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같은 마음으로..... 18년 10월 12일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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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시작한..2017년..
한살 더 먹곤..
어리광이 더 늘어 버린것만 같은..
왠지.. 시간이 거꾸로 가는것 같은..
그냥.. 이대로.. 멈추워 버렸음..
어려지지도...
나이 들지도..
얼굴에 ..주름도..
마음에..주름도..
그져...
그져..
이대로만..였음..
이 겨울에..내린.. 눈처럼..
하얀...
깨끗한.. 머리 속 이였음..
깨끗한.. 마음 속 이였음..
시간이 나에겐...
추억과 같다..
기억속에...존재 하는..
마음속에... 존재 하는..
그져.... 행복하기만... 한..
그 시절..
그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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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0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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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나쁜 놈이라는 거 알아
만나기 전부터 알고 있던 거
그래도 네가 하는 말이
너무 속이 상한단 말이야
잘난 척 혼자서만 괜찮은 척
웃으면 퍽이나 내가 믿겠다
내가 아는 넌 그렇게 웃지 않아
놓아주기 싫어
더 붙어있고 싶어
널 놓아주기 싫어
곁에 붙어있고 싶어
기꺼이 할게 아픈 말 쓰린 말
모두 참아내는 그런 일
너를 놓아주기 싫어
왠지 곁에 있고 싶어
늘 이대로
네가 나쁜 꿈이라는 걸
끝까지 믿고 싶은지도 몰라
가까이 가면 따가운 너
왠지 밀어내고 싶지 않았어
고요한 날 그 날 네가 내게
던져 놓은 작은 울림
그 떨림이 난 왜 멈춰지지 않아
왠지 곁에 있고 싶어
늘 이대로
곁에 붙어있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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