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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술 잘 풀릴겁니다ㅏㅏㅏ _()_ _()_ _()_ 18년 12월 29일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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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월 15일

  • II유민II 아직 여명이 걷히지 않은
    어스름 새벽길을 달려갑니다
    사념에 잠겨 밤새워 뒤척이다
    어둠을 가르고 길을 나섭니다

    아직 꺼지지 않은 가로등
    빛은 무거운 공기로 인해 굴절하고
    그 사이로 헤드라이트가
    더 굴절된 빛을 만들고 있네요

    눈을 가느다랗게 뜨고
    내려앉는 밤이슬 사이를 지나
    미지의 세계를 찾는 어린이처럼
    두근거리는 심장의 소리를 들으며
    한없는 설렘에 휩싸입니다

    하얗게 보이는 차선을 따라
    드문드문 보이는 다른 차량
    그들도 나처럼 누굴 찾아갈까요
    오늘따라 당신 생각 더 애틋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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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월 13일

  • II유민II 감사할 일들이 늘어난다.

    더 편하게 살수 있었음에도,
    마지막에 틀어져 고단하게 살게 함이
    첫번째 이유요,
    고단한 삶을 극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생각해서 얻었던,
    생각의 깊이가 두번째다.

    잡초라네.
    밟으면 밟을수록 더 일어서서.
    뿌리채 뽑아야한다고.

    가끔 질문을 던진다.
    침묵도 그 대답 중 하나다.
    기다림도 나의 질문이다.

    시름이 깊어진다.
    내 의지보다는, 시간이 답해줄 문제들이다.
    최선을 다하려 한다.
    시간이 답해주겠지.
    나는 최선을 다했었으니.

    기다림은 나의 최선의 질문이자,
    가디림도 최고의 대답이기도 하다.
    그저 믿는 수 밖에,
    어찌할 도리가 없는 것은 九月의
    어느 날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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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월 05일

  • II유민II 세상에는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모두가 나를 다 좋아해 주지는 않습니다.

    내가 미워하는 사람은
    그 사람도 나를 미워합니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그 사람도 나를 좋아합니다.

    내가 그에게 좋은 말로 대해 주면
    그도 내게 다정하게 대해 주지요.
    내가 그에게 퉁명스럽게 얘기하면
    그도 내게 반감을 가지게 되지요.

    내가 그를 죽도록 미워하면
    그도 나를 죽도록 미워합니다.
    내가 그에게 사랑스럽게 대해 주면
    그도 나에게 사랑스럽게 대해 주지요.

    내가 미운 사람이면 모두가 미운 사람.
    내가 나쁜 사람이면 모두가 나쁜 사람.
    내가 행복해하면 모두가 행복해 보이고,
    내가 좋은 사람이면 모두가 좋은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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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30일

  • II유민II 어떤 사람과
    지금은 개별적인 존재이므로 가까이 할 수 있다는
    막연한 기대는 결과와 무관한 절망일 수도 있다는
    사실을 직시하며

    고통을 분담 할 수 있는 생의 동업자로 생각하고
    한정되어 흐르는 시간이 존재하지 않는
    그런 곳에서 한동안만이라도 머물고 싶다

    그리하여 절망에 다 닿아
    가슴을 어루만져야 할 아픈 행선지에서
    개별적인 추론과 논리에 의해
    삶에 모순들이 무수히 시작되어도

    나는
    스스로 행복을 만들고
    스스로 불행을 만들고
    스스로 아쉬움을 만들었지만
    그래도 행복했다고 선언하며
    환원시킬 수 없는 근원에
    한동안만이라도 휩싸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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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29일

  • LT은송  술술 잘 풀릴겁니다ㅏㅏㅏ _()_ _()_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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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I유민II 가슴 뛰는 것만이 사랑은 아닙니다.
    함께 할 때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연인과 꿈도 모두 사랑입니다.
    어쩌면 가슴이 뛰는 것보다
    더 깊은 사랑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가슴이 뛰는 것은 언젠가 사그라지지만
    편안함은 없어지지 않기 때문이죠.
    가슴 뛰는 감정,
    들끓는 감정에만 집착하지 마세요.

    당신에게 편안함을 주는 사람,
    평안함을 주는 일이 있다면
    고민하지 말고 쟁취하세요.
    당신에게 안정감과 편안함을 주는 것
    또한 당신이 원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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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25일

  • II유민II 멀리 가까이 들리는
    은종 소리의 딸랑거림
    귓전에 울려 퍼지면
    하늘 천사의 깃발 나부끼고
    빨간 코의 루돌프가
    바람에 휘날리는 흰 수염의
    산타할아버지 태운 썰매
    미끄러지며 오는데
    집마다 굴뚝 청소 바쁘고
    천사의 성호(聖號) 따라
    머리맡에 가지런히 놓인 선물
    온 세상 어린이들 일어나 찬양하네
    기쁘다 구주 오신 날
    우리 모두 Merry Christm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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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24일

  • 커피향    ¶ ¶~♬
      ☆★☆ 해피
    ●━⊙⊙┃X-mas
    ┗━━━┛보내세요!
    ☜=▶◀=☞(^^*)/
    크리스마스 트리의 형형색색 이쁜불빛
    캐롤송 들음 기분이 어케 좋은지..ㅎㅎ
    마음 따뜻한 .. 크리스마스 되시고요
    남은 연말 잘 마무리 하세요
    메리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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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22일

  • II유민II 세월이 변해도
    우리의 모습이 변해도
    영혼의 마음으로
    머무를 수 있는
    그대와 나였으면 좋겠습니다.

    서로가 배려하는 마음으로
    누가 되지 않는 만남으로
    뒤돌아서도 언제나 여운이 남는
    미소가 어리는
    그대와 나였으면 좋겠습니다.

    언제나 친구처럼
    때론 연인처럼
    그리움으로 남겨지는 우리의 만남이 되기를
    바라고 또 바라겠습니다.

    우리의 만남엔 상처가 남지 않고
    아름답기만을 기원합니다.
    그대와 나를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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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17일

  • LT은송  늘 한결같은 마음이란 그어디에도 없는것 같다 그냥 그저 그렇게 시간이 흘러가는대로 ~~~가는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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