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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telestai .....Titedios lirs~!! 20년 04월 16일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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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월 24일

  • 비 오는날
    사소한 농담으로 웃음꽃을 피우던 어느 사랑은

    지금 자신들의 모습이
    세상 어떤 영화보다도 아름답다는 것을 알지 못했다..

    그들에게 그날은
    여느 때와 다름없는 일상의 순간이었다.

    보통의 하루
    우리가 자칫 따분하다 여길 수 있는
    그 모든 순간들이 기적임을 우리는 잊고 살아간다..

    우리가 현재의 아름다움을
    자세히들여다 보지 못하는 이유는

    지금 우리가 그 풍경 안에 속해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언제나
    우리가 바라보지 못하는 찬란한 풍경 속에 있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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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월 20일

  • 지금 숨 쉴 수 있고
    살아 있음에 행복할 수 있도록 토닥여주고 싶다..

    많은 것을 쥐고 있지 않아도
    행복할 수 있다고 말해 주고 싶다..

    많이 소유할 수 없음에 아쉬워하기보다
    지금 있는 곳에서 행복을 찾는 사람이 되자고
    그 행복에 눈물겨울 수 있는 여유를 갖자고
    그렇게 말해주고 싶다..

    스스로 존재 하는 것이 얼마나
    가치있는 일인지 꼭 말해주고 싶다..

    비록 삶이 힘들고 지치더라도
    이겨낼 수 있다는 용기와 자신을 사랑하는법을
    마음속 깊이 심어주고 싶다.

    넘어진 자리에서 툭~ 털고 일어날 수 있는 사람
    자신의 운명을 사랑할 수 있는 사람
    스스로 미소 지을수 있는 사람
    그런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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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월 06일

  • 언젠가
    우리가 지나온 삶을 뒤돌아 봤을때
    미련이 많아 질척이는 삶보다
    쿨하게 후회없이 살았다고 얘기 할수 있기를..

    우리는 잠시 하늘에서 소풍나온
    순서를 기다리다 어렵게 나온 각자
    부여받은 삶을 위해 사는거라네..

    무엇을 위해 살면 좋을까?...

    묵묵히 지켜주는 사랑도 해보고
    마음에 품은 꿈을 이루면서
    여한없이 삶을 만끽해야지..

    나를 위한 무대에서
    한바탕 후회없이 놀아도 보자..

    새로운 도화지에 멋진 그림이 그려지길 바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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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련..이니
    아니면 기다림인것이니..

    아니
    그리움.....이란다..

    Now
    Are you ready?
    Let's fly to the new sk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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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10일


  • 머물고 싶은..
    하지만 자꾸 등을 떠미네
    어서 가라고 가라고
    가야한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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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뒤를 돌아보면
    후회와 아쉬움만은
    아니었으리...

    용광로 처럼 뜨거웠던
    시간은 이미 오래전에 흘러가고
    지금은 느림과 버림의 시간만이 그러할진데...

    뒤를 돌아본들
    무에 그리 후회와 아쉬움이 있을까?
    그저 기도하는 마음으로
    저무는 또 한해를 보내야 하는것이겠지..

    지금은 느림과 버림의 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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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20일

  • 가을이 부른다.
    모두를 불러놓고 나즈막히 이야기 한다..

    나 처럼 살라고
    나 처럼 사랑을 하라고..

    이쁜 사랑을 한 모양이다.
    아주 이쁜색으로 물들인걸 보니

    사랑의 열매가 열려있다.
    지나는 사람들의 부러움의 대상이 되어..

    가을이 우리를 부른 이유는 그것이였다..
    이쁜 마음으로 나눔을 알고 가볍게 마음을 비우라는 것이다.

    그것이 사랑받으며 살아가는 현명함인듯이
    무거운 마음에는 사랑을 채우지 못함을
    일깨워 주는 듯이.

    가을의 소리를 들었다..
    그 소리 아무나 듣지 못할테다..
    사랑을 아는 사람만이 들을 수 있는 소리이기에..


    2020년 가을이 지나가는 길목에서 이젠 보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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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월 08일

  • 삶을 함께 걷는다는 것의
    의미를 잘 알지 못했다.

    중요한 것은 함께 걷고 있다는 사실이지
    얼마나 가까이 걷고 있느냐가 아니다.

    때로는 조금 떨어져서 걷는 법을 아는 것
    고개를 돌리면 언제든
    서로를 마주할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
    충분히 감사할줄 아는 마음..

    잠시 떨어져 걷는 시간에
    서로의 사랑을 부정하지 않기를 바란다.

    가파른 구간이 지나고 평지가 오면
    놓쳤던 손을 다시 잡으면 된다..

    그때 서로를 따스하게
    안아주면 그만이다.

    서로 등 돌리지 않는다면
    숱한 고난에도 끝까지 함께
    같은 방향을 향해 걷는다면

    언젠가 평지는 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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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9월 24일

  • 나의 모나거나 둥근 모습들을 바라보며
    그런대로 괜찮다고 느껴지는 그때

    환상이 빠진 내 있는 그대로의 모습이
    오롯이 바라보아 질때,

    마음의 공간이 확장되고
    왜곡이나 지레짐작이 빠진
    타인과의 진짜 만남이 시작되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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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9월 10일

  • 세상을 살면서
    만나고 이별하는 것처럼 큰 일도 없겠지..


    그 인연은
    우리의 생을 이어주는 영혼의 끈..


    어떠한 만남을 가졌고 어떠한 헤어짐을 반복하던
    그건 우리가 살면서
    연속적으로 이어지는 고뇌일것이다..


    인연은
    맺고 싶다고 해서 맺어지고
    끊고 싶다고 해서 끊어지지 않는다..



    실오라기 같은 인연도
    언젠가는 우리를 다시 찾아올 것이다..


    그러므로
    만남이 결코 의미가 있는 것은 아니다..


    그러기에
    이별 또한 결코 슬픈 이야기만은 아닐것이다..


    메마른 가슴에 영원히 지워지지 않을
    추억을 남기는 의식이 바로
    인연이 아닐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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