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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을 사용하는 설레는 첫날입니다. 09년 04월 30일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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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월 18일

  • II유민II

    비 오는날
    사소한 농담으로 웃음꽃을 피우던 어느 사랑은

    지금 자신들의 모습이
    세상 어떤 영화보다도 아름답다는 것을 알지 못했다..

    그들에게 그날은
    여느 때와 다름없는 일상의 순간이었다.

    보통의 하루
    우리가 자칫 따분하다 여길 수 있는
    그 모든 순간들이 기적임을 우리는 잊고 살아간다..

    우리가 현재의 아름다움을
    자세히들여다 보지 못하는 이유는

    지금 우리가 그 풍경 안에 속해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언제나
    우리가 바라보지 못하는 찬란한 풍경 속에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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