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봉이주현님의 프로필

늘 고운 날이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고운 말은 그 사람의 인격이십니다 고운 나날이 당신을 반기십니다^^^* 16년 11월 06일 14:51

한마디
저장
600자 남음

02월 21일

  • 봄과 함께 오신 당신

    바깥에서는 영화로운 광채가 뜰에 가득하였고
    호숫가에서는 황금 갈대가 한들 나붓거리나니
    눈부시게 환하게 봄과 함께 오신 당신 그대가 그립습니다

    무지갯빛 방긋방긋
    햇살처럼 아른아른
    내게 빛을 주사 내게 꿈을 주사 입술에 미소가 맴돕니다

    대지는 바람 따라 딸랑딸랑
    백마 탄 왕자 저기로 갑니다
    부들이 손짓을 하려는 듯 아까부터 풍차는 돌고 있습니다

    메마른 나뭇가지에
    새싹이 돋우려는 듯
    보스락보스락 나는야 쓸쓸한 듯 바람 따라 장난을 칩니다

    바깥에 바람이 불어옵니다
    산들산들 살랑살랑 그렇게
    봄과 함께 오신 당신 당신이 미치도록 정말로 그립습니다

    雪峰 이주현 2021년 02월 21일

    저장

02월 18일

  • 그대 멋져요

    반한 무지갯빛으로
    빛으로 다가온 그대
    만발한 꽃잎 나만의 그대 그대 멋져요 초롱초롱함으로 멋집니다

    갈매기가 끼룩끼룩 나를 부르고
    고동소리가 붕붕 나만을 부르며
    깃발 곁으로 나붓거리는 수컷갈매기 암컷갈매기들이 노래합니다

    붉은 노을로 비쳐오는 저녁햇살
    그녀의 미소가 살포시 날 부르며
    잊지 못할 인생의 문턱을 붉은 노을이 멋들어지게 장식을 합니다

    톡톡 발그레 미소 발함으로
    늘 밝게 눈부심으로 넘치며
    미칠 것만 같음으로 보조개들이 황금갈대처럼 한들한들 거립니다

    그대 무지갯빛으로
    그댄 나만의 첫사랑
    첫사랑 생각만 하여도 그대 멋져요 그대는 커피숍으로 다가옵니다

    雪峰 이주현 2021년 02월 18일

    저장

02월 17일

  • 그대는 꽃잎을 딛고 오는가

    이렇게 예쁜 속옷을 입고서
    아 탐스런 부드러운 그대여
    그대는 꽃잎을 딛고 오는가 너는 사랑인가 봅니다

    소리 없이 스며든 그대여
    보슬보슬 이곳 저 곳으로
    그대는 꽃잎을 딛고 오는가 너를 사랑하나 봅니다

    라벤더 정절 풍부한 향기
    늘 그대만을 바라봅니다
    보랏빛으로 탐스러움으로 너의 향기가 전해옵니다

    주홍빛으로 다가온 그대
    노을빛으로 입 맞춘 입술
    터질 것 같은 설레는 포만감 널 사랑하나 봅니다

    현대시조로 읊어봅니다
    별들이 조각달 읊조리며
    그대는 꽃잎을 딛고 오는가 참으로 아리땁습니다

    雪峰 이주현 2021년 02월 17일

    저장

02월 16일

  • 봄이 오는 소리

    잡새가 짹짹거리고
    찬바람이 휙휙 불며
    갈색나뭇가지가 싹을 돋우려고 봄이 오는 소리 귓가로 들려옵니다

    청청함으로 하늘아
    저 아파트 지붕위로
    호숫가에서 나풀거린 황금갈대 봄이 오는 소리 소리를 뿜어댑니다

    비록 바람은 차갑지만
    내가 마중을 오려함에
    높은 하늘에서는 봄기운을 갖다주려하나 선사하려고 하나 봅니다

    나는 너를 모르지만
    너는 나를 알았음에
    봄이 오는 소리 소리를 들어본다 하늘로부터 주시는 사랑 참사랑을

    황금갈대들이 나붓거리고
    노을을 아리따운 저녁노을
    봄이 오는 소리 노을빛으로 그대와 둘이서 오붓함으로 바라봅니다

    雪峰 이주현 2021년 02월 16일

    저장
  • 비로소 보이는 것을

    눈만 살포시 감으면
    너를 다시 보려하면
    비로소 보이는 것을 공작새처럼 붉은 노을을 빛으로 다가옵니다

    편백나무가 뿜어대는 피톤치드
    공기 맑아서 티 없는 맑은 하늘아
    비로소 보이는 것을 가버린 기억이 새록새록 살며시 손 내밉니다

    그대를 사랑합니다
    당신을 좋아합니다
    향기로운 커피처럼 달콤한 음률로 천상에서도 뺨을 보듬어줍니다

    하루를 사랑하고
    내일도 사랑하며
    또 당신과 함께하므로 입가에서는 모든 것들은 미소가 만발합니다

    나뭇잎이 없다네
    아직 이른 봄이라
    내 마지막 날이 비로소 보이는 것을 오늘인 듯 출발도 오늘입니다

    雪峰 이주현 2021년 02월 16일

    저장

02월 15일

  • 바로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봄기운이 살금살금
    봄 새싹이 피려는 듯
    살그머니 다가온 너 바로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가을을 떠나보내고
    겨울도 떠나보내며
    그대 품에서 노닐고파 오순도순 둘이 함께 노닐고파

