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콤요정e님의 프로필

Out of sight, out of mind. 17년 06월 25일 23:16

한마디
저장
600자 남음

01월 12일

  • II유민II 아침에 볼수있어 행복하고
    붉게물든 저녁을 볼수있어 행복하고
    노래가 있어 행복하고 꿈이있어 행복하고
    사랑을 베풀수 있어 행복하고
    봄.여름.가을.겨울 아름다운 사계절에
    아름다움이 있어 행복합니다

    기쁨도 슬픔도 맛볼 수있어 행복하고
    더불어 인생을 즐길 수있어 행복하고
    누군가 그리워 보고픈도 그리워 가슴
    아리는 사랑의 슬픔도 모두다
    내가살아 있기에 누릴수 있는 행복
    입니다

    누굴 사랑하기 전에 이런 행복을 주는
    내자신을 먼저 사랑으로 감싸 주세요
    당신은 행복할 자격있고 사랑받을
    자격이 충분히 갗추어 있습니다
    저장

01월 09일

  • 어린시절추억 우리가 행복에 취해 있을 때에는 느끼지 못하던 것을...


    인간이란 행복하지 않으면 만족할 줄 모른다.
    이것은 누구나 다 알고 있다.
    그러면 행복이란 무엇이며 어떠한 상태의 것인가?
    도대체 행복의 크기는 어떻게 잴 수 있는가?

    이러한 물음에 대한 사람마다의 대답은
    각기 다른 것이고
    또한 선뜻 대답할 수 있는 사람도 드물 것이다.

    물론 당연한 일이다.
    인간이란 평생을 이 문제의 답을 얻기 위해
    살고 있는지도 모른다.
    나 자신이나 당신...
    그리고 어느 누구이고 모르는 일이다.

    행복을 어떤 방법으로 잴 것인가?

    ~< 중 략 >~

    - 좋은 글 중에서 -
    저장

01월 05일

  • II유민II 세상에는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모두가 나를 다 좋아해 주지는 않습니다.

    내가 미워하는 사람은
    그 사람도 나를 미워합니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그 사람도 나를 좋아합니다.

    내가 그에게 좋은 말로 대해 주면
    그도 내게 다정하게 대해 주지요.
    내가 그에게 퉁명스럽게 얘기하면
    그도 내게 반감을 가지게 되지요.

    내가 그를 죽도록 미워하면
    그도 나를 죽도록 미워합니다.
    내가 그에게 사랑스럽게 대해 주면
    그도 나에게 사랑스럽게 대해 주지요.

    내가 미운 사람이면 모두가 미운 사람.
    내가 나쁜 사람이면 모두가 나쁜 사람.
    내가 행복해하면 모두가 행복해 보이고,
    내가 좋은 사람이면 모두가 좋은 사람입니다
    저장

2018년 12월 30일

  • II유민II 어떤 사람과
    지금은 개별적인 존재이므로 가까이 할 수 있다는
    막연한 기대는 결과와 무관한 절망일 수도 있다는
    사실을 직시하며

    고통을 분담 할 수 있는 생의 동업자로 생각하고
    한정되어 흐르는 시간이 존재하지 않는
    그런 곳에서 한동안만이라도 머물고 싶다

    그리하여 절망에 다 닿아
    가슴을 어루만져야 할 아픈 행선지에서
    개별적인 추론과 논리에 의해
    삶에 모순들이 무수히 시작되어도

    나는
    스스로 행복을 만들고
    스스로 불행을 만들고
    스스로 아쉬움을 만들었지만
    그래도 행복했다고 선언하며
    환원시킬 수 없는 근원에
    한동안만이라도 휩싸이고 싶다
    저장

2018년 12월 20일

  • 어린시절추억 ★ 인연은 한번 밖에 오지 않는다. ★

    인연을 소중히 여기지 못했던 탓으로
    내 곁에서 사라지게 했던 사람들.

    한때 서로 살아가는 이유를 깊이 공유했으나
    무엇 때문인가로 서로를 저버려...
    지금은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는 사람들.

    관계의 죽음에 의한 아픔이나 상실로 인해
    사람은 외로워지고 쓸쓸해지고
    황폐해지는 것은 아닌지.

