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묘 산소자락에는 해 바뀌는 움틈은 보이는데 기척 한번 없으신 어르신은 언제 일어나 거동하실까? 01월 23일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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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오면 소풍을 가고 싶다.
오색 찬란한 단풍을 훏고
지나온 서늘한 바람도
산사 담장위를 밟고 온
붉은 낙엽도 달랑 한잎인냥
배낭위에 살포시 떨어진다.
아마 가을을 이야기하고픈
스킨쉽인가보다.
여럿이 한자리에 모인
점심 시간은 소풍가던
초딩 시절의 그맛일까?16:01 답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