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같은사랑님의 프로필

가끔은 이렇게 나를 위한 시간을 허락한다 함께가 아닌 혼자여도 참 좋다 내가 살아서 꿈틀거리는 이 순간이 있음에.. 오늘은 바람..너와.. 13년 02월 27일 11:55

한마디
저장
600자 남음

09월 09일

    저장

09월 07일

  • II유민II 나이가 들어 배가 좀 나온 것도

    부끄럽지 않고 편하게 만날 수 있는
    친구같이 편한 애인 하나 간간히 그립다.

    나이 차이가 나지 않아
    어떤 이야기를 해도 쉽게 이해하고

    반응을 보일 수 있는
    친구같은 애인하나 있었으면 좋겠다.

    취미가 같아

    언제든 서로 원할 때
    배낭여행이라도 따라나설 수 있는
    친구같은 애인이 살다 보니 그립다.
    저장

09월 01일

  • II유민II 창밖의 가로등 불빛
    그 속에 비친 그리운 이
    오늘따라 보고싶다

    사랑의 이름으로 떠오르는
    행복한 미소가 번지는 사람
    무척이나 보고 싶다

    실바람 타고 찾아온 밤
    가슴을 파고드는 안개 사랑
    누구일까 보고 싶다

    어둠이 벗겨지고
    새날이 밝아 오는 지금
    지울수 없어 보고싶다

    시린 마음 달래주려
    꿈인 듯 찾아온 임
    꼭 한번 보고 싶다.
    저장

08월 24일

  • II유민II 사람과 사람 사이에선
    무수한 일들이 많기에
    실수도 하고 때론 잘못을 할 때가 있다
    그럴 때 누가봐도 잘못이 인정되고
    스스로도 사과할 맘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사과를 할 때
    토를 달지 말자

    "아무튼 간에 어제 일로
    기분이 상했었다면 미안해요"
    "일부러 그런것도 아니고 "하면서
    눈을 치켜뜬채
    자기방어에만 급급한
    핑계대기 연장선이 펼쳐진다면
    그건 상대방 화를 더 돋우는 것이리라

    저말은 곧 이렇게 해석된다

    "네가 그딴 일로 인해
    일부러 그런것도 아닌데
    기분이 상했었다면
    어쩔 수 없이 미안하다는 말은 하겠다"라고
    하는것은 상투적인 거짓사과에 불과할 뿐이다
    저장

08월 15일

    저장

08월 12일

  • II유민II 눈이 열린다

    전에 읽은 책을
    다시 읽는 일은 오래전에 갔던
    산사를 다시 찾아가는 일과 같다.
    전에는 안 보이던 빛바랜 단청이며
    뒤뜰의 부도탑이 어느덧 들어온다

    - 김무곤의《종이책 읽기를 권함》중에서 -

    시원한 휴일 보내세요
    저장
  • II유민II 있는 그대로의 그사람을 사랑하세요.

    자꾸 이것 저것 재고 따지면서
    당신이 원하는 모습으로 그를 바꾸 려고 하면
    지치고 힘들어 집니다.

    사랑 하는 사람에게 기대하고
    바라는 것들이 많아지는 게 당연 하지만
    그를 당신에게 맞추려는 순간
    모든 것이 어긋날 게에요.

    왜 내가 원하는 대로 해주지 않느냐고
    그건 날 사랑 하지 않는 거라고
    공연히 서운해하지 말고

    그 사람을 처음 보고 사랑에 빠졌던
    그때 그 모습 그대로 사랑 하세요..
    저장

08월 11일

    저장

07월 21일

  • II유민II 바람이 존재하는 이유는
    시원함을 주기 위해서이기도 하지만
    추위를 주기 위해서이기도 합니다

    해가 존재하는 이유는
    따뜻함을 주기 위해서이기도 하지만
    더위를 주기 위해서이기도 합니다

    좋을 때도 있지만 싫을 때도 있습니다
    부족해서가 아니라 원래 그런 것이기에
    당신도 늘 좋기 위해 존재하는 것은 아닙니다

    살다 보면 좋을 때도 있고 안 좋은 때가
    올 거라는 걸 잊지 말고
    멋지게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저장

07월 08일

  • II유민II 눈을 감고 오래된 별의 목소리를
    가만 떠올려 본다
    바람소리인가
    밤이 오는 소리인가
    젖은 묵화처럼
    음성은 들리지 않고
    잘려진 시간과 섞여
    찰나마다 꿈같은 영상만 한 마디씩 사라진다

    기어이 찾을 수 없는 따뜻한
    별의 음성
    그래서 새는
    어머니가 보고 싶어도
    하늘을 날며 뒤돌아보지 않는가 보다

    별아
    오늘은 제발
    거기서 기다려줘
    내가 꿈에서 웃을 수 있도록
    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