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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7일(토)~18일(일) 밀양 표충사 계곡 하계 캠프에 여러분을 초대 합니다^^ 07월 12일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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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월 13일

  • 8월 17일(토)~18일(일) 뮤직벤치 방송국에서는 하계 캠프를
    1박2일로 밀양 표충사 계곡에서 즐거운 시간을 가지려 합니다.

    물놀이 및 레크레이션으로 추억 만들기 프로그램에 여러분들을
    초대하오니 많은 참여와 성원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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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월 10일

  • 인연이란 이름으로
    그리움을 안았고

    사랑이란 문패를 단 마음의 문에
    당신은 손님이 되어 찾아 왔습니다

    어두운 밤 하늘에
    별빛을 보면 행복했고

    아침 창가의 미소로
    당신이 주인이 되어 있었습니다

    송이송이 맺히는 슬픔을 씻어주며
    흐르던 눈물도 사랑한다 속삭여 주던

    가을날 속삭임은 당신이라는 무인도에
    안착해 편안한 그늘이 되어 준 사람이

    당신이라면 사랑에 젖어가는
    행복한 눈물도 당신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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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림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 사람

    듣고 있어도 또 듣고 싶은 사람


    정겨운 미소가 떠나지 않는 얼굴
    이 모든게 그리움이지만
    아픈 그리움도 사랑합니다

    내 아픔 사랑해 주시고
    내 눈물을 아껴 주시는
    내 안의 당신은 소중한 사람입니다

    언제까지나
    당신이 행복하길
    언제라도 기도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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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월 31일

  • 살면서 우리는 얼마나 더 많은 이들과 만나질까?

    살면서 우리는 얼마나 더 많은 이들과 헤어질까?

    햇빛 들여놓는 창가에 앉아

    오래 전 헤어진 사람을 생각하는 사람에게

    가끔은 떠오르는

    어린 날의 따사로운 이름에게

    솜털 뽀송뽀송한 얼굴을 비추던 밝은 하늘에게

    편지를 쓴다.

    살면서 우리는 얼마나 더 많은 이들을 사랑하게 될까?

    살면서 우리는 얼마나 더 많은 이들을 미워하게 될까?

    숨막혀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돌아눕지도 못하며

    말없이 천장만 쳐다보고 있는 사람에게

    쓰고는 보내지 않을 편지를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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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림  얼마나 우리는 더 기다릴 수 있을까?

    얼마나 우리는 더 이해할 수 있을까?

    햇살 반짝이는 강가에 앉아

    아직도 누군가를 기다리는 사람에게

    썻다간 찢어버릴 편지를 쓴다

    얼마나 우리는 더 사랑할 수 있을까?

    얼마나 우리는 더 인애할 수 있을까?

    한때 우리가 사랑이라 믿었던 것 다 눈물일지 모른다.



    詩. 김재진, <아직도 누군가를 기다리는 사람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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