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천사이기를 바라시면 아기들이 자라는 신생아실에 가보시면 될 것 같군요.
저는 때로는 악마입니다.
가끔은 나뿐 생각을 하기도 하고 남을 미워하고 욕하기도 하지요.
왜냐면 제 내면에는 천사와 악마가 공존하고 있기에 늘 항상 악마가 속삭입니다.
"해도 괜찮아 뭐 이까짓것 조금을..."하고.........
또 한편으로는 천사가 속싹이며 다독입니다.
"이제까지 잘했잖아? 그냥 과거처럼 그렇게 쭈욱 하면 돼!"하고...
그래도 천사의 작은 칭찬에 항상 귀기울여 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