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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데이트/~~/곰돌이/~~/미미데이트/~~/곰돌이/~~/미미데이트/~~~ 04월 08일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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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월 15일

  • 지고한 영원한 사랑

    나뭇가지가 산들산들 흩날리고
    나뭇가지가 파랗게 속살거리며
    새들 위로 아래로 오르락내리락 새 생명을 잉태합니다

    대지에 벚꽃이 만발하고
    하얀 목련꽃 꽃송이들은
    봄바람 타고 담쟁이에서 꽃들이 산들산들 흩날립니다

    푸르른 하늘은 떠나가고
    붉은 빛깔 노을이 내려와
    영원토록 지고한 영원한 사랑 더할 수 없음으로 채웁니다

    보랏빛 정렬의 붉은 수국
    항상 비교할 수 없음으로
    눈부신 아리따움으로 언제까지나 고결함으로 다가옵니다

    밤하늘에서 별들이 소곤거리며
    그대 그대와 항상 함께 춤추고파
    영원토록 지고한 영원한 사랑 더할 수 없음으로 채웁니다

    雪峰 이주현 2019년 04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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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월 13일

  • 키스 먼저 할까요

    꽃들이 하얗게 만발이 흩날리고
    파란구름과 함박미소가 나뒹굴며
    벚꽃 꽃들이 다정스럽게 손을 맞잡고 행복함으로 거닙니다

    순수함으로 하얗게 목련꽃들이 나뒹굽니다
    아리땁습니다 행복합니다 키스 먼저 할까요
    벚꽃 사이로 뒹굽니다 목련꽃들 사이로 사랑을 꽃피웁니다

    뭉게구름이 두둥실 떠돌며
    숨 가쁘게 애타는 맘 간절함
    벚꽃에 숨을까 숨 가쁘게 아리따운 가득한 목련꽃에 숨을까

    개나리 노랗게 물감을 푼 듯
    산기슭에서 마구 피어오릅니다
    온 대지를 하얗게 순정으로 노란색으로 열정으로 채웁니다

    키스 먼저 할까요
    키스는 황홀합니다
    키스 먼저 할까요 애타는 마음 설렘 황홀한 키스를 합니다

    • 雪峰 이주현 2019년 04월 13일 04월 13일 16:02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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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월 08일

  • KK지유  ~~~/미미데이트/~~/곰돌이/~~/미미데이트/~~/곰돌이/~~/미미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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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에서 제일 아리따운 사람아

    원두막에서는 비가 내려도
    원두막에는 햇살이 비쳐도
    눈을 감아도 잠결에서는 내 생애 마지막 사랑이 아른거립니다

    가냘픈 몸짓에 하얗게 꽃이 만발하듯이
    난초가 순수함으로 꽃이 하얗게 피듯이
    가냘픈 연약한 난초여 두둥실 밝은 달빛이 소망이 피어납니다

    거듭거듭 언제까지나 연속적으로
    강물이 바다로 연달아 흘러내리듯
    당신 곁에서 연달아 영원토록 무한함으로 흘러내리고 싶습니다

    산에서 노랗게 개나리꽃들이 만발하듯
    하얀 목련꽃들이 산야에 신비스러움으로
    세상에서 제일 아리따운 여인아 기쁨 가득히 나랑 결혼해줄래

    힘차게 산야에 오르니
    반갑게 꽃들이 반기고

    • 세상에서 제일 아리따운 사람아 행복 가득히 나랑 결혼해줄래

      雪峰 이주현 2019년 04월 08일 04월 08일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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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월 07일

  • II유민II 수고했어, 오늘도♡

    세월은 쉬어가지 않는다..
    다가가지 않아도
    스쳐 지나가고
    등을 떠밀지 않아도
    성큼성큼 지나가는 세월
    무엇에 그리 쫓기며 사는건지
    왜 이리도 사는게 바쁜건지
    돈을 많이 벌려는 것도
    명예를 얻으려 하는것도 아닌데
    세월은 참 빨리도 간다
    돌아 보면 남는것도
    가진것도 별로 없는데
    무얼 위해 이러 정신없이 사는건지
    나도 문득 바라본 하늘은
    왜 저리도 눈이 부신건지
    가끔, 정말 가끔은
    아무것도 안하고 하늘만 보고 싶다
    얼마나 오래 사느냐 보다
    어디를 향해 가느냐
    지치지 않고 기분좋게 내속도에 맞추어
    오늘 하루도
    건강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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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월 03일

  • 아주 오래된 연인들

    마른 나뭇가지에 파랗게 눈빛이 다닥다닥
    그대 곁으로 아주 다정함으로 순수함으로
    아주 오래된 연인들처럼 늘 다정함으로 흩날려서 다가옵니다

