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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ough I Live a Day~♬ 04월 15일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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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월 15일

  • Heaven  Though I Live a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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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월 29일

  • 풀의 향기에는
    살을 에는
    아픔이 숨어 있다.

    그러나 풀은 말하지 않는다.

    그저 조용하게 향기로
    미소(微笑) 지을 뿐이다.

    상처(傷處)는 다 아픔과
    독기(毒氣)가 되는 줄 안다.

    그러나 향기가 되는
    상처(傷處)도 있다.

    상처가 향기가 되면
    가슴 저린
    아름다움이 묻어난다.

    상처(傷處)받은 풀이
    내뿜는 향기(香氣)는,
    상대를 감동(感動)시키고
    취하게 한다.

    • 평소 겉모습은 같아 보이지만
      고통과 고난이 닥치면
      진짜는 향기를 내뿜지만
      가짜는 비명만 지르고 만다.

      사람도 마찬가지다.

      재물의 크기가 아니라
      내뿜는 향기와
      비명(悲鳴)에 따라
      그 품격(品格)이 결정된다.

      내가 세상을 향해
      매연(煤煙)을 뿜어내면
      남들만 상처받는 것이 아니라
      내 호흡기(呼吸器)도
      해(害)를 입게 된다.

      결국은 그 독기(毒氣)가
      나에게 되돌아오게 되는 것이다. 03월 29일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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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황태영, '풀이 받은 상처는 향기가 된다' - 03월 29일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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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월 26일

  • 외눈박이 물고기의 사랑

    류시화

    외눈박이 물고기처럼 살고 싶다.
    외눈박이 물고기처럼
    사랑하고 싶다.
    두눈박이 물고기처럼 세상을 살기 위해
    평생을 두 마리가 함께 붙어 다녔다던
    외눈박이 물고기 비목처럼
    사랑하고 싶다.

    우리에게 시간은 충분했다.
    그러나 우리는 그만큼 사랑하지 않았을 뿐
    외눈박이 물고기처럼
    그렇게 살고 싶다.
    혼자 있으면
    그 혼자 있음이 금방 들켜 버리는
    외눈박이 물고기 비목처럼
    목숨을 다해 사랑하고 싶다.

    • 후회하지 않도록 ...... ♡ 03월 26일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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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월 21일

  • Heaven  ♡ Music Meets Heave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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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1월 21일

  • Heaven  Wounded Hea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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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도가 섬의 옆구리를 자꾸 때려친 흔적이
    절벽으로 남았는데
    그것을 절경이라 말한다
    거기에 풍란이 꽃을 피우고
    괭이갈매기가 새끼를 기른다
    사람마다의 옆구리께엔 절벽이 있다
    파도가 할퀴고 간 상처의 흔적이 가파를수록
    풍란 매운 향기가 난다
    너와 내가 섬이다
    아득한 거리에서 상처의 향기로 서로를 부르는,

    복효근 - 섬

    • 상처가 상처를 만나 사랑을 베푼 이야기...
      전쟁의 아픔을 경험한 폴란드 고아원 선생님들은
      상처 입은 치유자가 되었다...
      Wounded Healer......♡ 18년 11월 21일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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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8월 31일

  • Heaven  Be happy & do 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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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8월 27일

  • Heaven님께서 Renaissance방송국에 가입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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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8월 25일

  • Heaven님께서 Renaissance방송국을 즐겨찾기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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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7월 02일

  • Heaven님께서 캐릭터/사진을 변경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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