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생길을 걷다보면 ★★ 꼬불꼬불 험준한 산길과 숨차게 올라야 할 오르막길 금방 쓰러져 죽을 거 같아 주저앉고 싶을 때가 있고 .. 20년 08월 26일 08:41
05월 01일
04월 08일
2020년 08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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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향 ★★ 인생길을 걷다보면 ★★
꼬불꼬불 험준한 산길과
숨차게 올라야 할 오르막길
금방 쓰러져 죽을 거 같아
주저앉고 싶을 때가 있고
그러다가
밝은 빛이 보이는
등대 같은 소망의 길도 있지요.
숨 가쁜 인생길
이리저리 넘어져 보니
어느새 함께 가는 벗이 생겼고
따뜻한 눈으로 바라보고
아껴 주는 아름다운 이들이 함께 가고 있기도 해요.
한 치 앞을 모르는 우리의 내일을
처진 어깨 감싸주고 토닥이며
참 좋은 이들과 함께 가는 동행 길
그 또한 행복이 아니겠어요.
코로나와 찜통더위 잘 이겨내시면서
행복을 즐길수 있는 여유로운 지혜도 함께 하시길 ♡08:41 답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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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6월 18일
2018년 12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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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향 .·´```°³о,♡향이 좋은 차 한잔을 마시며♡,о³°```´·,
향기연꽃
닫혀 있던 가슴을 열고
감춰온 말을 하고 싶은 친구가
꼭 한 사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외로웠던 기억을 말하면
내가 곁에 있을께 하는 친구
이별을 말하면
이슬 고인 눈으로 보아 주는 친구
희망을 말하면
꿈에 젖어 행복해 하는 친구
험한 세상에 구비마다 지쳐가는 삶이지만
차 한 잔의 여유 속에
서러움을 나누어 마실수 있는
마음을 알아 주는 단 한 친구
굳이 인연의 줄을 당겨 묶지 않아도
관계의 틀을 짜 넣지 않아도
찻잔이 식어갈 무렵
따스한 인생을 말 해주는 친구 이면
참 행복 하겠습니다03:11 답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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