    아이들 소리가 귓가에서 맴돌고
    태양은 따뜻함으로 내게 손짓하며
    맛깔스런 아이들 대화 몸놀림 내리는 첫눈처럼 신비롭습니다

    나뭇가지가 파랗게 내게로 다가와
    새들이 이곳으로 저 곳에서 노닐고
    살랑살랑 불어온 봄바람 나뭇가지가 조심스럽게 흩날립니다

    나뭇가지에 파릇파릇 눈빛이 맴돌고
    아장아장 거닐며 아장아장 노니는 아가
    따르릉 따르릉 즐거움으로 신나게 아이들은 빠르게 달립니다

    방긋방긋 미소 가득한 어린 아가들
    아주 오래된 연인들 소중한 사람들

    • 미소 가득함으로 산들바람에 햇살이 다정스럽게 흩날립니다

      雪峰 이주현 2019년 04월 03일 04월 03일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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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월 31일

  • II유민II 사월의
    매서운 바람이 분다
    불바람에 다 타버린 빈터의 처절함이
    시린 어깨를 들썩이며
    친구의 등 너머로 몰려든다
    회색의 도시
    아직도 겨울옷을 벗지 못한 군상들은
    아직 목련꽃만 한, 맑은 촛불 하나 밝히지 못한
    우둔함 때문일까
    신랑 맞이 못한 오아시스 나라
    그 처녀들의 몽매함 때문일까
    재래시장 한쪽 좌판에 냉이를 펼친 노파의 가녀린 어깨에
    피어난 또 다른 냉이의 푸석함이 오는 봄을 아리게 한다


    가지마다 안간힘에 재롱잔치가 열리고
    하얗게 서리맞은 땅마다
    붉은 햇살이 피어오르고
    얌전히 베일에 가려졌던
    달래가
    냉이들이
    희뿌연
    가랑이를 드러내며

    바람이 나는 계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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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월 29일

  • II유민II 나와 생각이 같고

    나와 이야기가 통하는
    그런 친구였으면 좋겠다

    내 자신보다

    남의 아픔을 더 생각하고
    사랑할 줄 아는
    그런 친구였으면 좋겠다

    작은 것에 기뻐하고
    행복해서 웃을 수 있는
    그런 친구였으면 좋겠다

    그에게 믿음이 가고

    그에게 힘이 되어 주는 그런 친구
    그에게 의지가 되는 친구로

    나도 그에 맑은 하늘이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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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월 28일



  • 예전에 나이 어릴 때에는 청춘 때에는
    나뭇가지에는 부는 봄바람 봄을 부르고
    움츠러졌던 꽃들이 온갖 새들이 맘껏 속살거리는 줄 알았습니다

    나뭇가지가 떨리고 흔들리며 봄을 부르고
    시냇가에는 목련꽃이 잊었던 그대를 부르고
    가버린 떠나버렸던 눈에서 마음속에서는 추억이 솟구쳐 오릅니다

    꽃이 바람에게 전하는 달콤한 추억들
    세차게 차갑게 불던 바람은 사라지고
    나뭇가지에 목련꽃들이 하얗게 피어서 지었던 봄들을 불러봅니다

    꽃들이 들판에 가득 넘실거릴 때에는
    베이지 옷깃이 나팔나팔 가벼운 발자취
    봄바람 속에서 한들한들 속살거리며 가버린 님을 목청껏 부릅니다

    무심코 바라본 쳐다본 밤하늘 별들

    • 수많은 눈빛 수많은 손길로 보듬어
      귓가에서는 감미로움이 가득히 흐릅니다 님을 목청껏 불러봅니다

      雪峰 이주현 2019년 03월 28일 03월 28일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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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I유민II 편안함은 사람을 만만하게 보지 않지만
    친숙함은 사람을 만만하게 볼 수 있다.

    편안함은 말이 없어도 상관없지만
    친숙함은 말이 없으면 거북해진다.

    편안함은 신뢰와 믿음이 쌓여가지만
    친숙함은 얼굴도장을 지속적으로 찍어 주어야만 생명력을 가진다.

    편안함은 멀리서도 따뜻함을 주지만
    친숙함은 가까이 있어도 허전할 수 있다.

    편안함은 슬플 때도 나눠 갖지만
    친숙함은 슬플 때면 외면할 수 있다.

    편안함은 잡초처럼 자라도 아름다워지지만
    친숙함은 잡초처럼 자라면 위태로워진다.

    편안한 사람과 친숙한 사람에 있어
    특별한 구분은 모르겠다.
    사람들 스스로 느끼기 나름일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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