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는사랑님의 프로필

오늘은 갈것이기에 좋고 내일은 올것이기에 좋다 17년 12월 19일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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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2일 (오늘)

  •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는
    겨울도 봄 같지만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는
    겨울은 겨울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은 매일 기억나지만
    좋아하는 사람은 가끔 기억납니다.

    이곳은 닷새만에
    맑은하늘...제법 쌀쌀하네요
    체온관리잘하시고 따뜻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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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1일

  • 가신이에게/ 이 해인


    갈꽃 같은 얼굴로
    바람 속에 있었습니다.

    춥고 어두운 땅 밑에 누워
    하얗고 사위어가는 당신이,

    지금은 울 수도
    웃을 수도 없는 당신이

    살아 있는 이들보다
    더 깊고 맑은
    영혼의 말을 건네 주십니다.

    당신의 말은 나비가 되어
    나의 하늘에서 춤을 추고,

    그것은 또 꽃이 되어
    내 마음밭에 피고,

    하나의 별이 되어
    어둔 밤을 밝힙니다.

    시시로 버림받고,
    시시로 잊혀지는,

    당신의 목쉰 소리는
    이승과 저승을 잇는

    바람 같은 기도가 되어
    내가 믿지 않은,

    사랑하지 않은
    잃어버린 시간들을
    울게 하고 있습니다.

    스산한 바람이 눈물을 뿌려
    꽃도 피지 않은
    당신 무덤가에 오면,

    • 살아서도 조금씩
      내가 죽어가는 소리를
      듣고 있습니다.

      당신이 누운 어둠의 골짜기
      강 건너 저 편엔

      순간마다 촛불 켜는
      누군가의 큰 손이

      새벽종을 치는 이의
      흰 옷자락이 너울대고 있읍니다 12월 11일 13:24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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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 옛말에

    "모난 돌멩이가
    정 맞는다"는 말이 있지요.
    잘난 체,있는 체,
    아는 체 등은 모난
    돌멩이들 이지요.

    가식 없고
    마음을 열고 산다는 건


    자기 행복과
    사랑과 배려로
    유난히 모나지 않고
    더불어 살아가는 것을 배우는

    오늘의 삶에 최선을
    다하는 삶이 되었으면 합니다.

    뿌연하늘,마스크...
    건강조심하시고 소중한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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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0일


  • 인생은
    잃는 것과
    얻는 것으로 얽혀 있습니다

    버릴 줄
    아는 사람만이
    얻을 수 있습니다.

    -정호승-

    현재의 삶에
    만족을 하는 것이
    진정한 행복입니다.

    추위 주춤!!
    이곳은 약한비가 내리네요
    건강조심하시고 좋은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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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09일

  • .·´```°³о,♡ 내 사랑이 ♡,о³°```´·






    솔향 손숙자




    멀어지는 그대 뒷모습이
    이별이라 생각지 않는다
    한 번도 보낸 적 없었기에

    하지만 왜 마음이 아프고
    자꾸만 눈물이 나는 걸까
    들꽃 흐드러지면 오려나

    모자람이 많은
    내 사랑이 서툰 탓인가
    사랑은 자꾸만 영글어 가는데

    농익은 과일 떨어지듯
    그렇게 떠나간 사랑에
    지쳐가는 기다림만 남았다.




    .·´```°³о,♡ 포근하고 따스한 한 주 되세요 ♡,о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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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삶이란
    무엇인가?

    오르막길을 오를 때
    저 고갯마루까지만 가면
    내리막길도 있다고 생각하며
    발목에 한번 더 힘을 주는 것

    읽어도 읽어도
    읽어야 할 책이 쌓이는 것

    떠나고
    싶을 때 떠날 수 없고
    머물고 싶을 때 머물 수 없으나
    늘 떠나고 머물고 싶어지는 것

    -안도현-

    추운날씨에
    건강 잃지않으셨나요?
    편안하고 포근한 한주 되시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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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08일

  • .·´```°³о,♡아름다운 인연을 만나는 것은♡,о³°```´·



    정상화


    아름다운 인연을 만나는 것은
    서로의 향기에 취해
    말없이 물들어가는 것이다

    서로의 환경을 이해하고
    서로 색깔을 인정하면서
    서로의 향기에 묻혀 가는 것이다

    가슴에
    나 하나 버리고
    너 하나 채워서
    서로의 가슴에 둥지를 짓는 일이다

    여기서 저기로 가는 길
    새로운 세상 둘이 하나 되어
    서로의 가슴에 호흡하며
    강물처럼 흐르는 것이다

    지상에서 가장 어려운 것은
    아름다운 인연을 만나는 것이고
    그보다 어려운 것은
    인연을 곱게 지켜가는 것이다

    아름다운 인연이 만들어 지기를
    까만밤 하얗게 기도한다
    아름다운 인연으로 오소서

    ♡포근한 휴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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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03일

  • .·´```°³о,♡ 오빠라는 이름 ♡,о³°```´·




    최현희


    찬바람 세월 흔드는 오늘
    나에게도 버팀목처럼
    든든한 오빠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때로는 힘들때 찾아가서 나의 넋두리
    이야기를 들어주는 그런 자상한 오빠

    세상을 살면서
    단한번도 부르지 못했던 오빠 라는 이름

    갈바람 불때 마음이 횡하니 외로워지면
    찾아가 나의 넉두리를
    들어줄수 있는 오빠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세월따라 가는 바람을 잡을수 없지만
    가끔은 아주 가끔은 나의 청춘을 되돌려
    내유년의 고향으로 달려가고 싶습니다

    마을 어귀에서 동생이란 이름을 반겨
    가디려줄것 같은 고향을 지켜주는
    정겹고 다정한 오빠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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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아침

    비바람 눈보리에
    수백 년 할퀸 자국
    인수봉 어깨쯤에
    새 한 마리 앉아 있다

    바위도 늙어 가냐고
    부리 쪼며 말을 건다

    어둠을 걷어내며
    부챗살을 펴고 있는
    장엄한 아침빛이
    서울을 품어줄 때

    자잘한 세상일들이
    그 품 속에서 다 녹는다.

    이곳은 영하4도!
    쌀쌀합니다 따뜻한 차 한잔..
    감기조심하시고 행복한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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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02일

  • 11월,바이..
    12월,안녕...^^
    12월에도 따스한 행복이 가득하시길..

    늘~즐겁게
    늘~행복하게
    늘~건강챙기세요

    올 해의..
    12월은 아쉬운 만큼..
    아쉽지 않게 알찬 12월 보내세요

    이번 한주는..
    본격적인 초겨울 추위온다죠
    건강관리잘하시고 행복한 한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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