일이 있고
    힘들고 슬픈 일이 있지요

    오늘도 힘내시고
    평강을 누리실수 있으시길

    고은 인연에 늘 감사드립니다.~~^*^

    목련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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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월 11일

  • 타잔오빠 - 아침 - 글/나태주
    1
    밤마다 나는
    별이 되어 하늘 끝까지 올라갔다가
    밤마다 너는
    구름이 되어 어둠에 막혀 되돌아오고

    그러다 그러다
    기어이
    털끝 하나 움쩍 못할 햇무리 안에
    갇혀버린 네 눈물자죽만,

    보라! 이 아침
    땅 위에 꽃밭을 이룬
    시퍼런 저승의 입설들.
    2
    끝없이 찾아 헤매다 지친 자여.

    그대의 믿음이 끝내 헛되었음을 알았을 때
    그대는 비로소 한 떼의
    그대가 버린 눈물과 만나게 되리라.

    아직도 귀엽고 사랑스러운
    아직은 이루어져야 할
    언젠가 버린 그대의 약속들과 만나리라.

    자칫 잡았다 놓친
    그날의 그 따스한 악수와
    다시 오솔길에 서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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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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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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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월 07일

  • 타잔오빠 - 거 미 - 글/ 류시화

    거미의 계절이 왔다 오월과
    유월 사이 해와
    그늘의 다툼이 시작되고
    거미가 사방에 집을 짓는다

    이상하다 거미줄을 통해 내
    삶을 바라보는 것은
    한대 내가 바라던 것들은 거미줄처럼 얽혀 있고
    그 중심점에 거미만이 고독하게 매달려 있다

    돌 위에 거미의 그림자가 흔들린다 나는
    한낮에 거미 곁을 지나간다
    나에게도 거미와 같은 어린시절이 있었다
    거미, 네가 헤쳐나갈 수많은 외로운 시간들에 대해
    나는 아무것도 알지 못한다

    거미에게 나는 아무 말 하지 않는다
    다만 오월과 유월 사이 내
    안의 거미를 지켜볼 뿐
    모든 것으로부터 달아난다 해도
    나 자신으로부터는 달아날 수 없는 것
    - 중에서-
    • 새해 福 많이 받고 고운밤 하세요,^,^
      오랜만에 다녀갑니다. 01월 07일 23:03

      답글을 쓰면 상대에게 알림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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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장ll목련님께서 FJ강릉진달래님을 스타CJ로 등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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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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