    나를 속이지 않으리라는 신뢰
    서로 해를 끼치지 않으리라는 확신을 주는 사람이
    주변에 둘만 있어도 살아가는 일은
    덜 막막하고 덜 불안할 것이다.


    ~ < 중 략 > ~


    진작 인연은 한번 밖에 오지 않는다고
    생각하며 살았더라면...


    - 신경숙 -
    저장

2018년 11월 05일

  • 어린시절추억 그냥 좋은 사람이 가장 좋은 사람입니다.

    돈이 많아서 좋다거나...
    노래를 잘해서 좋다거나...
    집안이 좋아서 좋다거나...
    그런 이유가 붙지 않는
    그냥 좋은 사람이 가장 좋은 사람입니다.

    이유가 붙어 좋아하는 사람은
    그 사람에게서 그 이유가 없어지게 되는 날...
    그 이유가 어떠한 사정으로 인해 사라지게 되는날...
    얼마든지 그 사람을 떠날 가망성이 많은 사람입니다.
    좋아하는데 이유가 없는 사람이 가장 좋은 사람입니다.

    어디가 좋아 좋아하느냐고 물었을 때
    딱히 꼬집어 말 한 마디 할 순 없어도
    싫은 느낌은 전혀 없는 사람...
    느낌이 좋은 사람이 그냥 좋은 사람입니다.


    ~< 중 략 >~


    - 좋은 글 중에서 -
    저장

2017년 12월 31일

  • 연말을 맞아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다사다난했던 한해..
    따뜻함과 기쁨으로 마무리 하시고
    무술년 새해에도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 하시길..
    뜻하는 바 모두 이루는
    풍요로운 새해 되시길 바래요~(^^)o

    저장

2017년 04월 25일

  • 그대가 없으면 나도 없습니다

    왜 그 대인지
    왜 그 대여야만 하는지

    이 세상 사람들이
    허락하지 않는다 해도
    그 대여야만 하는 이유가 내겐 있습니다

    한 순간 한 호흡 사이에도
    언제나 그 대가 있기 때문입니다

    허공의 옆구리에 걸린
    잎사귀 하나가
    수 백번 몸 뒤척이는 그 순간에도

    아침 햇살의 이른 방문에
    부산을 떨며 떠나는 하루살이의 뒷모습에도

    저미는 내 가슴을 뚫고 자라나는
    선인장의 가시 끝자락에도
    그 대가 오도카니 자리잡고 있기 때문입니다

    거대한 운명같은 그 대여
    죽어서도 다시 살아도 지울 수 없는 사람아
    그 대가 없으면 나도 없습니다

    저장

2017년 04월 22일

  • 잔잔한 사랑이 좋습니다.

    보일듯 말듯...
    그렇게 서로의 사랑이 굳어
    큰소리로 말하지 않아도
    가슴으로 느낄 수 있는
    잔잔한 사랑이 좋습니다.

    조용한 사랑이 좋습니다.
    계속 주기만 하고
    작게 받아도 크게 기뻐하며
    오직 단 하나 사랑밖에 모르는
    바보 같은 사랑이 좋습니다.

    우리가 나누는 사랑이 좋습니다.
    멀리 있어도 보이지 않아도
    언제나 함께 있는 듯
    서로에게 힘을 주고
    기쁨을 주고 위로를 주는
    우리가 나누는 사랑이 좋습니다.

    • "사랑은 바람과 같다, 볼순 없지만 느낄수 있기 때문이다" 17년 04월 22일 23:13

      답글을 쓰면 상대에게 알림이 갑니다.
    저장

2017년 04월 09일

  • 슬픈 추억

    처음부터 좋아하자고
    정해놓은게 아니라서
    끝내는 것도 어렵습니다

    예상하지 못한 이별을 체험하기 바빠
    아직 그대가 아주 멀리 있다는 걸
    실감하지 못합니다

    예전에 우리 만나는 동안
    그대가 흘린 눈물 만큼
    서러움이 되어 흐르는 것 같습니다

    이따금 이별이 점점 익숙해져 올 때마다
    잔잔히 밀려드는 파도 같은 그리움
    매일같이 느끼는 슬픔의 정도가 이제는
    굳어지는 땅처럼 단단해져 갑니다

    나만의 소중한 의미가 된 그대여
    나 이젠 그대를
    슬픈 행복으로 간직하렵니다

    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