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니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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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합니다 01월 25일 14:13
01월 25일
2022년 09월 08일
2022년 06월 19일
2022년 06월 01일
2022년 05월 25일
2022년 05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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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유민II 보이지 않아도 볼 수 있는 것은
사랑이라고 합니다.
이 아침 분주히 하루를 여는 사람들과
초록으로 무성한 나무의 싱그러움 속에 잠깨는
작은 새들의 문안 인사가 사랑스럽습니다.
희망을 그린 하루가
소박한 행복으로 채워질 것들을
예감하면서 그대들의 하루를 축복합니다.
밤사이 아무도 모르게 대문에
붙여 놓은 전단지를 살짝 떼어 내며
힘들었을 그 누군가의 손길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중 략>~
우리는 저마다 개성과 인격을
지닌 단 하나 뿐인
소중한 사람임을 잊지 말고 희망을
그려 가시는 너그럽고
자랑스러운 하루였으면 합니다.01:50 답글쓰기
2022년 04월 20일
2022년 04월 05일
2022년 03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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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유민II 그리움의 대상이 있다는 것은
삶에 꼭 필요한 비타민을
간직하고 있는 것이다.
누군가를 그리워하고
그리워해 준다는 것은
그동안 살아온 삶이 헛되지는
않았다는 것이다.
이 세상에 없는 사람은
못 만나서 그립고
한때의 인연이었던 사람은
추억이 있어 그립고
늘 보는 사람은 더 자주 못 봐서 그립다.
그리움은
누구나 마음속에 간직한
삶의 일부분이고
한 번씩 꺼내서 맘껏 그리워해도
소모되는 소모품이 아니라서 좋다.
그리움이 아픔만 동반하는 게 아니라
추억과 사랑과 그 시절을 소환하기 때문에
마음이 풍족해지는 것이다.
그리워하라 맘껏
부모님을
친구를
좋은 사람들을 ...03:17 답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