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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수요일밤 10시 방송해요 09월 02일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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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월 29일 (오늘)

  • II유민II 한 잎 두 잎 나뭇잎이
    낮은 곳으로
    자꾸 내려앉습니다.
    세상에 나누어 줄 것이 많다는 듯이

    나도 그대에게 무엇을 좀 나눠주고 싶습니다.

    내가 가진게 너무 없다 할지라도
    그대여
    가을 저녁 한 때
    낙엽이 지거든 물어보십시오.
    사랑은 왜
    낮은 곳에 있는지를.
    *
    *
    *
    가을이 가기전에
    편지 한 번 써보는 것은 어떨까요?
    그리운 이에게,
    사랑하는 가족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싶은 분들께....
    아니면 세이에서
    그동안 흠모했던 분께두요.~ ㅎㅎ
    고은 시간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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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월 28일

  • II유민II 글에도 얼굴이 있습니다.
    예쁜 글은 웃는 얼굴에서 나옵니다.

    즐거운 얼굴로 글을 쓰면
    글을 읽는 사람에게도
    정겨운 마음이 그대로 전해져서

    읽는 사람도 웃는 얼굴이 되고
    하나 둘 미소 짓는 사람들이 모이면
    우리 주위가 활짝 웃는 사람들로 가득 찰 겁니다.

    얼굴을 마주하지 않더라도
    직접 대화를 하지 않터라도
    우리가 사는 세상에서

    비록 한 줄의 짧은 답글이라도
    고운 글로 마음을 전하며

    읽는 사람에겐 미소를 짓게 하는
    그런 아름다운 사람들이
    더 많아지면 얼마나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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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월 27일

  • II유민II 아름답게 나이 들게 하소서


    아름답게 나이 들게 하소서

    수많은 멋진 것들이 그러하듯이

    레이스와 상아와 황금, 그리고 비단도

    꼭 새것만이 좋은것은 아니랍니다

    오래된 나무에 치유력이 있고

    오래된 거리에 영화가

    영혼이 깃들듯이

    이들처럼 저도 나이 들어감에 따라

    더욱 아름다워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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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월 26일

  • II유민II 아무리 세상이 힘들다해도
    나는 괜찮습니다.

    내 마음 안에는
    소중한 꿈이있고
    주어진 환경에서
    날마다 최선을 다하는
    내모습이 있으니
    나는 괜찮습니다.

    아무리 세상이
    불안하다 해도
    나는 괜찮습니다.

    내 마음에 작은촛불을
    하나 밝혀두면 어떤불안도
    어둠과 함께 사라지기에
    나는 괜찮습니다.

    아무리 큰파도가 밀려와도
    나는 괜찮습니다.

    듣듣한 믿음의밧줄을 걸었고
    사랑의 닻을 깊이 내렸으니
    나는 괜찮습니다.

    아무리 많은 사람들이
    떠나간다해도
    나는 괜찮습니다.

    변화없이 그들을 사랑하면서
    이대로 기다리면
    언젠가는 그들이
    돌아오리는 것을 알기에
    나는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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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월 25일

  • II유민II 가슴에 남는 느낌 하나

    나에게는 소망이 한 가지 있습니다.
    나의 한 가지 소망은
    내 마음이 높아지는 것이 아니라
    낮아지는 것입니다.

    높아지기보다는 낮아질 때
    마음이 따뜻해지기 때문입니다.
    나는 날마다
    마음이 낮아지는 노력을 할 것입니다.



    생각이 복잡할 때보다 단순해질 때
    마음이 깊어지기 때문입니다.

    나는 날마다 생각이 단순해지는
    노력을 할 것입니다.

    나에게는 소망이 한 가지 있습니다.
    나의 한 가지 소망은
    내 마음이
    부유해지기보다는 가난해지는 것입니다.

    마음이 부유해질 때보다 가난해질 때
    마음이 윤택해지기 때문입니다.

