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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이 전하는 이야기 。 02월 07일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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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월 27일

  • 투둑 투둑...투두둑...탁 탁

    새벽에 창문을 두드리는 빗 소리가 참 좋다.
    방향 감각을 잃고 헤메이는 내 영혼의 아우성이
    빗물을 타고 씻겨 내려 간다

    이 밤이 지나면 밤새 내린 비로
    온 세상의 미움과 절망의 찌꺼기들도
    조금은 씻겨 지려나...

    자연은 생명을 잉태하고
    그 속에 새 생명들은
    온 세상에 희망을 퍼트리니

    이제 뭉쳐진 고뇌에서 깨어나
    서서히 밝아오는 아침을 맞이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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