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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지막 날에~~ 18년 10월 21일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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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월 12일

  • II유민II 비가 내리네
    내마음의 눈물처럼
    하루종일 흐리더니
    결국 한밤중에
    거세게 내린다

    휘몰아친다
    내마음처럼
    아프게 내린다

    오늘밤엔 소나기
    그리운 목소리
    가눌수 없는데
    비가되어 나를 훑고 지나간다

    온몸으로 그대 맞이한다
    텅빈마음에
    오늘밤엔 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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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월 11일

  • 최인아 오ㅟ안사 안해주셔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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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월 04일

  • SL엘리 언니 갑자기 나가셔서 노래 못드렸어요. 쪽지 보냈는데 수신거부더라고요. 노래 보내드릴게요. 수신거부 풀어주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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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월 17일

  • II유민II 나도 그리울 때가 있다 ♡

    글 / 전향숙

    살다 보면 그런날 있지 않은가
    문득 떠나고 싶고 문득 만나고 싶은
    가슴에 피어오르는 사연하나
    숨죽여 누르며 태연한 척
    그렇게 침묵하던 날
    그런 날이 있지 않은가

    고독이 밀려와
    사람의 향기가 몹시 그리운
    그런 날이 있지 않은가

    차 한잔 나누며 외로운 가슴을 채워줄
    향기 가득한 사람들을 만나고 싶은
    그런 날이 있지 않은가

    바람이 대지를 흔들어 깨우고
    나뭇가지에 살포시 입맞춤하는
    그 계절에 몹시도 그리운
    그 사람을 만나고 싶은
    그런 날이 있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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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월 11일

  • II유민II 세월은 쉬어가지 않는다.

    다가가지 않아도
    스쳐 지나가고
    등을 떠밀지 않아도
    성큼성큼 지나가는 세월

    무엇에 그리 쫓기며 사는건지
    왜 이리도 사는게 바쁜건지

    돈을 많이 벌려는 것도
    명예를 얻으려 하는것도 아닌데
    세월은 참 빨리도 간다.

    돌아 보면 남는것도
    가진것도 별로 없는데
    무얼 위해 이러 정신없이 사는건지

    나도 문득 바라본 하늘은
    왜 저리도 눈이 부신건지

    가끔, 정말 가끔은
    아무것도 안하고 하늘만 보고 싶다.

    얼마나 오래 사느냐 보다
    어디를 향해 가느냐
    지치지 않고 기분좋게 내속도에 맞추어
    오늘 하루도
    건강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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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월 10일

  • II유민II 이제 생각할 기력조차 없다
    입에 밥이 들어간 지도 오래
    물 한 모금도 들어가지 않는데
    초점 잃은 눈망울은 허공에 맴돌고
    들리는 것은 시계의 초침 소리뿐

    모든 것은 나에게서 떠나갔다
    맑은 하늘에 뇌성벽력이 치고
    거센 소나기가 내려, 다 쓸어가듯
    기둥뿌리 하나 남기지 않고 없어졌다

    사람이 산다는 것이 그렇더라
    오르막길을 올라가면 내리막길도 있어
    한동안 누린 기쁨 뒤에 오는 슬픔

    모든 것은 지나간다 했으니
    수렁에 빠진 날들도 세월이 가면
    다시 헤어날 수 있으리라,
    비 그친 뒤에 햇살 찬란하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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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월 08일

  • II유민II 누군가와 함께라면♡


    누군가와 함께라면
    갈 길이 아무리 멀어도 갈 수 있습니다.
    눈이 오고 바람 불고
    날이 어두워도 갈 수 있습니다.

    바람 부는 들판도 지날 수 있고
    위험한 강도 건널 수 있으며,
    높은 산도 넘을 수 있습니다.
    누군가와 함께 라면 갈 수 있습니다.

    나 혼자가 아니고 누군가와 함께라면
    손 내밀어 건져 주고,
    몸으로 막아주고, 마음으로 사랑하면
    나의 갈 길 끝까지 잘 갈 수 있습니다.

    이 세상은 혼자 살기에는
    너무나 힘든 곳입니다.
    단 한사람이라도 사랑해야 합니다.
    단 한사람의 손이라도 잡아야 합니다.

    단 한 사람이라도 믿어야 하며
    단 한사람에게라도
    나의 모든 것을 보여줄 수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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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월 07일

  • II유민II 우리 좋은 친구 할래요...?
    풀잎 끝에 맺힌
    청초한 이슬방울처럼
    맑고 순수한 영혼을 가진 당신
    우리 친구 할래요?
    이른 아침 창가를 드리우는
    따사로운 햇살처럼
    포근하고 아늑한 당신
    나와 친구 할래요?

    파란 호수를 닮아
    넓고 깊은 마음을 가진
    나를 사랑하고
    내가 사랑하는 멋진 당신
    우리 좋은 친구 해요~

    당신이라면
    사랑스러운 연인처럼
    때로는 다정한 친구처럼
    영원히 함께 해도 좋을
    소중하고 아름다운
    마음의 친구가 되고 싶어요
    우리 좋은 친구 할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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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월 06일

  • II유민II 그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

    그냥 좋은 사람이 가장 좋은 사람입니다.

    돈이 많아서 좋다거나...
    노래를 잘해서 좋다거나...
    집안이 좋아서 좋다거나...
    그런 이유가 붙지않는
    그냥 좋은 사람이 가장 좋은 사람입니다.

    이유가 붙어 좋아하는 사람은
    그 사람에게서 그 이유가 없어지게 되는 날
    그 이유가 어떠한 사정으로 인해 사라지게 되는 날
    얼마든지 그 사람을 떠날 가능성이 많은 사람입니다.

    좋아하는데
    이유가 없는 사람이 가장 좋은 사람입니다.

    어디가 좋아 좋아하느냐고 물었을 때
    딱히 꼬집어 말 한마디 할 순 없어도
    싫은 느낌은 전혀없는 사람
    느낌이 좋은 사람이 그냥 좋은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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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월 04일

  • II유민II
    치유가 필요하다고 해서
    무작정 누구에게
    기대려고 하지 마세요

    힘들지 않냐고
    물어주는 사람이 없다고
    서운해하지도 마세요

    힘이 되는 사람이 없다고
    자책도 하지 마세요

    오늘 하루
    서럽고 힘든 일이 있었다면
    마음 속에 쌓아두지 말고
    당장 털어내세요

    그리고
    내 가슴에 조용히 손을 얹고
    토닥거리며 조용히 속삭이세요

    "많이 힘드냐고
    곧 괜찮아 질거라고
    힘내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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