    온갖 잡새가 지지배배 하고
    간만에 고양이 미끄럼 타고
    정말로 봄이 오려는 듯 봄기운이 손짓을 하나봅니다

    예쁜 속옷 걸치고
    그대 미소 보이며
    살포시 발자국소리 언제나 선녀인 듯 감미롭습니다

    소리 소문 없음으로
    그대 사랑 나의 사랑
    살그머니 다가온 너 바로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雪峰 이주현 2021년 02월 15일

    저장
  • 커피한 잔 할래요

    눈부신 황홀한 입술 마중
    달콤한 커피를 마신 그대
    샹들리에에 아름다운 그대 커피한 잔 할래요 윙크를 뽐냅니다

    너를 보자마자 쓰러집니다
    커피 잔을 살포시 든 그대여
    비너스처럼 섹시함으로 순간순간을 영혼을 가져가 버렸습니다

    매리골드 황금색 붉은 갈색
    공작새 황색 꽃 사랑의 여신
    여신처럼 항상 아리땁게도 순간순간을 매혹적으로 유혹합니다

    그녀는 아리땁게도
    그녀는 매혹적이며
    샹들리에처럼 매 순간 눈을 뗄 수 없게 황홀함에 젖어듭니다

    다가온 설레는 순간
    매 순간 매혹적 입술
    반짝거리는 샹들리에 커피한 잔 할래요 여신처럼 유혹합니다

    雪峰 이주현 2021년 02월 15일

    저장

02월 08일

  • 푸름으로 바래봅니다

    온 대지는 허옇게 찌뿌드드함으로
    병마 찾아와 모든 이가 서글픔인데
    기쁨을 환한 미소를 온 대지를 마음을 푸름으로 바래봅니다

    그대가 날 버렸느냐
    신들이 날 버렸느냐
    산다는 건 모두 다 그렇고 그러한데 밝음으로 내게로 오소서

    파닥거리며 날아가는 비둘기야
    무엇이 너를 놀람으로 하였느냐
    봄 됨에 너를 보듬고 예쁨으로 하려하였건만 무척 슬픕니다

    과함으로 무슨 진동이 있었느냐
    신들이 정말로 당신을 버렸느냐
    어릴 적 동무와 거닐던 숲속에서 해맑음으로 노닐고 싶어라

    또르르 맑음으로써
    파르르 밝음으로써
    푸름으로 바래봅니다 대지를 숲속 길을 소망으로 채워봅니다

    雪峰 이주현 2021년 02월 08일

    저장
  • 너와 사랑을 하고 너와 싸웠던 그날

    눈앞에서는 빨래가 눈을 감싸고
    화창한 날에 그대와 노닐던 그날
    너와 사랑을 하고 너와 싸웠던 화창한 날이 그날이 그리워집니다

    우린 화내며 싸웠건만
    너와 성내며 싸웠건만
    공원에는 그네와 주황색 파란색 미끄럼대에 주르륵 비가 내립니다

    광란에 추억은 어디로 떠나고
    밖에서는 주르륵 비가 내리며
    가을 우체국 앞에서 너에게 편지를 보내던 그날이 생각이 납니다

    잊었니 우리 사랑을
    입맞춤 하던 사랑을
    너와 나의 미친 광란에 시간들 가로등에는 주르륵 비가 내립니다

    그 사람 생각나는 밤
    졸졸 휙 비는 내리고
    눈물 첫사랑 너와 사랑을 하고 너와 싸웠던 그날이 생각이 납니다

    • 雪峰 이주현 2021년 02월 08일 02월 08일 15:38

      답글을 쓰면 상대에게 알림이 갑니다.
    저장
  • 휴식 같은 사랑

    이렇게 하늘이 맑음으로써
    하늘이 파랗게 눈부심으로
    휴식 같은 사랑 유명한 것은 싫음에 새싹은 피어납니다

    물이 흐르던 휴식 같은 사랑
    봄이 되매 새싹이 웃음 만개
    오두막에서는 너랑 나랑 오순도순 세상은 첫사랑입니다

    시냇물들이 졸졸 노래하고
    새싹이 방긋 봄이 손짓하며
    개구리가 되려고 올챙이가 개울에서 기지개를 펼칩니다

    너는 휴식 같은 사랑
    늘 너는 곁에 있음에
    혼자가 아닌 나 너랑 나랑 둘이라 세상은 아름답습니다

    유명하지 않아도 괜찮으며
    부자가 아니어도 괜찮아요
    너랑 나랑 꿈꾸는 것이 휴식 같은 사랑 기쁨 행복입니다

    雪峰 이주현 2021년 02월 08일

    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