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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같은 마음으로..... 18년 10월 12일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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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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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1월 04일

  • 눈 오는 겨울..
    생각만 해도..행복하다 ..

    여러가지 색깔들로..물들어 있는 세상을..
    오직 한가직 색만으로도.. 깨끗하게 만들어 주는..눈..

    자연의 섬리지만..
    눈이란..참.. 아름다운 풍경이다..

    아주 어렸을 적..
    눈위에.. 발자욱 을 남기며..
    뛰어 놀던.. 그 해..

    참 행복했는데..

    이젠..너무 세상의 때가.. 많이 뭍어
    행복하다기 보단..
    아름답기만..한.. 그 한글자..눈..

    올해에도...

    눈을 보며..행복할수 ..있을까..

    하얗고..하얀..눈을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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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19일

  • 첫눈이 오던 그날 .
    하얀.. 니가 오는 지도 모르게
    하루를.. 보냈다....

    매일 반복되는 하루의 시간 ..
    하루가 지나간지도
    모르게 .. 또 하루의 마감을
    하고 있는 이 시간이

    나에겐.. 너무 익숙하다 ..

    어느 사람이건
    다 같은 하루를 보내지만 ..

    나 역시도 ..
    이 하루의 .. 끝자락에..
    지루함을 느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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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0월 12일

  • 메이c  항상 같은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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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1월 20일

  • 코 끝이 .. 찡 해 지는 .. 이 겨울..
    문 틈 사이로.. 스며드는 볼을 에이는 이 겨울바람

    떨어져 있는 낙엽에 쓸쓸해 하는 사람들
    이 겨울 ..

    차가운 온도만큼..

    내 마음은... 따뜻해 지길..

    이번 겨울엔
    따뜻해 지리라.... 믿었는데..

    내년 봄을 기다려야 ..할까..

    아직.. 지나지도 않은.. 이 겨울을..

    빨리 보내고 싶은 마음만..간절하다..

    눈이 내려..

    내 마음도...하얗게..물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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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1월 29일

  • 새로 시작한..2017년..
    한살 더 먹곤..
    어리광이 더 늘어 버린것만 같은..
    왠지.. 시간이 거꾸로 가는것 같은..
    그냥.. 이대로.. 멈추워 버렸음..
    어려지지도...
    나이 들지도..
    얼굴에 ..주름도..
    마음에..주름도..


    그져...

    그져..
    이대로만..였음..

    이 겨울에..내린.. 눈처럼..
    하얀...
    깨끗한.. 머리 속 이였음..
    깨끗한.. 마음 속 이였음..

    시간이 나에겐...
    추억과 같다..

    기억속에...존재 하는..
    마음속에... 존재 하는..

    그져.... 행복하기만... 한..

    그 시절..

    그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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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0월 25일

  • 네가 나쁜 놈이라는 거 알아
    만나기 전부터 알고 있던 거
    그래도 네가 하는 말이
    너무 속이 상한단 말이야

    잘난 척 혼자서만 괜찮은 척
    웃으면 퍽이나 내가 믿겠다
    내가 아는 넌 그렇게 웃지 않아


    놓아주기 싫어
    더 붙어있고 싶어
    널 놓아주기 싫어
    곁에 붙어있고 싶어

    기꺼이 할게 아픈 말 쓰린 말
    모두 참아내는 그런 일
    너를 놓아주기 싫어
    왠지 곁에 있고 싶어
    늘 이대로

    네가 나쁜 꿈이라는 걸
    끝까지 믿고 싶은지도 몰라
    가까이 가면 따가운 너
    왠지 밀어내고 싶지 않았어

    고요한 날 그 날 네가 내게
    던져 놓은 작은 울림
    그 떨림이 난 왜 멈춰지지 않아

    왠지 곁에 있고 싶어
    늘 이대로

    곁에 붙어있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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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0월 21일

  • 깊어 가는 가을...

    단풍이 너무 이쁘게 든..풍경들과..

    따뜻한 차한잔과..

    따가운.. 가을 햇살과...

    시원한 바람 까지..

    한것..멋을 내곤.. 날 위해...

    시간을 내 본다..

    참 여유로운...가을의 나의 시간..

    한적한 곳을 걸어 보기도..

    하루종일..아무것도 안하곤..

    그져.... 멍하니..

    머리속을 비우는 일...

    가을은...참 이쁘다....

    지금.. 이 순간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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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8월 07일

  • 누군가.. 나에게 묻는다..
    사랑이 무엇이냐고..

    사랑....
    나에겐..참 많은 의미를 부여 한다..

    뜨거운 사랑..

    가슴아픈 사랑..
    향기로운 사랑..

    많은 사랑들이 있지만..

    내가 생각하는 사랑..

    그건.. 도대체.. 무엇일까..

    아직도...

    정의를 내리지 못한채...

    종이위에... 사랑이란..글자만..

    그려 넣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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