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나사람이 사람을 미워할수 있는것은
그삶에 대한 마음이 있기에 가능한것이 아닐까?
그사람에 대한 어떤
마음들이 나와는다르게 보이기에 미움이 생겨나는 것이다
사랑 또한 매한가지이듯
사랑에 대한갈망이 나와는 다르기에
그런것인지도 모르겠다
오로지 한사람에게서 느껴지는 감정들이
다르게 해석 되어져 믿음이 혼돈을 야기할때 생겨나는 것처럼..
내시선과 그시선의 다름을 느낄때
외로움을 느끼게 되는것이다
사랑이 깊을수록 외로움또한 깊어진다 하지않던가..
해서 혼자여서 외로움보다
둘일때의 외로움이 사무치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