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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년 04월 23일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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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월 23일

  • 마음의향기 봄"이라는
    녀석이 품안가득 안겨옵니다


    한참을
    품에 꼬옥 끌어안았습니다


    혹시라도
    품에서 벗어날가봐

    조금이라도
    나에게서 멀어질가봐


    그렇게
    꼬옥 품었습니다


    "많이 ㄱㅣ다렸어..."




    짧은
    이계절
    만끽하시구요~

    설레임
    가득한 시간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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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월 21일

  • 마음의향기 내 마음에 그려 놓은 사람 / 이해인

    내 마음에 그려 놓은
    마음이 고운 그 사람이 있어서
    세상은 살맛 나고
    나의 삶은 쓸쓸하지 않습니다...

    그리움은 누구나 안고 살지만
    이룰 수 있는 그리움이 있다면
    삶이 고독하지 않습니다...

    하루 해 날마다 뜨고 지고
    눈물 날것 같은 그리움도 있지만
    나를 바라보는 맑은 눈동자 살아 빛나고

    날마다 무르익어 가는 사랑이 있어
    나의 삶은 의미가 있습니다...

    내 마음에 그려 놓은
    마음 착한 그 사람이 있어서
    세상이 즐겁고
    살아가는 재미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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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월 18일

  • 마음의향기 용서할 수 있는 사람은 용감한 사람이다.


    인생이 고통을 내포하고 있는 것처럼
    시련의 순간마다 마음의 자유를
    발견할 가능성도 분명하다.

    흔들리지 않는 마음은
    다시 일어나기를 기다리고 있다.

    용감한 사람을 보고 싶으면
    용서할 줄 아는 사람을 보라.

    용서만이 우리가 과거로부터 해방되어
    진정으로 새롭게 시작할 수 있는 유일한 치료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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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월 17일

  • 마음의향기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여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책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이사야53장 5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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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월 11일

  • 시엘 친구야 잘지내징..
    연락좀 주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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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월 01일

  • 마음의향기 가슴의 잔

    잔의 크기만큼
    뭘 담을 수 있다

    큰 잔에는 많이
    작은 잔에는 조금.

    가슴속 잔의 크기만큼
    뭘 담을 수 있다

    사랑도
    행복도.

    하늘같이 바다같이
    넓고 깊은 가슴

    사람이 가질 수 있는
    가장 값지고 아름다운 거다
    • 잔에 마니 그득 담을수있는 마음의여유를 가집시다
      ㄱㅁ사해요 마음의 향기님 03월 03일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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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월 19일

  • 마음의향기 그대는 나에게...
    세상의 아름다운... 잎이기에...
    세상에 하나뿐인 그대는...
    내게 너무도... 특별한...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그대를 안것은 행운입니다...


    나에게...
    그대는 행운의...
    네잎 클로버이기... 때문입니다...

    그대는... 네잎 클로버... 입니다...

    적어도... 나에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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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월 01일

  • 마음의향기 그립다는 말,
    보고싶다는 말,
    사랑한다는 말,
    당신께 누가 될까바 차마 쓸 수 가 없습니다.
    그래서
    난 그저 당신의 안부만 묻습니다.

    잘 지내시나요?
    • 고맙습니다,,라고 답변해봅니다
      평안 하시죠? 02월 05일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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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은자님~~샬롬! 평안하시죠.^^* 감사합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날마다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02월 19일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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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월 30일

  • 마음의향기 당신은
    그냥 이라는 말의 의미를 아시나요?
    그냥이란 말 속에는
    수천 수만개의
    간절한 그리움들이 숨겨져 있습니다.

    네가 그립다
    네가 보고싶다
    네가 걱정된다너랑 말하고 싶다
    너와 함께 하고싶다
    너의 손을 잡고 싶다
    너랑 놀고 싶다
    너를 사랑한다
    나 지금 힘들다.

    나의 마음을 알아줘라
    나 외롭다
    나 눈물난다
    나 네가필요하다.

    그냥
    그냥은 그냥이 아닙니다
    당신을 부르는 애달픈 목소리 입니다.

    김 이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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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월 28일

  • 마음의향기 눈을 감아도 빛나는 당신.
    비에
    젖은들 어떻습니까.


    마음은 이리도 뜨거운데
    바람 불어온다고 어떻습니까.



    내 안에서
    광풍이 휘몰아친다고 한들 잠시 눈 감으면
    어떻습니까.



    눈 감아도 빛나는 당신이 있는데,


    그렇게 눈멀고 가슴이 울렁거리는 사람이 있는데.


    다른것은 잠시 보지 않으렵니다.


    당신으로 충분합니다.
    • 샬롬 마음의 향기님
      벌써 1월의 마지막 주말이네요
      정말 빠른 시간입니다
      오늘도 주어진 시간 & 일들에 최선을 다 합시다 감사합니다 01월 28일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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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은자님~~감사합니다.^^* 01월 28일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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