    나는 날마다 마음을 비워 내는
    노력을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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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월 24일

  • II유민II 가슴 깊은
    바다 하나있었네

    연민의 조가비
    나 홀로 아파도
    남 몰래, 사랑의 진주 키우는
    바다 하나있었네

    세월이 무덤을 쓴
    빛바랜 쪽 사랑,
    아주 먼, 먼 바다 이야기였었네

    세월의 득도(得道)인가
    그 바다 솟구쳐 올려
    그 옛날을 노래하는
    메아리 들리는
    아름다운 계곡이 되었네

    진달래 수줍게 피던 날
    찔레꽃 새하얀 향기 뿌리던 날
    둘이서 놀고 지고
    돌아올 제, 나 홀로 좋아라 했었지
    이런 날이 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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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월 23일

  • II유민II 좋은 친구를 만나려면
    먼저 나 자신이 좋은 친구감이 되어야 한다.
    왜냐하면 친구란
    내 부름에 대한 응답이기 때문이다
    끼리끼리 어울린다는 말도
    여기에 근거를 두고 있다

    이런 시구가 있다
    사람이 하늘처럼 맑아 보일 때가 있다

    그때 나는 그 사람에게서 하늘 냄새를 맡는다
    사람한테서 하늘 냄새를 맡아 본 적이 있는가
    스스로 하늘 냄새를 지닌 사람만이
    그런 냄새를 맡을 수 있을 것이다

    혹시 이런 경험은 없는가
    텃밭에서 이슬이 내려 앉은 애호박을 보았을 때
    친구한테 따서 보내주고 싶은 그런 생각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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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월 22일

  • II유민II 나는...

    나는 부족하다고 하면서 잘난 체도 합니다.
    나는 믿는다고 하면서 의심도 합니다.
    나는 마음을 열어야 한다고 하면서 닫기도 합니다.

    나는 정직하자고 다짐하면서 꾀를 내기도 합니다.
    나는 떠난다고 하면서 돌아와 있고 다시 떠날 생각을 합니다.

    나는 참아야 한다고 하면서 화를 내고 시원해 합니다.
    나는 눈물을 흘리다가 우스운 일을 생각하기도 합니다.

    나는 외로울수록 바쁜 척합니다.
    나는 같이 가자고 하면 혼자 있고 싶고
    혼자 있으라 하면 같이 가고 싶어집니다.

    나는 봄에는 봄이 좋다 하고 가을에는 가을이 좋다 합니다.
    나는 남에게는 쉬는 것이 좋다고 말하면서 계속 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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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월 21일

  • II유민II 내가 가진 것과 당신이 가진 것을 더하면 ..그것은 "만남" 입니다.

    내가 가진 것에 당신이 가진것을 빼면 ....그것은 " 그리움" 입니다.

    내가 가진 것과 당신이 가진 것을 곱하면 ..... 그것은 "행복"이며

    내가 가진 것에 당신이 가진 것을 나누면..... 그것은 "배려" 입니다.

    그리고

    내가 가진 것과 당신이 가진 것을 더하고, 빼고, 곱하고, 나누어도"하나" 라면

    그것은 바로 "사랑"입니다.

    "사랑" 은 살아가면서 가장 따뜻한 인간관계이며

    한 사람이 다른 사람을

    아끼고 또한 그 관계를 지켜가고자 하는 마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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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월 20일

  • II유민II 남을 위해 웃을 수 있고
    남을 위해 눈물 흘릴 수 있는
    내가 사는 곳은 아름다운 세상입니다

    누구를 위해 말할 수 있고
    누군가를 위해 침묵할 수 있는
    내가 사는 곳은 따뜻한 세상입니다

    너는 나에게 나를 너에게 보내는
    우리 모여 하나가 되는 세상은
    가득 찬 기쁨입니다

    남을 위해 행할 수 있고
    남을 위해 그칠 수 있는
    그대가 사는 곳은 아름다운 세상입니다

    누구를 위해 채울 수 있고
    누군가를 위해 비울 수 있는
    그대가 사는 곳은 눈부신 세상입니다

    우리라 부를 수 있고
    우리가 함께 가질 수 있는
    아름다운 세상은 빛나는 우리들의 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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