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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raise me up! 01월 12일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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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월 12일

  • 연분홍  you raise me up!
    • 어느 늦은 오후
      달리는 택시 안.....
      도심의 빌딩 숲, 바삐 지나가는 차들
      그저 멍하니 바라보며 가는데
      라디오에서 흘러 나오는 노래
      나도 모르게 눈물이......익숙한 멜로디여서
      stand on mountains 단어를 기억하고
      폭풍검색 김호중씨가 불렀던걸 기억했다
      그 날 눈물이 낫던건 내 마음이 울적해서 였을까
      아님 내가 나이가 들었단 걸까...... 01월 12일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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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7월 27일

  • 여름엔

    햇볕에 잘 익은 포도송이처럼

    향기로운 땀을 흘리고 싶다

    땀방울마저도 노래가 될 수 있도록

    뜨겁게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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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위를 견디며 자연에 순응하고

    사람을 사귀며 세상에 적응하고

    꼭 해야할 일을 성실하게 하는 너

    안으로 안으로 내공이 쌓이고 있구나

    성숙되어지고 있는 너의 팔월을 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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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2월 14일

  • 창 밖을 보세요
    화창한 봄날인데
    어디 안 가세요
    이렇게 날씨가 좋은데
    누군가와 함께 걷고 싶지 않으세요

    하늘을 바라보세요
    느낌이 다르지요
    봄 햇살을 온몸에 받으면
    기분도 상쾌하잖아요
    이런 날은 홀로 있지 마세요
    사랑하는 이와 함께
    커피를 마시며
    둘만의 이야기를 속삭여 봐요

    거리를 바라보세요
    줄지어 서 있는 가로수와
    거리로 쏟아져 나오는 사람들 속에서도
    봄을 느낄 수 있지요
    화창한 봄날인데

    사랑하는 이에게 전화 걸고 싶지 않으세요
    사랑이란 이름으로 꽃피우고 싶지 않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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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26일

  • 언제나 가슴에 이는 바람처럼
    가을이 저 산길 넘어 물살 타고
    내 고요한 가슴에 바람을 담아
    사랑을 만들고 새기려 합니다
    아침을 알리는 새들의 소리는
    햇살의 눈부심으로 인사하고
    마음의 눈가에 맺힌 방울별은
    얼마나 슬픈지 안부를 물어요
    피는 꿈이 있다면 봄꽃이라면
    내 쓸쓸한 계절은 가을입니다
    외로운 고독을 수확해서 눈물로
    뿌려야 하는 슬픔의 계절입니다
    새벽부터 울어되는 귀뚜라미가
    늦은 저녁이 되어도 멈추지 않는
    한없이 그리워지는 가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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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9월 26일

  • 이런 날이 있지 물 흐르듯 살다가
    행복이 살에 닿은 듯이 선명한 밤
    내 곁에 있구나 네가 나의 빛이구나
    멀리도 와주었다 나의 사랑아

    고단한 나의 걸음이 언제나 돌아오던
    고요함으로 사랑한다 말해주던 오 나의 사람아

    난 널 안고 울었지만 넌 나를 품은 채로 웃었네
    오늘 같은 밤엔 전부 놓고 모두 내려놓고서
    너와 걷고 싶다 너와 걷고 싶어
    소리 내 부르는 봄이 되는 네 이름을 크게 부르며
    보드라운 니 손을 품에 넣고서

    불안한 나의 마음을 언제나 쉬게 했던
    모든 것이 다 괜찮을 거야
    말해주던 오 나의 사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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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9월 03일

  • 인연으로 만나 꽃으로 피었다가
    인연이 헤어질 땐 낙엽으로 저물어가요
    오는 사람은 석 달 열흘 오더라도
    가는 사람은 하루 아침에 가더이다

    진달래 아득하고 철새도 떠나버린
    이 풍진 세상 앙상한 나뭇가지
    새하얀 눈이 내리면
    인생 구만리 하늘에서 땅으로
    수 많은 인연이 머물다간 자리마다
    하얗게 피어나는 눈 꽃 눈꽃송이

    덮어주는 저 온기는 사랑의 가슴이요
    쌓여가는 저 무게는 그리움의 몸짓이라
    어느 세월
    어느 바람으로 또 만날지는 누가 알리요

    만나고 헤어지는
    인법의 굴레속 에서도 부디
    당신과 나의 아름다운 인연의 향기
    처음과 끝이 같으면 좋겠네

    그때 우리 예쁜 뜨락에
    고운 발자욱 남기기로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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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정에는 굳은살이 생기지 않나봐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도 있어

    인생에서 늘 반복되는 일이지

    그때마다 늘 기뻐하고
    그때마다 늘 슬퍼하지

    감정에는 굳은살이 생기지 않나봐

    나이가 들어도 이별에는 늘
    여린 속살에 생긴 생채기처럼
    늘 아프고
    늘 슬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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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8월 27일

  • 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이 청춘
    지고 또 피는 꽃잎처럼
    달 밝은 밤이면 창가에 흐르는
    내 젊은 연가가 구슬퍼
    .
    .
    .

    가고 없는 날들을 잡으려 잡으려
    빈 손짓에 슬퍼지면
    차라리 보내야지 돌아서야지
    그렇게 세월은 가는 거야
    ,
    ,
    ,
    나를 두고 간님은 용서하겠지만
    날 버리고 가는 세월이야
    정 둘 곳 없어라 허전한 마음은
    정답던 옛동산 찾는가

    • 벌써.....

      가을 19년 08월 27일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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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득문득 김창완씨 청춘 노래가 나도 모르게 흥얼거려짐은....... 19년 08월 27일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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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6월 18일

  • 오구오구~ 이뽀랑~

    • 이제 드라마가 중반으로 접어들었다 19년 06월 27일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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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리는 많이 회복되어 가는중....
      하지만 좀 많이 걸었다 싶으면 아직 통증은 있는듯 19년 06월 27일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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