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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남 최민수 입니다...^^ 17년 12월 28일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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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5월 02일

  • 코비 ·´```°³о,♡ 그대는... ♡,о³°```´·



    솔향 손숙자



    뜨겁게 불을 지피고
    사랑이란 이름을 새겨 놓더니
    봄볕 아래 가슴앓이하게 둔 그대

    한여름 뙤약볕에
    까맣게 타들어 가는 줄 모르고
    기다림으로 굳어지게 한 그대

    쓸쓸한 한 잎 낙엽 떨어질 때
    펑펑 눈물 쏟게 한 그대는
    내겐 어떤 존재였는지

    하얀 설원에 새롭게 수놓을
    아름다운 그림 그리게 한 그대는...
    가슴에 그리움만 새겨놓고 떠나갔다.



    ·´```°³о,♡ 포근한 하루 되세요 ♡,о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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