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인아님의 프로필

*:...:* 04월 28일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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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월 01일

  • 사람이 어떠한 행동이나 말을 할 때...
    (그 사람의 마음이 내는 파동이 그것에 깃든다) 고 한다.
    누군가에게 말이나 행동을 할 때 좋은 염원으로 하는 것이
    타인뿐만 아니라 자신에게도 이롭다고 본다.
    좋은 말이나 행동은 타인을 기쁘게도 하지만 되돌아오는
    나비효과를 보면 의심의 여지가 없을 듯하다.

    옛 어른들 말씀이 자식이 밉다 하여 (망할 놈 망할 놈 그러면
    그 자식은 성장하여 크게 성공하기 어렵다) 하셨고
    (장한 놈 대단한 놈 그러면 성장하여 무얼 해도 한다)고 하셨든
    기억이 있다.

    • 또 다른 한편의 기억으로 ...
      아이들이 수험생이었을 때 학부모 포럼에 가서 들었든
      이야기가 떠오른다.
      (집에 있는 수천만 원짜리 값나가는 물건을 만질 때
      애지중지 조심조심 다루듯, 자식을 그리 대하면 그 자식은
      결코 인생을 함부로 살지 않을 것이다)라고 들었다. 07월 01일 10:00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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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침에 읽은 몇 페이지 중, 한 줄의 글귀가 잊었든 기억을 소환하며, 또 한 번 무한 긍정의 웅덩이로 풍덩 담금질해 본다.(草野낙서) 07월 01일 10:04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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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월 23일

  • 산토리니 언덕 어느 난간에서
    불어오는 미풍에 마음을 맡기고
    향기롭고 매혹적인 여인이 되어
    세상 가장 아름다운 석양을 바라보고 싶다.

    붉게 물든 바위
    검게 타버린 모래
    수정처럼 빛나는 바다
    눈이 부시도록 온통 하얗게 빛나는 언덕
    그 언덕을 노새는 방울을 울리며 오르겠지
    해가 지고 어둠이 깊이 내리면
    하늘의 수많은 별들이 산토리니 언덕으로 내려와
    심장에 보석처럼 알알이 박힐 거야

    그렇게 아름다운 보석을 누가 다 설명할 수 있을까 ...
    세상이 그렇게 보석 같다고 누구를 이해시킬 수 있을까 ...

    바람이 분다.
    어디로든 가고 싶다.
    자유로이 어디로든 ...
    <草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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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월 18일

  • 짙어진 초록
    뜨거워진 태양
    짙게 뜨겁게 사랑하더니
    초록이 넘치는 사랑에 더위를 먹었나
    늘어진 초록이 지쳐가는데
    태양은 모르나 봐
    자꾸만 사랑을 주네

    초록이 기다리는건 단비
    바람도 뜨겁게 달구는 태양
    정말 아무것도 모르나 봐
    열 식히려 매일 바다에 빠지면서
    초록이 더위 먹은 건 모르나 봐

    비가 그리운날에 ... 作/草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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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월 31일

  • 몇 달간의 혼란 속에서도 시계는 쉼 없이 돌아 아침이면 어김없이 날이 밝아오고 계절은 가고 온다.
    봄인가 하여 꽃이 흐드러지더니 어느덧 신록이 눈이 시리도록 푸르고 하늘이 푸른 날은 새처럼 자유롭고 싶다는 갈망에 불을 지핀다

    국민은 자유와 권리를 지키려 언론과 시위를 통해 주장을 외치며 고귀한 목숨을 거리에 내던지고,
    나라는 국가의 권위를 유지하려 법과 무력을 선두(초두)에 내세우며 경고하고 위협한다

    • 부유한 나라는 무서운 전염병이 돌고 있음에도 경제를 살려야 살 수 있다고 거리로 쏟아져 나오고
      가난한 나라는 굶주린 죽음을 피하기 위해 죽음이 존재하는 거리로 나와 식량을 향한 질주를 한다. 05월 31일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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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윤리적인 사람이 윤리적인 사람을 비웃으며 조롱하고
      배운 지식인이 배움의 기회도 가져보지 못한 사람을 지켜주지 못할망정 이용하고
      뚜렷한 경계도 무너지고 또렷한 판단도 무너졌다
      인간의 이성은 무엇이고 어디에 있는 것일까
      날마다 뉴스가 홍수처럼 넘쳐나고 생각은 머리에 고이지 못한 채 밖으로 쏟아져 버린다 05월 31일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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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부는 삶을 이어주는 그 풍족하고 아름다운 바다에 날마다 목숨을 맡기며 출항을 한다
      이것은 악마에게 키스하는 것과 다를 것이 없을 것이다
      어부가 낚시를 하다 보면 홍어는 암수가 같이 걸릴 때가 있다. 목숨을 담보로 한 본능
      세상사에는 음지와 양지 앞면과 뒷면 무엇이든 양면이 존재하고 공유되는 듯하다. 05월 31일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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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혼란이 크면 평온도 크게 올까....
      이 모든 것은 기어이 지나가고 말 것이다 그리고 평화로워지겠지 ... (이 또한 지나가리라) ... 그래 마자 그렇겠지 ...
      모든 것이 지나치게 무너짐 없이 제 자리로 돌아가길. 기원해 본다. (草野의 잡생각이 낙서로 남다.) 05월 26일 12:47 05월 31일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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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월 29일

  • 사람은 기호나 취향의 차이에서
    가치나 신념의 차이에 이르기까지
    시시각각 다르다.

    살면서 사람은 각각 다름을 인정하고
    타인에게도 고유의 공식이 있다고 이해한다면
    좀 더 성숙하고 완숙한 삶에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아침에 읽은 몇페이지가 준 생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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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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