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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시작! 05월 01일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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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09일

  • ☆、겨울 편지..안도현

    흰 눈 뒤집어쓴 매화나무 마른 가지가
    부르르 몸을 흔듭니다

    눈물겹습니다

    머지않아
    꽃을 피우겠다는 뜻이겠지요
    사랑은 이렇게 더디게 오는 것이겠지요.

    행복한 한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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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06일

  • 안녕하세요..
    한주의 끝자락 금요일입니다
    한주동안 수고많으셨어요
    춥다 추워요!!
    아침 공기가 무지 차갑네요
    건강조심 하시구요
    따뜻한 커피 한잔과 함께
    기분좋은 하루 시작하시길
    바라면서 살포시 다녀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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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05일

  • 내면아이

    우리 안에는
    죽을 때까지 좀처럼 자라지 않는
    내면아이가 살고 있다. 이 내면아이는
    피터팬처럼 영원한 순수를 간직한 사랑스러운
    모습이기도 하고, 상처 입은 채 하염없이
    눈물 흘리지만 도와달라는 외침조차
    안으로만 삼키는 안타까운
    모습이기도 하다.

    - 정여울의《나를 돌보지 않는 나에게》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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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02일

  • 행복을 얻는 방법

    행복을 얻는 방법 중에서 으뜸은
    벗이나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있는 것이다.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아무 행동도 하지 않고,
    그저 함께 앉아 있는 것으로
    충분하니까.
    같이 있으면 기분 좋은
    사람들에게 둘려싸여
    있다는 것 자체가
    나에게는 더 할 수 없는 기쁨이다.

    - 베르나르 베르베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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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9일

  • 작은 물컵, 큰 호수

    한 줌의 소금을
    작은 물컵에 넣으면 매우 짜지만
    넓은 호수에 넣으면 짠맛을 모르듯,
    인생의 고통도 소금과 같으니
    작은 물컵이 되지 말고
    큰 호수가 되라.

    - 진우의《두려워하지 않는 힘》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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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8일

  • 눈멀면 아름답지 않은 것 없고
    귀먹으면 황홀치 않은 소리 있으랴

    마음 버리면 모든 것이 가득하니
    다 주어버리고 텅 빈 들녘에 서면

    눈물겨운 마음자리도
    스스로 빛이 나네.

    가을 들녘에 서서 -홍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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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7일

  • 정말 좋은 집

    집이란 원래 언제든지
    돌아갈 수 있는 곳이어야 한다.
    낮에 아무리 힘든 일이 있고 사람들하고
    부대끼고 피곤했어도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곳,
    가족들이 있는 곳, 그런 의미가 있는 곳인데
    우리는 자꾸만 그 사실을 잊게 된다. 추억이
    들어 있고 기억이 묻어 있는 집, 내가
    언제든 돌아갈 수 있는 집, 가족이
    함께 머무는 집, 그런 집이
    정말 좋은 집이 아닐까.

    - 노은주, 임형남의《집을 위한 인문학》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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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6일

  • 누군가를
    보듬고 있다는 것은 행복한 일이다.

    나무의 뿌리를 감싸고 있는 흙이 그렇고
    작은 풀잎을 위해 바람막이가 되어 준 나무가 그렇고
    텃밭의 상추를 둘러싸고 있는 울타리가 그렇다.

    남을 위해
    내 마음을 조금 내어 준 나도
    참으로 행복하다.

    어머니는 늘
    이런 행복이 제일이라고 하셨다.

    행복한 일 - 노원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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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3일

  • II유민II 살면서
    모든 것을 털어 놓아도
    좋을 한사람쯤 있어야 한다.

    그 한사람을
    정하고 살아야 한다.

    그 사람은
    살면서 만나지기도 한다.
    믿을 수 없지만 그렇게 된다.

    삶은 일방 통행이어선 안된다.
    우리는 세상을 떠날때만
    일방통행이어야 한다.

    살아온 분량이
    어느 정도 차오르면 그걸 탈탈 털어서
    누군가에게 보여야 한다.

    듣건 듣지 못하건
    무슨 말인지 알아듣건 알아듣지 못하건
    그것도 중요하지 않다.

    무조건 다 털어 놓을 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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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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